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공안국에서는 한건의 다국경마약밀수 성급목표사건을 해명하고 마약 범죄용의자 15명을 나포했으며 필로폰 707.2그람과 쇠구슬총 한자루를 몰수했다고 일전, 길림성공안청측이 전했다.
올 3월 22일, 연길시공안국 마약단속대대에는 이미 장악한 단서에 따라 범죄용의자 리씨와 왕씨의 마약밀매사건에 대해 립건수사를 했다. 4월 7일, 전문수사조에서는 리씨와 왕씨를 나포하고 리씨의 저택에서 필로폰 29.8그람을 수색해냈다. 그후 필로폰밀매 범죄용의자 여씨, 한씨와 양씨가 륙속 경찰들의 시선에 포착됐다.
전문수사조에서는 세밀한 조사를 거쳐 범죄용의자 여씨가 정기적으로 훈춘시를 통해 출국한후 이웃 나라로부터 번마다 평균 300그람좌우의 마약을 구입한후 입국하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외 범죄용의자 양씨와 한씨 등의 마약밀매 단서도 장악하게 되었다. 성공안청에서는 본 사건의 파급면이 넓고 사건에 련루된 인원이 많으며 밀매한 마약의 량이 많은 점 등에 비추어 이 사건을 성급마약목표사건에 넣었다.
전문수사조는 5월 22일과 6월 23일에 장춘시와 연길시에서 범죄용의자 한씨와 양씨를 각각 나포했다. 특히 양씨의 몸에서 필로폰 79.4그람 외에도 쇠구슬총 한자를 수색해냈다.
현재까지 전문수사조는 장악한 단서에 따라 마약밀매 범죄용의자 15명을 나포했으며 필로폰 707.2그람과 쇠구슬총 한자루를 몰수했다.
심사를 거쳐 범죄용의자 여씨 등은 국경을 넘나들며 마약을 밀수, 밀매한 범죄사실을 이실직고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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