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60일간 교통위법행위 4만여건 처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4일 10시27분    조회:20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 교통경찰 지난해 11월부터

겨울철교통위법행위 집중 단속

지난해 11월 1일부터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60일간 겨울철교통관리사업을 펼쳤다. 여러가지 류형의 교통위법행위 4만 5564건을 조사, 처리한 가운데 무면허운전 204건, 음주운전 300건, 취중운전 110건, 번호판 위조 및 변조, 고의은페 위법행위 18건, 과속운전 4803건이 포함됐으며 수사감시시스템(稽查布控系统)을 리용해 671대의 교통위법차량을 조사, 처리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조용의중대장은 “현재 연길시에는 음주, 취중 운전 하는 문제가 여전히 특출하여 공공교통안전에 위해를 안겨주고 안전후환이 심각하다. 교통경찰은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위법행위를 호되게 단속하는데 전력을 다할것이다. 음력설을 즈음해 운전자들이 자기단속 의식을 높이고 자각적으로 ‘운전전에 술을 마시지 않고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 습관이 몸에 배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밖에 교통경찰은 당면 교통사고 비중이 비교적 높은 오토바이 교통사고 현황에 대비해 차체가 40킬로그람 이상, 시속이 20킬로메터인 차량을 기동차로 인정하며 해당 표준에 도달한 오토바이를 운전한 인원은 반드시 면허증을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 김문광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올해 주내 각 현(시) 사업단위에서 1352명의 사업일군을 공개초빙할 계획이라고 8일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밝혔다.   그중 주직속 단위에서 63명, 연길시에서 139명, 룡정시에서 83명, 도문시에서 270명, 화룡시에서 156명, 돈화시에서 183명, 훈춘시에서 149명, 왕청현에서 209명, 안도현에서 100명을 ...
  • 2017-05-10
  • 新华社济南5月10日电(记者邓卫华、滕军伟、王阳)山东省威海市政府9日晚11时许召开新闻发布会,通报当日上午发生的威海隧道交通事故有关情况,12名遇难者身份已经确定,善后工作全面展开。 事故发生后,威海市立医院开通紧急绿色通道,对事故重伤人员进行处置治疗。山东省卫计委派出的重症烧伤专家业已抵达威海市立医院进...
  • 2017-05-10
  • "불 껐으나 출입문 막히고 연기 가득 차 못 빠져나와 피해 컸다" 러시아워에 소방차 출동 지연…지나던 차량도 전혀 돕지 않았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유치원 버스 사고 현장.[독자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한중 국적의 유치원생 11명이 숨진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 유치원 통학버스 ...
  • 2017-05-09
  • 위해 차량화재사고…한국 유치원생 10명 등 12명 사망 산둥성 웨이하이 터널서 불탄 유치원차량 韓국적 10명·中국적 1명에 운전기사도 사망 중국인 인솔교사 중상 웨이하이 터널 내 불붙은 버스(서울=연합뉴스) 9일 오전 9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한 터널에서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에서 불이 나...
  • 2017-05-09
  •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40대 조선족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 불법체류 사실이 들통났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김모(40)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넘긴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0시40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 근처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테이블에 있던 중국인...
  • 2017-05-09
  • 연변 다음으로 가장 큰  국내 조선족 집거지역으로 정평이 되고있는 청도지역은 변화에 변화를 잇는 양상을 보이고있다. 따라서 20여년전부터 본격 진출해 현지에서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하며 1등 시민으로 되고저 최선을 다하고있는 우리 민족은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더불어 민족 정신력의 결집, 정...
  • 2017-05-08
  •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 이후에 태여난 79,80세대도 이제는 중학교문을 나서 사회에 진출한지 20년이다.   고중졸업 20년만에 이같은 시간의 흔적을 상기해보는 흑룡강성 벌리현 조선족중학교 98기 동창모임이 ‘5.1’련휴기간 청도에서 열렸다.     “"일본 출발, 한국 출발, 북경 출발, 광주 출발, 녕파...
  • 2017-05-05
  • - 60%가 중국계, 영등포ㆍ구로ㆍ관악구 순으로 많이 거주  - 5년 이상 거주자 전국보다 많고, 사무종사자 전국의 2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에 사는 표준 외국인 주민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의 20대 여성으로 결혼을 했으며 주로 영등포구에서 5~10년 거주한 임시 일용근로자’인 것으로 나타...
  • 2017-05-04
  • 외국인은 면세품 즉시 수령가능한 허점 악용…1년간 8천만원 상당 무사통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외국인 면세품 구입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중국인 유학생에게 대리 구매하게 한 수천만원 상당의 면세 화장품을 중국으로 밀수출해온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는 28일 관세...
  • 2017-04-28
  • 사례: 1987년에 결혼한 주모(안해)와 왕모(남편)는 맨주먹으로 시작하여 수년 간의 노력 끝에 중등규모의 회사까지 운영하게 되였다. 회사 운영에 심열을 다하는 안해 주모와 달리 남편 왕모는 놀음에 빠져있었을 뿐만 아니라 몇년 전부터 안해 몰래 20대의 녀성 장모와 련인관계를 유지하여왔다. 2015년 2월에야 주모는 남...
  • 2017-04-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