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문건에 경각성 높여야
일전,왕청현공안국 형사경찰대대에서는 반정찰 능력이 뛰여난 범죄혐의자 왕모를 붙잡아 일련의 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2016년 12월,왕청현공안국 대천파출소는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들의 료해에 의하면 지난해 10월, “류덕복”이라고 자칭한 남성이 교씨가 운영하는 위탁판매상점에서 검은색 일본승용차 한대를 저당하고 7만 5000원의 현금을 가져갔는데 얼마후 연길시의 모 차량임대회사에서 교씨를 찾아와 일본승용차를 돌려달란다는 내용이였다.
조사를 거쳐 혐의자 왕모는 “류덕복”이란 위조한 신분증으로 연길시의 모 차량임대회사에서 차를 빌렸고 빌린 차량의 차량증명서를 재차 위조하여 왕청현 교씨에게 저당하는 방식으로 돈을 편취하였다는것을 알아낸 왕청현공안국에서는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범죄혐의자 왕모가 사용한 모든 정보가 위조정보였고 전화번호 또한 실명으로 등록하지 않은 번호를 사용하여 경찰들이 신분을 확정하는데 큰 곤난을 겪었다. 대량적인 조사를 거쳐 올 3월 경찰들은 끝내 연길시의 모 작은 려관에서 왕모의 흔적을 발견하였고 그가 흑룡강성 대경시 조원현에 거주하고있다는것을 료해하고 검거하는데 성공하였다.
심사를 거쳐 왕모는 위조신분증으로 돈화시,연길시, 할빈시 등 곳을 돌아다니며 차를 빌렸고 임대한 차량을 다시 저당하는 방식으로 사기를 친 행위를 전면 시인했다. 왕모는 도박에 인이 박혀 빚을 값지 못하자 임대한 차를 저당하는 방식으로 사기를 쳐 빚을 갚았다. 그는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총 여섯번이나 사기를 쳤는데 그 금액이 20여만원이나 되였고 이렇게 편취한 돈을 또다시 도박에 탕진해버렸다.
경찰은 차량을 다른 사람에게 임대해주거나 저당하는 과정에서 해당 증건을 잘 대조해 사기를 당하는것을 피면하고 사기를 당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것을 당부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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