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 나머지 실종 민경도 결국 숨진채 발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2일 19시34분    조회:38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일 기자가 안도현 구조지휘지도소조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안도현 광범한 기관간부, 부분 지원자 및 공안민경, 무장경찰, 소방, 변방장병들이 련속 10여일간의 구조작업끝에 7월 31일 16시 48분, 안도현 량병진 고대촌 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민경의 시신 한구를 찾았다.

 

기술감정을 통해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 조지우 동지로 확인됐다.

 

8월 1일 15시 45분, 안도현 명월진 룡산촌 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다른 한 민경의 시신을 발견했다. 공안기술의 감정을 통해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 왕암송 동지인것으로 확인되였다.

 

이로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두명의 민경은 모두 찾은것으로 되였다.

 

사건회고:

 

7월 20일 심야로부터 21일 새벽까지 안도현 경내에는 큰 비가 쏟아져 특대홍수피해를 입었다.

 

21일 새벽 2시 40분경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의 “90후” 민경 조지우, 왕암송 동지는 촌민들을 안치시킨후 경찰차를 운전하고 다음 임무를 집행하러 떠났다.

 

 

량병진 봉서대교를 지나던중 다리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경찰차는 강물에 빠졌고 두 민경도 실종되였다.

 

7월 21일 오전 8시경, 구조인원들은 부르하통하 량병진 하류로부터 약 7킬로메터 떨어진 하천에서 실종된 차량을 찾았고 9시경 차를 건져올렸다. 하지만 차안에서 두 민경을 찾을수 없었다.

 

 

사건발생후 안도현당위, 현정부에서는 제일 첫시간에 800여명 기관간부, 부분 지원자들과 공안민경, 무장경찰, 소방, 변방장병들을 조직해 전력으로 구조작업에 나서는 한편 돌격배(冲锋舟), 고무보트 및 6대의 무인비행기를 파견해 구조작업을 도왔다. 이외 안도현에서는 전문구조대를 요청해 전문기술설비까지 투입했다.

 

8월 1일 안도현 구조지휘지도소조에서는 공고를 발표하고 홍수방지 재해구조시 실종됐던 민경 조지우 동지의 시신을 찾았다고 전했다.

 



 

8월 2일 안도현 구조지휘지도소조에서는 공고를 발표하고 실종되였던 다른 한 민경 왕암송동지의 시신을 찾았다고 전했는데 이로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시 실종되였던 두명의 민경들을 전부 찾았고 구조작업도 전부 끝났다. (아래 공고내용)

 

공고

전 현 광범한 기관간부, 부분 지원자들과 공안민경, 무장경찰, 소방, 변방장병들이 련속 10여일간의 수색구조끝에 2017년 7월 31일 16시 48분, 안도현 량병진 고대촌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민경 시신을 찾았다. 공안기술감정을 통해 이는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 조지우 동지로 확인됐다. 2017년 8월 1일 15시 45분, 안도현 명월진 룡산촌 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다른 한 민경의 시신을 찾았는데 공안기술감정을 통해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 왕암송 동지로 확인되였다.

 

이로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두명의 민경을 모두 찾았고 구조작업도 전부 결속되였다.

 

안도현구조지휘지도소조

 

2017년 8월 2일

 



 

사진출처: 인터넷

 

편역: 배성란 
연변라지오TV방송국

8월 2일 기자가 안도현 구조지휘지도소조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안도현 광범한 기관간부, 부분 지원자 및 공안민경, 무장경찰, 소방, 변방장병들이 련속 10여일간의 구조작업끝에 7월 31일 16시 48분, 안도현 량병진 고대촌 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민경의 시신 한구를 찾았다.

 

기술감정을 통해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 조지우 동지로 확인됐다.

 

8월 1일 15시 45분, 안도현 명월진 룡산촌 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다른 한 민경의 시신을 발견했다. 공안기술의 감정을 통해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 왕암송 동지인것으로 확인되였다.

 

이로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두명의 민경은 모두 찾은것으로 되였다.

 

사건회고:

 

7월 20일 심야로부터 21일 새벽까지 안도현 경내에는 큰 비가 쏟아져 특대홍수피해를 입었다.

 

21일 새벽 2시 40분경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의 “90후” 민경 조지우, 왕암송 동지는 촌민들을 안치시킨후 경찰차를 운전하고 다음 임무를 집행하러 떠났다.

 

 

량병진 봉서대교를 지나던중 다리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경찰차는 강물에 빠졌고 두 민경도 실종되였다.

 

7월 21일 오전 8시경, 구조인원들은 부르하통하 량병진 하류로부터 약 7킬로메터 떨어진 하천에서 실종된 차량을 찾았고 9시경 차를 건져올렸다. 하지만 차안에서 두 민경을 찾을수 없었다.

