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신은 이웃집 나들이를 하나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26일 10시02분    조회:26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사자의 82.1%,이웃집 나들이 점점 적어진다

조사자의 71.1%,이웃집 나들이 적으면 인심 박해진다

이웃집, 친구사이에 나들이하고 상호 가정방문을 하는것이 경상화이던것이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적어지고있다. 친구만남도 집보다 밖에서 많이 만나고있다.

근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는 2002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82.1% 피조사자가 요즘들어 이웃집 나들이가 점점 적어지며 46.4%는 집에 손님이 오면 식당에 가서 식사한다고 했다.

조사에 따르면 19.3%는 거의 이웃집 나들이를 하지 않으며 28. 7%는 아주 적으며 38.2%는 혹시 다니며 13.1%는 늘 다닌다고 했다.

산동 위해의 류효걸은 “주말이면 농촌에 있는 고향집에 간다. 전에는 매일 이웃집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놀고 했는데 지금은 고향집에 가서는 집에만 들어박혀있는다.”고 말하면서 “나는 손님들이 오면 집에서 북적이며 떠들며 집에서 심은 남새랑 먹는것을 좋아한다. 건강도 챙기고 즐겁기도 한 일이다”고 말한다.

손님이 오면 피조사자의 46. 5%는 식당에서 손님을 접대하기를 즐기고 38.2%는 집에서 접대하는것이 좋다고 했다. 71.1%는 이웃집 나들이가 적으면 인심이 박해진다고 인정했다.

산동성 일조시의 조홍은 “사업압력이 크다나니 퇴근해서는 쉴 생각만 한다. 주말이면 또 1주일 동안 밀린 가무일을 해야 하고 아버지, 어머니 집에 다녀와야 하며 또 쇼핑도 해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도 별로 없는데 이웃집 나들이를 할새가 어디 있는가. 한 아빠트에서 살면서도 이웃이 누구인지도 잘 모른다. 얘기를 나누려 해도 커피점이나 공원에 가서 하는것이 집에서 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현재의 상황에 대해 조홍은 자유지배시간이 충족한 좋은 점도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공동화제가 적어지는 나쁜 점도 있다. 과거 아무 말이든 다 하던 때는 돌아오지 않을듯싶다고 했다.

이에 대해 53.0%가 이는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는 측면을 구현하는것이고 45.5%는 사회단원이 더 가정화로 되고있음을 말한다고 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周知】请勿跑空!今日起延吉会展中心新冠疫苗接种点暂停接种     因近期会展中心南侧广场改造,自6月24日起暂停延吉市会展中心接种新冠病毒疫苗工作,河南社区卫生服务中心新增儿童新冠病毒疫苗接种服务。   为避免人员聚集,新冠病毒疫苗接种服务采取预约制(预约电话详见下表),儿童接种服务只限1名家...
  • 2022-06-25
  •   북경 외곽의 뉴코리아타운 일대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근에 있었던 주민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국 매체 북경청년보는 24일 오전 9시 18분경(현지시간) 하북성 삼하시 연교의 한 상가 건물 1층에 있던 LPG 가스가 폭발하면서 10곳의 상가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일대는 북...
  • 2022-06-25
  • -연변의 제1대 촬영가 채규익 최정록 허길재의 작품 회고전 정경 회고전 포스터 (왼쪽 채규익 오른쪽 아래사진 최정록 웃사진 허길재)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연변촬영가협회에서 개최한 연변 제1대 촬영가 채규익(1913.01-1982.02), 최정록(1932.10-2001.05), 허길재 (1926-2002) 3인 작품 회고전...
  • 2022-06-24
  • 연길시에서 지도간부 ‘실명추천제’를 시행해 간부대오 건설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16일, 연길시당위 조직부에 의하면 인재 선발, 임용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저 올해 연길시는 ‘시 관할 과급 지도간부 인선을 실명으로 추천하는 실시방법’을 제정, 출범해 인재 추천 절차를 규범화하고 자...
  • 2022-06-24
  • 26일 오후 3시 ‘다채로운 연변, 가무의 고향’을 주제로 한 연변가무단의 문예공연이 연길시 아리랑광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 등 21개 종목으로 무대를 장식하게 되는 공연은 연변가무단에 자치주 창립 70돐 및 20차 당대회를 맞이하면서 알심들여 준비한 무대로, 연변의 풍토인정과 민속문화를 널리 알...
  • 2022-06-24
  • 최근 각지에서 2022년도 대학입시 성적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고 동시에 대학입시 지원서 작성업무도 가동된다. 교육부는 6월 23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고가의 지원서작성지도' 함정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사회적으로 기관이나 개인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고가의 지원서작성 상담지도활동을...
  • 2022-06-24
  • 고중입시기간(6월 26일-29일) 우리 주는 강우날씨가 많고 기온이 뚜렷이 높을 전망이다. 전 주 평균 기온은 약 21.5℃로 례년 동기대비 약 2.2℃ 높고 평균 강수량은 25~40밀리메터로 례년 동기대비 약 20밀리메터 많을 전망이다. 27일 밤부터 28일 낮까지 중등정도 혹은 큰비가 있겠고 국부지역에 폭우가 전망된다. ...
  • 2022-06-24
  •     올해초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홍경 주장이 정부사업보고를 통해 우리 주 ‘축구의 고향’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향후 5년간의 정부 사업사로와 주요임무를 론한 가운데 문화체육사업에 관해 “‘문화의 고향’, ‘가무...
  • 2022-06-24
  •    주내 여러 관광명소에서 대학입시, 고중입시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행사를 륙속 내놓고 있다.       돈화시에서는 한총령단풍홍색관광레저구,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안명호진 소산촌에서 할인행사를 내놓았다.       세 풍경구에서는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길림성내 대학...
  • 2022-06-24
  •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도 국가급과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 명단’에 따르면 연변대학의 한어, 신문학 등 8개 학과가 국가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으로, 국제정치 등 6개 학과가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연변대학 교무처에 의하면 이번...
  • 2022-06-24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