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동포 무료나눔진료, 열린 탈모 클리닉, 무료 건강 강좌 등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6일 10시52분    조회:14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양지병원, 구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진료·검진 서비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오는 21일 중국 동포 및 중국인을 위한 무료 나눔진료를 진행한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복부 초음파검사) 등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 및 중국인 대상의 진료를 시행한다. 검진 버스를 동원하여 혈압, 혈당, 체지방, 흉부X레이, 복부 초음파 등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한중국동포위원회, 중국동포한마음협회, 한·중사랑교회 등 대림, 구로지역의 대표적인 중국동포 단체와 교회도 이번 H+양지병원 무료 나눔진료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H+양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이번 무료 나눔진료를 계기로 이 지역 중국인, 중국동포 대상으로 성인 당뇨 예방 무료검진, 소화기검진 등 예방의학 헬스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인 및 중국 동포의 편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중국인 전용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고 중국인 코디네이터를 배치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사드 등 정치적 이슈로 인해 한·중 관계가 냉각되고 있지만 서울 서남부 지역의 중국동포와 재한 중국인에게 의료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건강검진 등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발학회, 탈모증 인식 높이는 ‘2017 그린헤어 캠페인’ 

 

대한모발학회(회장 이원수, 연세대 원주의대 피부과)가 5월 27일 탈모증 치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17 그린헤어캠페인’을 개최한다. 열린 탈모 클리닉과 원형 탈모증 바로 알기 및 환우회 모임을 진행한다. 

열린 탈모 클리닉은 오는 27일 동대문 굿모닝시티 광장에서 진행되는 탈모 검진 행사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대한모발학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1대1 탈모 검진 및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중구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탈모증 바로 알기 및 환우회 발족 모임’이 진행된다. ‘원형탈모증 바로 알기’ 주제로 원형탈모와 난치성 탈모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 왜곡된 정보 바로 알기 등 질환에 대한 전문의 강의와 더불어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제공된다. 이어 원형탈모증 환우회 발족식을 갖는다. 

이원수 회장은 “국내 탈모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탈모증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아 올바른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그린헤어캠페인을 통해 탈모증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대 안암병원, 심장대사증후군 시민강좌 개최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5월 30일 오후 2시 고려대 의대 최덕경 강의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장대사증후군 무료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심장대사증후군이란?(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 비만과 심장대사증후군(순환기내과 박형준 교수), 심장혈관에 좋은 식습관(영양팀 이지혜 선생님) 강의와 더불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심장혈관질환 발생위험도를 계산해준다. (02)920-6714

■보라매병원, ‘틀니와 임플란트’ 건강강좌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틀니, 임플란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보험틀니와 틀니관리(치과 정다운 교수), 보험 임플란트 (치과 이호 교수)를 주제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02)870-2893

경향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해마다 음력설을 좌우로 입실절도,소매치기 등 절도사건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다. 공안부문의 고압타격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의 소홀한 방범의식은 여전히 범죄자들에게 범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화룡시 시민 리모는 “자기의 집에 들어와 물품을 훔치던 한 남자가 팔가자림업국...
  • 2018-01-31
  • 조선족이라고 욕설ㆍ성희롱 일삼는 손님들  참고 참다가 의지하는 곳은 경찰뿐  “당신들 없으면 하루도 살 수가 없어요”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중국X들아. 왜 남의 나라에서 장사해? 저리 꺼져.”  서울 종로3가 낙원동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중국동포 강신숙(67) 씨는...
  • 2018-01-29
  • 주택가 인근 번화가 자리잡은 다방 조선족 채용 대낮 버젓이 불법 영업 부동산 중개업소서 인력 소개해줘 ‘유사성행위’ 경찰 단속도 쉽지 않아   ▲ 최근 인천 곳곳에 불법 성매매업 등 변질된 다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다방 간판이 걸려 있는 상가 앞을 지나고 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
  • 2018-01-29
  •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재한 중국동포에 대한 외국인보험, 교포보험 관련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고나 질병에 대한 보험이나 재무 설계가 필요 시 되는 만큼 국내 거주중인 재한 중국동포와 외국인들도 필요하다. 하지만 막상 가입하려고 하면 편하게 상담 받기조차 어려운 실정이...
  • 2018-01-26
  • 甲이 된 시터 '부르는 게 값' 오전·오후·등하원 담당까지 다양 조선족 月20일 일하면 180만원, 한국인은 200만원 훌쩍 넘어 "맞벌이 부부 1명 월급 다 쓰지만 원하는 시간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네 살짜리 쌍둥이를 둔 맞벌이 박상범(41)씨 부부는 아침·저녁으로 두 명의 베이비시터...
  • 2018-01-23
  •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 출입 게이트 앞에서 동남아 단체관광객들이 서성이고 있다. 동남아 여행객 중 상당수는 단체관광객으로 둔갑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사라진다. 사진=최용준 기자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명 시대를 맞으면서 불법체류자도 급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불법체류 외국인은 전체 외국인의...
  • 2018-01-22
  • 2018년 1월 대한민국주선양총영사관         1. 일반사증 대행사 명단  연번 지역 대행사명 전화번호 비고 1 요녕성  辽宁省外事办公室 024-86803152   2 辽宁省国际旅行社有限公司 024-31915061   3 辽宁省外国机构服务公司 024-23214499   4 辽宁中桥海外交流有限公司 024...
  • 2018-01-22
  • 중국 국적의 조선족 A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안산의 한 식당에서 같은 조선족 B씨 등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B씨가 식당 종업원의 다리를 만진 문제 때문이었다.   같은 날 오후 A씨는 “만나자”는 B씨의 연락을 받고 나갔다가 B씨에게 얼굴 등을 수차례 얻어맞았다. 이에 A씨는 칼...
  • 2018-01-21
  • 17일 오전 5시경 서울 구로구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근처 인력사무소 앞에 건설현장 일자리를 찾아 나온 일용직 근로자 170여 명이 서 있다. 이들은 대부분 중국 동포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들이다. 같은 시간 한국인 근로자 30여 명도 이곳을 찾았지만 외국인 근로자들과 떨어진 곳에 따로 모여 일감을 기다렸다. 정다은...
  • 2018-01-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