 

 

사건발생후 안도현당위, 현정부에서는 제일 첫시간에 800여명 기관간부, 부분 지원자들과 공안민경, 무장경찰, 소방, 변방장병들을 조직해 전력으로 구조작업에 나서는 한편 돌격배(冲锋舟), 고무보트 및 6대의 무인비행기를 파견해 구조작업을 도왔다. 이외 안도현에서는 전문구조대를 요청해 전문기술설비까지 투입했다.

 

8월 1일 안도현 구조지휘지도소조에서는 공고를 발표하고 홍수방지 재해구조시 실종됐던 민경 조지우 동지의 시신을 찾았다고 전했다.

 

8월 2일 안도현 구조지휘지도소조에서는 공고를 발표하고 실종되였던 다른 한 민경 왕암송동지의 시신을 찾았다고 전했는데 이로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시 실종되였던 두명의 민경들을 전부 찾았고 구조작업도 전부 끝났다. (아래 공고내용)

 

공고

전 현 광범한 기관간부, 부분 지원자들과 공안민경, 무장경찰, 소방, 변방장병들이 련속 10여일간의 수색구조끝에 2017년 7월 31일 16시 48분, 안도현 량병진 고대촌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민경 시신을 찾았다. 공안기술감정을 통해 이는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 조지우 동지로 확인됐다. 2017년 8월 1일 15시 45분, 안도현 명월진 룡산촌 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다른 한 민경의 시신을 찾았는데 공안기술감정을 통해 안도현 공안국 량병파출소 왕암송 동지로 확인되였다.

 

이로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두명의 민경을 모두 찾았고 구조작업도 전부 결속되였다.

 

안도현구조지휘지도소조

 

2017년 8월 2일

 

 

 

사진출처: 인터넷

 

편역: 배성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칼부림 하고 사기 치고 다닌다” -‘조선족’들에 대해 여전히 싸늘한 시선 -하지만 범죄율 상대적으로 낮아 -경기불황 속 하층민 시각으로 바라봐 -전문가들 “공격적 편견은 안될 말” [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조선족 칼부림’, ‘조선족 범죄’, ‘조선족...
  • 2016-05-20
  • 은밀한 부위에 마약 숨겨 밀반입 중국동포 인천공항서 덜미 "국내 중국동포 마약 유통망 상당히 갖춰진 듯"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신체의 은밀한 부위에 마약류를 숨겨 국내에 밀반입하려 한 30대 중국동포 여성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문모...
  • 2016-05-20
  •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 출신 중년 부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곽씨가 16일 오전 인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현장검증을 마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16.5.1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그 집에서 자주 싸워서 그날도 그러려니 했는데 살인사건이라니… 투자금을 내지 않을거면 사업에서 빠지라고 말...
  • 2016-05-17
  • 대전유성경찰서는 16일 SNS를 이용해 조건만남을 주선해주겠다며 접근,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조선족 A씨(29)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성관계를 위한 조건만남을 주선해주겠다며 남성들에게 접근, 여자를 만나려면 보증금과 수수료를 입금해야 한다며 대포통장 계...
  • 2016-05-17
  •  -“‘남한테 없어보이는게 싫어서’ 이런 큰 잘못을 저지를 줄이야...” 브랜드옷차림에 돈을 흔자흔자 쓰고다니며...허영심을 만족하기 위하여 친척친구로부터 480만원을 사기친 기인이 고작 “남한테 없어보이는게 싫어서”라고 말하는 33살의 새댁 리모가 얼마전 연길시공안에 형사...
  • 2016-05-16
  • 공사장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인(한족)과 술을 먹다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중국인(조선족)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재호)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신모씨(48)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씨...
  • 2016-05-16
  •    33岁女子高息借款还钱 涉嫌诈骗480多万元被刑拘  新文化延边讯(记者 杨威) 以做兑换韩币生意为由,允诺三分利向人借高利贷,实际上兑换韩币的生意大多是高买低卖,图们一名33岁女子靠拆东墙补西墙的办法还债,结果不到一年资金链就断裂了。延吉市公安局经过40多天缜密侦查,破获了这起涉案金额达480余万元的诈...
  • 2016-05-16
  • 인터넷방송 사이트에서 실시간 음란방송을 진행해 1억원 상당을 챙긴 중국 국적의 여성 BJ 에이전시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15년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 인터넷방송 사이트에서 아르바이트 BJ와 함께 선정적인 음란방송을 해 시청자들의 선물 아이템(다이아)으로 1억원 상당을 챙긴...
  • 2016-05-15
  • 경찰 조사 받으러 온 중국인 살해 피의자[연합뉴스 자료사진] 피의자 "금전 문제로 다투다 우발적 범행" 주장…회한의 눈물도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 체류하는 중국 여성을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30대 중국인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귀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서로 알고 지내던 여성 A(...
  • 2016-05-14
  •   음주운전을 하다가 10분 동안 3차례나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피해자와 입을 맞춰 사고를 숨기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20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대로변.   문을 열고 차 안으로 들어가려는 택시기사를 지나가던 차가 ...
  • 2016-05-14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