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신화통신] 료녕성정부는 연구토론을 거쳐 최근 178가지 행정직권사항을 추가로 취소 또는 조절하여 힘써 정부직능전변과 기구간소화, 권력하부이양을 통해 전 성의 경제와 사회사업 발전환경을 일층 최적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취소 또는 조절한 행정직권사항은 내용이 비교적 많으며 성발전개혁위원회, 성공업정보화위원회, 성교육청, 성과학기술청, 성공안청, 성민정청, 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등 여러 부문과 관련되고 교육, 의료, 세무,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가 망라된다. 그중 취소한 행정직권이 68가지이고 하부이양한것이 64가지이며 관리방식을 조절한것이 46가지이다.

일련의 행정직권 취소와 조절을 거쳐 경제환절에 대한 정부의 관리통제가 조절되고 느슨해졌다. 례를 들면 석탄건설 단일공사질 인증을 취소하고 기업의 령수증인쇄제작 심사비준, 경지지점용세 감면심사를 취소하고 대학공사연구쎈터 초심, 대학중점실험실 초심을 취소하고 환경감독관리기구 준입심사를 취소한 등이다. 일련의 행정직권의 취소와 조절은 군중의 일처리와 창업에 편리를 제공했다. 례를 들면 성급 파가이주주민 창업자금 대출평가 심사비준을 취소하고 종업원 타지방출산 심사비준, 산재종업원 타지방 입원치료 심사비준, 재발치료 심사비준 등을 취소한 등이다.

근년에 료녕성은 투자창업쾌속화, 민생봉사편리화, 정부관리간략화 실현을 목표로 기구간소화, 권력하부이양에서 로공업기지 진흥발전의 동력을 발굴해냈다. 2013년초부터 2016년 2월까지 성정부는 이미 6차례에 걸쳐 행정심사비준 등 사항 1682가지를 취소, 조절했는데 그중 735가지를 취소하고 689가지를 하부이양했으며 전이, 합병하거나 수금표준을 낮춘 등 사항이 258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