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합에 도합 32개 팀이 참가하였는데 력차시합이래 참가팀이 제일 많았다. 8개 조로 나누어 소조 단순환시합을 거쳐 조에서 우승한 2개 팀이 16강에서 승자전시합을 치렀다.
대련의과대학교팀이 최우수문명상을, 대련시조선족학교 응원팀이 최우수응원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남자운동선수상은 신해용, 최우수녀자운동선수상은 백란이 받았다.
주최측은 "행사를 통하여 선수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수준을 충분히 발휘하고 활력이 넘치는 민족의 정신풍모를 보여주었으며 활기차고 단결된 민족사회를 만들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였다."고 했다.
료녕신문 장홍매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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