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시공안국에서 흑룡강적 외래로무일군들에게 신분증수속을 밟아주고있다.
8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당일부터 길림성에서는 북경, 내몽골, 광동, 광서, 귀주, 운남, 감숙, 녕하 등 8개 성(직할시, 자치구)와 서로 주민신분증수속을 할수 있게 되였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6일부터 서로 주민신분증수속을 할수 있게 된 천진, 하남, 강소, 안휘, 절강, 강소, 중경, 호북, 호남, 사천, 하북, 료녕, 흑룡강, 상해, 복건, 산동, 해남, 섬서 등 18개 성(직할시, 자치구)까지 합치면 길림성 주민이 신분증수속을 할수 있게 된 성(직할시, 자치구)은 26개로 늘어났다.
지난 7월 6일부터 한달 남짓한 사이에 길림성에서는 상술한 성(직할시, 자치구)들과 서로 2117명의 신분증 수속을 밟았다.
그외 길림성에서는 올 1월 1일부터 성내 각지 호정대청과 파출소에서 성내 타지방 신분증수속을 실시한 이래 7월 31일까지 2.6만명의 성내 주민에게 신분증수속을 밟아주었다. 타지방 신분증수속은 장기적으로 외지에서 사업, 학습, 생활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리를 도모해주어 류동인구들의 일치한 호평을 받고있다.
성외 타지방 신분증 접수사업은 타지방에서 접수하고 원호적지에서 심사하며 타지방에서 제작, 발급하는 모식을 취한다. 성외 타지방 신분증 수속은 성내 타지방 신분증 수속과 조건이 동일하다.
타성(자치구, 직할시)의 주민은 이미 제2대 신분증을 발급받은후 길림성에서 취업, 취학, 거주하려면 길림성 림시거주증, 본인의 신분증, 길림성에서의 공상영업허가증, 공작증, 려권, 학생증 등 자료중 한가지의 원본과 복사본을 소지하고 거주지의 공안호정대청 혹은 파출소에 가서 타지방 신분증업무를 신청할수 있다.
상술한 26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취업, 취학, 거주하는 길림성 주민은 거주지에서 신분증 교체수령, 보충수령 수속을 밟으려면 구체적인 접수지와 접수절차는 거주지 공안기관의 공고를 주목해야 한다.
흑룡강적 한 외래로무일군이 집안시공안국을 찾아 신분증수속을 신청하고있다.
내몽골, 광서에서 취업, 취학, 거주하는 길림성 주민은 당지 공안기관에 가서 신분증수속을 밟을수 있다. 하지만 신분증에 소수민족문자를 입력해야 하는 관계로 내몽골, 광서 등 자치구와 사천 장족이족자치주(현), 흑룡강과 료녕성의 몽골족자치현의 주민들은 길림성에서는 잠시 신분증수속을 접수하지 않는다.
동시에 동일한 원인으로 말미암아 길림성의 연변조선족자치주, 장백조선족자치현, 전고르로스몽골족자치현의 주민은 길림성외에서 잠시 신분증수속을 밟을수 없다.
처음으로 신분증수속 혹은 림시거주신분증 수속을 밟는 주민은 타성에서 수속을 밟을수 없다.
타지방 신분증수속 비용은 본 지방 수속비용과 동일하다. 유효기간이 만료되여 재신청하면 20원, 신분증이 파손되였거나 분실하여 재신청하면 40원을 지불해야 한다.
성공안청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계속하여 산서, 청해, 신강, 서장 등 성(자치구, 직할시)과도 소통하여 길림성 타성 신분증수속 접수범위를 전국의 모든 성(자치구, 직할시)으로 확대시켜 류동인구의 신분증수속에 편리를 도모해줄 타산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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