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사회복리원을 찾은 연변대학사범부속소학 2학년 5반 꼬마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1일 15시16분    조회:42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2학년5반친구들 연변사회복리원에서 
 
“우리의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눠요” 위문공연 진행

 
2월 17일 연길시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2학년5반 친구들은 천성해 담임교원의 인솔하에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복리원 장애인친구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해드리고저 연변사회복리원을 찾아 “우리의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눠요”란 주제로 위문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반주임선생님 영도하에 학무모님들이 조직, 동원 주최하였습니다.

      


학생친구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대합창, 독창, 중창, 태권도, 댄스, 독무, 콰이발, 웅변, 전자품금독주등 다양한 절목들을 선보이며 어르신과 아동복리원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감상하는 어르신들과 복리원친구들은 연신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으며 함께 어울려 춤과 노래를 즐겼습니다.

 
2학년5반 친구들은 설에 받은 세배돈으로 준비해간 떡, 과일, 음료, 사탕, 과자등을 할아버지 할머니 복리원친구들에게 선물로 선사하였습니다. 

 
이 학급에서는 이번뿐만아니라 재작년에는 “사랑으로 가는 길” 연변tv생방송에 참가하여 학생들이 평시에 아끼던 용돈을 모금였으며, 작년에는 학교 “아모나베”활동에 참가하여 벼룩시장을 통해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진제공 2학년5반 학부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2월 12일 미주 동남부 중국조선족동포협회는 정기총회를 빌어 조지아주 아틀란타 지역에 있는 둘루스 윈덤가든 호텔에서 조선족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왼쪽으로부터 알렉스 양회장, 김동식, 최덕환, 김승열, 김영애, 김철만, 장상호, 리기호, 전태호 조지아주를 중심으로 린근의 노스캐롤라이나주, 플로리다주...
  • 2017-02-17
  • 최근 위챗 모멘트에서 “퇴직인원은 가두에서 등록을 마치면 매달 70원의 보조금을 의료보험카드로 돌려받을수 있다”는 게시글이 떠도는데 관련해 연길시의료보험관리국에서는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의료보험관리국 사업일군은 “퇴직인원보조금 반환통지를 받지 못했을 뿐더러 의료보험카드...
  • 2017-02-16
  •   시장부근에서 행인을 미행하다가 방심하는 틈을 타 호주머니의 물품을 절도한 남성이 사건발생 하루만에 경찰에 잡혔다.   15일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이들은 “절도사기타격” 겨울철치안행동을 벌이고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 경찰을 배치해 적극적으로 단서를 찾아 나섰다. 일전, ...
  • 2017-02-16
  • 어린 아이의 거주증을 발급받으려면? 문: 올해 아홉살인 저의 아이는 청도 호구인데 현재 연길에서 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최근 려권을 발급 받으려고 행정대청을 찾았더니 거주증을 받은후에야 려권&nb...
  • 2017-02-16
  • 최근 사회과학원은 “국민로임보고”를 발표, 2004년에서 2015년 사이 국내로임수준이 약 3배 올랐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2016년 주민로임 재테크 규모가 근 10배 확대, 국민 재테크의식이 피동적인 저축으로부터 주동적인 재테크로 전환되고있다. 금융·IT 업종 로임 앞순위 이 “보고”에 따...
  • 2017-02-13
  • “5대 보험·공적금”이란 의료, 양로, 생육, 공상, 실업 보험과 주택공적금을 말한다. 얼마전에 “5대 보험과 공적금”에 관해 새로운 규정이 나왔다. 이는 다성진료결산, 양로금 수취지, 주택공적금 납부비례 등에 관한것으로서 규정마다 우리들의 돈지갑과 관련된다. 다성진료결산 가동-입원...
  • 2017-02-13
  • [오래전‘이날’]은 1957년부터 2007년까지 매 십년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2007년 2월13일 ‘한류 세계 정복’ 전에 해야 할 일 2007년 2월11일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불이 나 이곳에 갇혀 있던 외국인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당시...
  • 2017-02-13
  • 이른 아침 식당 일을 나가던 60대 중국동포 할머니가 고급 외제 차량에 치여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30분 쯤 서초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중국동포 리 모(67·여) 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운전자 김 모(36)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자신의 포르쉐 차량으로 출근...
  • 2017-02-13
  •   2015년 봄철인재교류회 및 고등학교졸업생취업공익초빙회 현장 8일 연길시인재봉사중심에서는 연길시귀향대학졸업생 전문초빙회를 2월 21일에 연길시인력자원사보장국 1층 대청에서 개최한다고 피로했다. 연길시인재봉사중심 해당책임자는 “채용단위와 대학졸업생의 교류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인재를 고향...
  • 2017-02-11
  • ◀ 앵커 ▶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지난해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불법체류자까지 더하면 일자리 규모가 더 클 텐데요.  건설현장이나 공장, 식당, 농어촌 등 곳곳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한국인 근로자들과 일자리 경쟁도 치열합니다.  먼저 정준희 ...
  • 2017-02-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