조글로로고
공민은 경찰집법과정을 사진 찍을수 있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3일 10시44분    조회:21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3일, 사천 평창현공안국 미니블로그는 공민은 경찰이 집법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을수 있는가는 물음에 법률상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문장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이는 직무집행 방해행위에 속하며 인민경찰은 위법행위인의 위법행위를 중지하도록 구두로 경고할수 있는 한편 위법행위인을 공안기관에 불러내 처리할수 있다는 법률조문을 인용했다.

 

 

 

그러나 북경상권변호사무소 변호사이며 법학박사인 “모립신은 평창공안국에서 인용한 법률조례, 내용 모두가 공무방해행위 특히 폭력으로 법을 대항하는 행위에 대한 규정이며 공안기관에서 제지할 권리가 있으며 또한 일정한 처벌도 줄수 있다. 이는 군중들이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는것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 다수 상황에서는 군중들이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이는 집법행위를 방해하지 않는 정상행위이다.”고 인정했다.

무한대학 법학원의 모 부교수는 “평창공안국에서 인용한 ‘현장에서 위법범죄행위를 제지하는 공안기관인민경찰 조작규정’ 등 조문은 공안기관의 내부조작규정이며 외부인을 제약할수 있는지는 검토해 봐야 한다. 이외 상술한 규정에서 규정한 상대는 위법범죄행위인이며 방관군체들을 말한것이 아니다. 때문에 공민이 구경하면서 경찰집법과정을 찍지 못한다는 법률의거는 될수 없다. ”고 표했다.

모립신은 “구경하면서 과정을 찍는것은 경찰집법을 방해하지 않는 전제하에서의 공민의 권리이다.”고 말했다.

모립신은 “휴대전화시대 집법기관의 행위는 시시각각 공민들의 감독을 받고있으며 지어 집법과정도 영상을 찍는다. 이는 시대발전의 산물이며 집법기관은 이런 변화를 접수해야 할 뿐 거절해서는 안되며 공민의 감독을 배척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흥얼흥얼 노래소리에 젖어들며 가족과 친척, 친지들이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고 정을 나누며 지내는 설명절이 다가왔다. 설빔으로 새옷을 얻어입는 기쁨과 어른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세배돈을 받는 최고의 기쁨을 누릴수 있...
  • 2016-02-16
  •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얼마전 연길시에서는 연변항성건재유한회사에서 석탄재를 소영진 동광촌 남산골짜기에 버리고있다는 백성들의 제보를 받고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해 사실을 확인한후 8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안기고 버린 석탄재를 운반해갈것을 명령했다. 이는 새로운 환경보호법이 출범된후 연길시환...
  • 2016-02-16
  • 민족대명절인만큼 설은 정말 기쁘게 보내야 한다.그러나 연길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남성은 웃지못할 설연휴를 보냈다.   설연휴기간 그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는 기억을 잃었다. 이튿날 아침 깨여보니 돈 8000원이 잃어진것이다.   2월 12일 그는 호주머니에 만원가량의 현금을 지닌채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
  • 2016-02-15
  • 부부싸움을 벌이던 조선족 부인이 지적 장애(2급)가 있는 자녀와 동반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 13일 오전 9시10분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 최모(58)씨 집에서 최씨의 부인 박모(42)씨와 딸(18), 아들(16) 등 3명이 독극물을 마셨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
  • 2016-02-15
  •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서울 광진경찰서는 아들과 동반 투신자살을 시도했다가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중국동포 김모(28·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0시 40분께 천호대교 남단 한강시민공원 둔치에서 26개월 난 아들을 안은 채 한강물에 뛰어들어...
  • 2016-02-14
  •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화가 나 상대방을 폭행, 돈을 빼앗은 중국국적의 조선족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북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중국국적의 조선족 진모(58)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해 12월...
  • 2016-02-13
  • * 이 기사는 한국사회현상을 말했지만, 현재 부모가 외지로,외국으로 떠나서 가정에서 애를 돌보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은 조선족사회사정을 살펴보면 이는 남의 일만이 아니다. -편자주 맞벌이 자녀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 '할마(할머니+엄마)'가 늘면서 고된 육아와 갱년기 증상이 겹친 중년 ...
  • 2016-02-12
  •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서울 방배경찰서는 중학생들을 꼬드겨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보관 중이던 현금을 꺼내오도록 지시한 혐의(절도 등)로 중국 동포 차모씨(21)를 구속하고 차씨의 지시에 따라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중국 동포 주모군(17) 등 중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
  • 2016-02-12
  •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국내 체류기간을 늘리기 위해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 브로커를 동원해 부정행위를 한 중국인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석준협)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표모(23·여)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 2016-02-11
  • 이혼 前 '재산분할청구권 포기 각서'는 무효 한쪽에만 불리한 약정… 진정한 합의로 볼 수 없고 생성되지 않은 권리 미리 포기는 허용할 수 없어 대법원, 원고패소 원심 파기 이혼 한 달 전 '재산분할청구권을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했다면 '재산분할 포기약정'이 아니라 '재산분할청...
  • 2016-02-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