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125개 병원 의학검사 상호 인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7일 15시49분    조회:17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의 125개 병원간 의학검사결과를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첫진으로 병원간 의학검사를 상호 인정하기로 한 의료기구는 다음과 같다.

 

장춘시는 길림대학 제 1병원, 제2병원, 중일련의병원, 길림성인민병원, 길림성종양병원 등 34개 병원, 길림시는 북화대학부속병원, 길림의약학원부속병원, 길화그룹총그룹, 길림시중심병원 등 21개병원, 사평시는 사평시중심병원, 사평시제1병원 등 9개 병원, 료원시는 료원시중심병원, 료원시제2인민병원 등 8개 병원, 통화시는 통화시중심병원, 통화시제2인민병원 10개병원, 백산시는 백산시중심병원, 림강시인민병원, 장백현병원 등 9개 병원, 송원시는 송원시중심병원, 송원시인민병원 등 8개 병원, 백성시는 백성시중심병원, 백성시병원 등 9개 병원, 연변은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제2인민병원, 연길시병원, 연길시중의원, 연변뇌과병원, 연변종양병원 등 16개 병원,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장백산보호개발구중심병원이다.

의학검사 상호 인정   

상호인정 내용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대변검사, 골수, 도말표본검사 등 상규류검사이고 알부민 (白蛋白), 글로불린(球蛋白). 총콜레스테롤 등 생물화학류, 바이러스간염표지물(B, C) 등 면역력류와 세균류형검사 즉 미생물류이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경우 상호인정범위에 들지 않는다.

1.병세변화로 원유의 검사결과가 참고가치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질병진단과 부합되지 않는 등 상황)

2.검사결과가 질병진행과정에서 변화폭이 보다 큰 상황.

3.검사항목의의가 중대한 상황(수술 등 중대의료조치전)

4. 검사결과와 병세가 두드러지게 부합되지 않는 상황

5. 급진, 구급 등 생명을 구급하는 긴급상황

6. 환자 혹은 그 가족에서 진일보로 되는 검사를 요구할 경우.

7. 기타 진료수요에 부합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영상 상호 인정

각급 각류 의료기구에서 의학영상검사결과 상호인증한다. 환자의 영상자료는 진료병원의 전문 영상의사가 진단요구에 부합되는가를 판단하고 진단한다. 영상자료가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상호인증범위에 들지 않는다.

1.환자의 이름 등 정보가 진료받는 환자의 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때.

2.영상학검사에서 사진을 찍은 부위가 요구에 부합되지 않고 영상검사질이 진단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 특히 낡고 설비가 좋지 않으며 변수가 세밀하지 않은 영상검사.

3. 검사시간이 너무 오랜 자료, 당번 진료에 참고가치가 없는 영상자료.

4. 병세 진전이 빠르고 변화가 큰 환자들의 영상자료, 원유의 검사결과가 질병진단과 부합되지 않는 상황이고 참고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영상자료.

5. 검사항목의의가 중대하고 진일보로 되는 첨단검사가 수요될 때.

6. 원유의 영상검사결과가 림상병세와 두드러지게 부합되지 않는 상황.

7. 급진, 위중환자 구급 등 긴급상황

8. 환자 혹은 그 가족에서 다시 검사를 하고 혹은 진일보로 검사할것을 요구할 때.

9. 기타 진료수요에 부합되는 예측하기 어려운 정황.

상호인정내용

의료용X방사선촬영, X선계산기 단층촬영시설(CT),엠라이(核磁共振成像, MRI ), 핵의학영상(ECT、PET、SPECT)。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흑룡강신문=하얼빈)렴청화 연변특파원=흔히 이렇게들 말한다. “결혼은 해도 후회요, 안해도 후회하는것이니 그럴바엔 하고말지.” 친구네 애가 곧 소학생이 된다는 얘기에 마음은 더 급해진다. “안돼, 나도 짝을 찾아야겠어. 일단 련애부터 하자!”   결심은 했는데 현실은 궁상맞다...
  • 2017-08-18
  •   ▲중국공산당 연변주위조직부에서 빈곤호부축사업을 위해 청구촌에 파견한 채명철 제1서기   청구촌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별이 떴다.   채명철 제1서기, 마을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벗으로…   1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텅빈 마을의 밤은 깊고 검었다. 사방은 칠흙같은 어둠이 내렸고 ...
  • 2017-08-17
  • 주칭다오대한민국 이수존 총영사, 한중최고경영자과정서 특강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원우생들이 영사관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이수존 총영사가 지난 8월 11일 한중최고경영자과정 9기 과정의 초청으로 영사관 회의실에서 ...
  • 2017-08-17
  • 아침에 깨여나보니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간간이 내리는 보슬비는 남방의 찜질방 같은 무더위를 말끔하게 가셔주었고 취재진의 일정에 좋은 스타트가 되여주었다. 비 내리고 있는 남녕 거리 취재진은 우선 남녕시 청수구 불자령로에서 미플러스치과(微尔美齿科)를 운영하고 있는 남령윤 사장을 찾았다. 미플러스 치과 길...
  • 2017-08-17
  • 연해지역 조선족 특별취재의 일환으로 취재진은 8월14일 점심 광서쫭족자치구의수부인 남녕시에 도착했다. 호사다마라고 13일 도착예정이였던 항공편이 북경의 폭우때문에 취소되는 바람에 모든 일정이 하루씩 미루어지고 말았다. 취재진은 다소 지쳐있는 분위기였지만 남녕에 도착한후 현지의 뜨거운 반응에 다들 피곤이 ...
  • 2017-08-17
  • 빌려 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중국 동포를 모텔방에 가둬놓고 폭행하며 금품을 빼앗은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감금 및 강도 혐의로 중국인 A 씨와 B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의 한 경찰 지구대 바로 옆에 위치한 모텔에 중국 동포 조 모(27) 씨를 가두고 폭...
  • 2017-08-17
  •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지법 형사2부(제갈창 부장판사)는 강도, 강간 및 협박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조우모(23)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취업비자를 갖고 입국한 조우씨는 올해 3월 초 제주시의 한 모텔에서 취업을 위해 제주에 온 중국인 찌모(41·여)에게 일자리...
  • 2017-08-17
  • B형 간염 진단 사실을 숨기고 암보험에 가입했다가 간암에 걸려 사망한 동거남의 보험금을 받으려던 여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서울신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우 판사는 보험 계약 관련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동포 서모(40·여)씨에...
  • 2017-08-17
  • 매년 8월 15일, 연변(延邊)은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앙양하기 위한 로인절이다. 1984년 창설돼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도 연변 각 지역에서 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문화공연, 효도 대잔치, 댄스경연, 모델대회,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주고 사회를 위해 기여한 ‘가장 아름다운 로인’ 시상식 등 다...
  • 2017-08-17
  •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지적장애를 앓는 20대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50대 조선족에게 징역 6년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조선족 A(53)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성...
  • 2017-08-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