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재직당원 사회구역 진입제도 일층 심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1일 10시31분    조회:22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실시한 이래 연길시의 각 가두, 사회구역, 기관단위는 군중들의 실제적인 리익을 보장해주고 봉사수준을 일층 제고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연길시당위 상무부서기 윤조휘의 말이다.

지난해 우리 주는 재직당원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견지하는 동시에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일층 건전히 하고 보완했다. 주당위와 주정부의 요구에 따라 연길시에서도 광범위하게 활동을 전개했으며 광범한 당원들을 동원해 “신분을 밝히고 승낙을 약속하며 행동에 옮기고 발전을 촉진하자”는 주제아래 실사구시적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벌려나갔다. 광범한 당원들의 실제적인 실천과 행동을 통해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는 간부들을 단련하고 봉사를 심화하며 발전을 추동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고 당원들이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원활한 경로로 되였으며 이를 통해 봉사의 수준도 더한층 제고됐다.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가 갈수록 사회에 침투됨에 따라 연길시는 제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군중봉사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재직당원들이 사회구역에 진입해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실시하는 사업을 일층 심화하기로 결정하고 70개의 도시사회구역에 거주하는 재직당원간부들을 동원해 “지도간부가 인솔하고 소조별로 나뉘여 추진”하는 원칙에 따라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 및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하고있다.

재직당원들은 주동적으로 사회구역당조직에 등록하고 “신분을 밝히고 승낙을 약속”하는것과 결부해 자신이 거주하고있는 사회구역에서 자기의 사진과 직책, 봉사 등 내용을 게시판에 부착해 주동적으로 군중들의 감독을 받고있으며 매년 6번 이상 군중들과 련계를 달고 사회구역 활동에 4번 이상 참여하고있다. 자기의 실제와 특장, 애호에 근거해 주동적으로 2개 혹은 3개의 사회구역 봉사 일터를 수령받아 사회구역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으며 관리와 봉사 활동을 펼치고있다. 방문, 전화, 등 방식으로 군중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사회구역의 실정과 민의를 수집하고 반영하고있으며 열심히 “민정일기”를 기록하고있다. 매번 사업정황을 열심히 기록하고있으며 분기마다 사회구역과 소속단위당조직에 활동 전개 상황을 반영하고있으며 중요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해 기층과 군중들의 실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는 취지를 시달해나가고있다. 모범선봉역할을 발휘해 정책법률의 선전자, 사회구역 실정, 민의를 수집하는 정보원, 사회구역 건설의 참여자, 문명건설의 권유자, 사회구역 사업의 봉사자, 곤난군중의 방조부축자로 되기에 노력하면서“6가지 인솔, 6가지 쟁취”를 효과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기 위해 봉사하고있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요즘들어 위챗동아리, 큐큐동아리 사이에서 2016년 6월말까지 “독신자녀부모영예증”수속을 더는 해주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있다. 이와 관련해 장춘시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상급 주관 업무부문과 확인한 결과 이 소식은 헛소문인것이 밝혀졌다.   독신자녀수속을 밟고있다.(자료사진) “길림성...
  • 2016-06-20
  •     ▲ 지난해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국동포 이미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열린 중국동포 이미지 미디어 모니터링 연구 및 활동결과 발표회. [서울=동북아신문]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와 동포모니터링단 강강숲래(단장 박연희)가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 2016-06-20
  • [서울=동북아신문]한국 경찰은 외국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란 불법체류자가 범죄피해를 입었을 경우, 경찰에 피해신고를 하더라도 불법체류자의 신상정보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하지 않는 제도이다.   통보면제 대상범...
  • 2016-06-20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19일 추돌사고를 낸 후 상대차량 운전자까지 치고 도주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중국동포 권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씨는 지난 18일 오전 3시15분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로터리에서 자신이 몰던 외제차량으로 정차 중이던 최모(22)씨의 경차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에...
  • 2016-06-20
  • (음성=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는 시비 끝에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조선족 김모(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시 6분께 음성군 대소면의 한 식품공장 기숙사에서 술을 마시다가 동생 김모(47)씨와 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
  • 2016-06-20
  • 간병인으로 일하는 중국동포 박진숙씨(가명)가 지난 13일 오후 경기 수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바퀴워커를 밀며 다리 수술을 받은 102세 환자의 걷기 연습을 돕고 있다. 박씨와 중국동포 간병인 11명은 2014년 용인의 한 요양병원에서 임금을 받지 못한 후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지만 돌아온 답은 “노동자가 아...
  • 2016-06-18
  • 검찰 수사관 사칭 5일만에 1억대 가로챈 전화사기단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서울 관악경찰서는 16일 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보이스피싱으로 거액을 가로챈 김모(25)씨 등 7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5월23일부터 27일까지 유모(28)씨 등 4명을 상대로 5차례에 ...
  • 2016-06-17
  •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국내 매체에서 부정적으로 묘사돼온 중국동포(조선족)의 이미지를 바로 잡고자 민간 모니터링단이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중국동포 지원 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는 미디어 전문가, 시민 단체 활동가 등이 참가하는 모니터링단을 꾸려 오는 29일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도서관에서 활동을 시...
  • 2016-06-17
  •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중국인 4명이 조선족 2명을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청원구 우암동의 한 식당 앞에서 만취한 중국인 4명이 조선족 A(31)씨와 B(26)씨를 맥주병으로 마구 때리고 달아났다.   A씨와 B씨는 각각 허...
  • 2016-06-17
  • [앵커] 영화에 나올법한 얘기지만, 실제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청부폭행 또 청부살인 사건들입니다. 박창규 기자의 보도 이어서 보시고, 전문가의 얘기도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경찰이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을 뒤쫓습니다. 30여 분 추격전 끝에 도주 차량 앞을 막아선 경찰, 창문을 부수고 체포를 시...
  • 2016-06-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