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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올해 환경신소사업 착실히 추진..처리률 100%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24일 14시42분    조회: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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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안건마다 대중의 리익과 절실하게 관련되고 대중리익에는 작은 일이 없다”는 신념으로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 대중들이 만족할만한 신소결과를 안겨주기 위해 다섯가지 조치로 환경신소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있다.
 
우선 책임을 구체화했다. 국장이 직접 틀어쥐는 사업기제를 구축해 신소사업을 환경보호국의 주요한 의사일정에 포함시키고 정기적으로 신소사업연구회의를 소집하는것으로 환경신소사업에서 나타난 중대문제를 해결하고있다.
 
또 조기경보가 제때에 이뤄지도록 했다. 12369환경신소열선전화를 설립하는 등 조치를 통해 문제징후, 경향을 파악하고 최대한으로 문제를 기층 내부에서 해결할수 있도록 하며 원천에서 각종 환경신소문제의 발생을 예방하고있다.
 
“연길시환경보호국신소사업제도”를 작성해 신소사업비상대응방안을 보완하고 접대, 등록, 접수, 독찰, 처리, 피드백 등 신소사업 절차를 규범화해 신소사건이 발생하기만 하면 신속하게 반응, 제때에 출동, 적절하게 통제, 과단성있게 처리할수 있는 사업제도를 마련했다.
 
신소사건을 조률함에 있어서 군중들의 의견이 크고 오염이 엄중하며 여러 부문의 관리권한과 관련된 중대한 신소사건일 경우 정부에서 관련 부문을 조률해 통일적인 집법행동을 취할수 있게 신청하고있다.
 
신소사건의 결과에 대해서도 제때에 피드백해주고있다. 구체적인 신소사건 처리 부서에서 주동적으로 신소군중과 소통해 진척을 고지하고 신소인의 의견과 제안을 청취하고있으며 신소사건이 종료되면 서면회답 또는 전화로 련계하는 방법으로 제때에 사건종결상황을 신소군중이 만족할 때까지 피드백해주고있다.
 
올해 지금까지 루적으로 접수한 각종 신소사건 464건 중 위챗 신고가 51건, 온라인 신고가 214건, 래신래방 13건, 12369열선전화 신고가 186건에 달했으며 신소사건 처리률은 100%를 달성했고 대중 만족도는 98.7%에 달했다. 
 
연변일보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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