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재직당원 사회구역 진입제도 일층 심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1일 10시31분    조회:21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실시한 이래 연길시의 각 가두, 사회구역, 기관단위는 군중들의 실제적인 리익을 보장해주고 봉사수준을 일층 제고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연길시당위 상무부서기 윤조휘의 말이다.

지난해 우리 주는 재직당원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견지하는 동시에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일층 건전히 하고 보완했다. 주당위와 주정부의 요구에 따라 연길시에서도 광범위하게 활동을 전개했으며 광범한 당원들을 동원해 “신분을 밝히고 승낙을 약속하며 행동에 옮기고 발전을 촉진하자”는 주제아래 실사구시적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벌려나갔다. 광범한 당원들의 실제적인 실천과 행동을 통해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는 간부들을 단련하고 봉사를 심화하며 발전을 추동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고 당원들이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원활한 경로로 되였으며 이를 통해 봉사의 수준도 더한층 제고됐다.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가 갈수록 사회에 침투됨에 따라 연길시는 제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군중봉사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재직당원들이 사회구역에 진입해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실시하는 사업을 일층 심화하기로 결정하고 70개의 도시사회구역에 거주하는 재직당원간부들을 동원해 “지도간부가 인솔하고 소조별로 나뉘여 추진”하는 원칙에 따라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 및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하고있다.

재직당원들은 주동적으로 사회구역당조직에 등록하고 “신분을 밝히고 승낙을 약속”하는것과 결부해 자신이 거주하고있는 사회구역에서 자기의 사진과 직책, 봉사 등 내용을 게시판에 부착해 주동적으로 군중들의 감독을 받고있으며 매년 6번 이상 군중들과 련계를 달고 사회구역 활동에 4번 이상 참여하고있다. 자기의 실제와 특장, 애호에 근거해 주동적으로 2개 혹은 3개의 사회구역 봉사 일터를 수령받아 사회구역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으며 관리와 봉사 활동을 펼치고있다. 방문, 전화, 등 방식으로 군중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사회구역의 실정과 민의를 수집하고 반영하고있으며 열심히 “민정일기”를 기록하고있다. 매번 사업정황을 열심히 기록하고있으며 분기마다 사회구역과 소속단위당조직에 활동 전개 상황을 반영하고있으며 중요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해 기층과 군중들의 실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는 취지를 시달해나가고있다. 모범선봉역할을 발휘해 정책법률의 선전자, 사회구역 실정, 민의를 수집하는 정보원, 사회구역 건설의 참여자, 문명건설의 권유자, 사회구역 사업의 봉사자, 곤난군중의 방조부축자로 되기에 노력하면서“6가지 인솔, 6가지 쟁취”를 효과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기 위해 봉사하고있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지난 9월 27일, 월드옥타 연길지회(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연길옥타골프회관에서 한국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와 교류협정협약식을 가지였다. 조인식은 월드옥타 본부의 부회장 유대진이 사회하고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과 공주대학교 총장 서만철이 량측을 대표해 협약서에 싸인하였다...
  • 2013-10-04
  •   조선족을 상대로 한 기획부동산의 사기성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강모 씨는 지난 9월 기획부동산의 꾀임에 빠져 거래도 되지 않는 100평의 야산을 2천만 원이나 주고 샀다. 강 씨가 산 땅은 강원도 평창군 ○○면 소재 임야인데 마을과 떨어져 있...
  • 2013-10-04
  • 지난 2일 오후 조선족 M씨(48)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인천 부평역에 있는 인천경찰청 지하철경찰대를 찾았다.  떨리는 목소리로 "어머니 허리 수술비로 써야할 현금 970만 원과 여권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면서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M씨는 중국에 있는 어머니가 허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수술비를 찾아 급하게...
  • 2013-10-04
  • 사장, 병원, 동료 말 무조건 믿으면 안돼 보름 전에 중국동포 한분이 사무실에 찾아오셨습니다. 상담의 요지는 이러합니다. 2년전에 팔목이 부러져 치료를 3개월 정도 하였고, 산재처리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휴업급여도 덜 받았고, 장해보상도 받지 못하였는데, 지금도 다친 손을 사용하면 통증이 심하고 대학병원에 ...
  • 2013-10-03
  • [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일명 '스미싱'을 통해 확보한 범죄수익을 문화상품권 등으로 환전해 해외로 반출한 혐의로 조선족 최모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낚는다(fishing...
  • 2013-10-02
  • 중고 스마트폰 거래를 가장해 조선족 자영업자를 유인한 뒤 경찰관을 사칭해 금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강도상해 혐의로 서울지역 모 폭력조직 조직폭력배 이모(27)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3시 30분쯤 경...
  • 2013-10-02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신봉철 신봉철회장 / 사진 최승호기자 9월 27일 장춘에서 있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총회라 략칭) 사이트개통식 및 상무리사회에서 총회 신봉철회장은 새로운 리사회가 구성된후의 사업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3월 30일 제 8기 회원대표대...
  • 2013-10-02
  • 도박빚을 갚기 위해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모자(母子)를 차로 납치한 뒤 돈을 요구한 30대 조선족에게 중형(重刑)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영한)는 엄마와 아이를 납치한 후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영리약취·유인 등)로 기소된 중국 국적 조선족 진모(32)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 2013-10-01
‹처음  이전 579 580 581 582 583 5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