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02명의 우수 대학졸업생 연변을 위해 복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13일 09시51분    조회:23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11일, 연변주 인재영입프로젝트인 대학교 우수졸업생 임직전 강습반 개강식이 연변주당위 당학교에서 열렸다.

2주간 지속될 이번 수업은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농업, 관광, 의료위생, 교육 등 업종, 빈곤부축난관공략전, 세원경제발전, 대상건설 등 중점사업과 관련되는 내용들이 포함되며 3일간의 농촌체험이 배치됐다.

연변주당위 조직부는 학원들이 인재영입프로젝트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있게 인식하고 연변을 건설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하며 이번 강습을 계기로 연변 경제, 사회 발전정황을 신속히 장악하고 기층을 료해하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의식을 증강하며 학습태도를 단정히 하고 자신을 엄하게 관리하며 정치규률과 강습규률을 엄수하고 교류를 강화하여 학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할것을 강조했다. 또한 각 현, 시의 인재영입사업을 책임자들이 해당 학원들의 어려움을 료해하고 해결해주며 학원들이 임직하게 될 단위와 잘 조률하여 강습후 순조로운 임직을 위해 보장을 제공해줄것을 요구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주는 올해 3월부터 성내외 여러 대학교를 돌면서 인재영입에 나섰는데 조건에 부합되는 430여명의 졸업생가운데서 층층이 선발을 거쳐 도합 102명 우수졸업생을 영입했다. 이번에 영입된 인재들은 에너지동력류, 광산공사류, 공업공정류, 림학류, 전자정보류 등 기간(신흥)산업발전과 관련된 희소학과 졸업생들인데 이들은 연변주 청년당정인재의 학력, 학과, 년령구조를 크게 개선하게 된다. 강습을 거친 뒤 우수졸업생들은 주직속 단위에 40명, 현(시)에 62명이 배치될 예정이며 이들 인재구조는 박사연구생 2명, 석사연구생 93명, 본과생 7명이고 조선족 제외 타민족 75명, 조선족 27명이며 길림성 호적이 84명, 연변주 호적이 51명이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검사검역보건중심 3월 14일부터 실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지정의료기구인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국제관광위생보건중심에서는 출입국인원들의 비자발급수속에 편리를 도모해주기 위해 올해 3월 14일부터 신체검사 예약제도를 실시키로 했다. 한국보건당국은 결핵으로 인한 국가적손실을 줄이기 위해 18개 국가를 결핵 고...
  • 2016-03-09
  • 3월 7일, 화물을 가득 실은 중형화물트럭이 연길시 연동교 북쪽에 설치한 2m높이제한가름대를 박아 트럭 머리부위가 크게 찌그러진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23시 40분쯤, 연동교 북쪽에서 남쪽방향으로&nb...
  • 2016-03-09
  •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무슨 한족 조선족이 따로 있습니까? 남을 도울수 있다는 자체가 저한테는 행복인걸요...” 9일, 연길시하남시장에서 견과류가게를 경영하는 장언비(35살)는 로인을 존경하고 어려...
  • 2016-03-09
  • “와 ~뭐지?궁금하네~” "빨리 택배상자 열어봐" 연변대학 학생기숙사에서 흔히 벌어지는 정경,한 녀학생이 택배아저씨로부터 반갑게 택배를 받아안고는 포장을 뜯기 시작한다. 한 호실에 있는 친구들도 ...
  • 2016-03-09
  • “리모모, 당신이 한 일을 보세요. 부끄럽지 않나요?” 지난 29일, 안도현의 리선생의 휴대폰에는 이런 메세지가 접수되였다. “내가 무슨 일을 했는데?”이상하고 어리둥절해났지만 메세지에&...
  • 2016-03-09
  • 7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서역앞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초부터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서는 경력을 투입해 현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교통관리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불법주차현상 단속에 나섰다. 장춘-훈춘 도시간철도가 개통된 이래 연길서역앞은 주행차도에 마음대로 주차한 ...
  • 2016-03-09
  • 경찰, 보이스피싱 인력 송출 브로커 검거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쉽게 돈을 벌려는 20대 청년들을 꼬드겨 중국으로 보내 보이스피싱 콜센터에서 일하게 한 인력 송출 브로커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중국의 보이스피싱 조선족 콜센터에 '상담원'을 공급한 혐의(사기)로 김모(34)씨 등 3...
  • 2016-03-09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8일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 70대에게 접근해 돈을 훔친 조선족 A(35)씨를 혐의(사기, 절도)로 구속했다.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A씨는 지난해 11월4일 포항시 북구에 사는 B(77·여)씨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누출돼 은행에 예금한 돈을 모두 찾지 않으면 잃을 수 있다"고 속여...
  • 2016-03-09
  • 2월 우리 주에서 검측한 13가지 생활필수품중 10가지 상품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2가지 상품 가격이 내림세를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4일, 주상무국에서 밝힌데 의하면 지난 2월 우리 주 전...
  • 2016-03-08
  • 스마트폰의 족쇄에 갇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인도가 필요하다. 청소년 스마트폰사용이 도를 넘었다며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우리 이곳의 정황은 어떠할가? 룡정시교원연수학교 정금순교연원이 룡정시 여러 중학교 1,2학년 학생&nb...
  • 2016-03-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