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30개 성 출산휴가 연장, 휴가기간 보편적으로 138일-158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4일 08시58분    조회:9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서장은 현형 간부 종업원 출산휴가 대우를 조정하여 녀성측이 한번 출산할 때마다 1년간의 출산휴가(법정출산휴가 포함)를 향유하게 되였다. 기자가 정리한데 따르면 “전면적인 두 자녀”정책이 실시된 뒤 서장의 출산휴가는 우리 나라 각 성(자치구, 직할시)가운데서 가장 긴것이다.

  2016년 1월 1일, “전면적인 두 자녀”정책이 정식으로 실시되였다. 현재 전국 30개 성(자치구, 직할시)가 이미 출산휴가를 연장했다.신강에서도 현재 개정중인 계획출산조례중에 출산휴가를 늘린다고 명확히 했다.

  각지 출산휴가에 장려휴가, 동반간호휴가 설치해 보편적으로 138일-158일

  지방조례가 개정된 뒤 각지의 두번째 자녀 출산 휴가는 첫 자녀 출산과 마찬가지로 4개월 이상에 달하게 된다. 즉 “녀성종업원 로동보호 특별규정”의 98일 출산휴가의 토대에서 각지에서 개정한 조례는 모두 출산장려휴가 또는 연장출산휴가를 증가하여 보편적으로 138일-158일에 달함과 아울러 남성측이 동반간호휴가 또는 간호휴가를 향유할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15일-30일이다.

  일부 지방의 출산휴가는 더욱 길다. 이를테면 광동에서는 80일의 장려휴가가 있어 출산휴가 날자가 178일에 달하며 규정된 휴가기간내에는 로임을 원래대로 지급하며 복리대우와 개근상 평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일부 지방에서는 비교적 유연하게 휴가를 설치했는데 이를테면 북경에서는 녀성종업원이 소속 기관, 기업, 사업단위, 사회단체와 기타 조직의 동의를 거쳐 1-3개월의 휴가기간을 더 증가할수 있다. 길림에서는 158일의 휴가를 제외하고도 녀성종업원은 본인의 신청과 단위의 동의를 거쳐 출산휴가를 1년으로 연장할수 있다. 중경에서는 128일 휴가를 제외하고도 녀성종업원이 본인의 신청과 단위의 비준을 거쳐 출산휴가 만기 후 자녀가 한돐이 될 때까지 련속 휴가할수 있다.

  “녀성종업원 로동보호 특별규정”에 따르면 만약 이 규정중의 출산휴가를 시달하지 않을 경우 녀성종업원은 법에 의해 신고, 제보, 신소할수 있으며 로동인사쟁의조정중재기구에 조정중재를 신청할수있다. 중재재결에 불복할 경우 법에 의해 인민법원에 소송을 제기할수 있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우리 나라에서 “전면적인 두 자녀” 출산정책에 부합되는 군체중 3분의 2가 35세 이상으로서 나이가 많은 임산부들의 임신과 출산기간 자체의 건강위험이 늘어나는 동시에 출산후 자아신체회복 기능도 약화된다. 출산휴가를 연장하는것은 녀성출산권익을 보호하고 녀성종업원들의 로동생산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모유수유와 갓난아이을 돌보는 시간을 담보하는데 유리하며 산모와 갓난아이의 건강에도 유리하다.

  출산보험대우 인당 4000여원으로 증가

  녀성종업원이 출산휴가를 할 때 출산휴가 로임을 지급받을수 있는데 이는 큰 출산복리로서 녀성 평등취업의 권리를 수호하고 녀성건강을 보장하는데 유리하다. 이 복리는 출산보험으로 제공된것이다.“녀성종업원 로동보호 특별규정”에 따르면 “녀성종업원 출산휴가기간의 출산보조금은 이미 출산보험에 가입했을 경우에 대하여 고용단위 그 전해 년도 종업원 월평균로임의 표준에 따라 출산보험기금에서 지급하며 출산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녀성종업원 출산휴가 전 로임의 표준에 따라 고용단위에서 지급한다”. 이 출산보조금은 사실상 출산휴가로임으로서 출산비용을 제외하고 출산보험에서 지급하는 큰 부분이다. 규정에 따르면 출산보험제도의 피복범위는 기관, 사업단위, 사회단체, 각류 기업 등 단위가 포함된다. 고용단위는 종업원 로임 총액의 0.7%를 초과하지 않는 비례로 출산보험료를 납부하며 개인은 납부하지 않는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올해 주내 각 현(시) 사업단위에서 1352명의 사업일군을 공개초빙할 계획이라고 8일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밝혔다.   그중 주직속 단위에서 63명, 연길시에서 139명, 룡정시에서 83명, 도문시에서 270명, 화룡시에서 156명, 돈화시에서 183명, 훈춘시에서 149명, 왕청현에서 209명, 안도현에서 100명을 ...
  • 2017-05-10
  • 新华社济南5月10日电(记者邓卫华、滕军伟、王阳)山东省威海市政府9日晚11时许召开新闻发布会,通报当日上午发生的威海隧道交通事故有关情况,12名遇难者身份已经确定,善后工作全面展开。 事故发生后,威海市立医院开通紧急绿色通道,对事故重伤人员进行处置治疗。山东省卫计委派出的重症烧伤专家业已抵达威海市立医院进...
  • 2017-05-10
  • "불 껐으나 출입문 막히고 연기 가득 차 못 빠져나와 피해 컸다" 러시아워에 소방차 출동 지연…지나던 차량도 전혀 돕지 않았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유치원 버스 사고 현장.[독자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한중 국적의 유치원생 11명이 숨진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 유치원 통학버스 ...
  • 2017-05-09
  • 위해 차량화재사고…한국 유치원생 10명 등 12명 사망 산둥성 웨이하이 터널서 불탄 유치원차량 韓국적 10명·中국적 1명에 운전기사도 사망 중국인 인솔교사 중상 웨이하이 터널 내 불붙은 버스(서울=연합뉴스) 9일 오전 9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한 터널에서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에서 불이 나...
  • 2017-05-09
  •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40대 조선족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 불법체류 사실이 들통났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김모(40)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넘긴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0시40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 근처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테이블에 있던 중국인...
  • 2017-05-09
  • 연변 다음으로 가장 큰  국내 조선족 집거지역으로 정평이 되고있는 청도지역은 변화에 변화를 잇는 양상을 보이고있다. 따라서 20여년전부터 본격 진출해 현지에서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하며 1등 시민으로 되고저 최선을 다하고있는 우리 민족은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더불어 민족 정신력의 결집, 정...
  • 2017-05-08
  •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 이후에 태여난 79,80세대도 이제는 중학교문을 나서 사회에 진출한지 20년이다.   고중졸업 20년만에 이같은 시간의 흔적을 상기해보는 흑룡강성 벌리현 조선족중학교 98기 동창모임이 ‘5.1’련휴기간 청도에서 열렸다.     “"일본 출발, 한국 출발, 북경 출발, 광주 출발, 녕파...
  • 2017-05-05
  • - 60%가 중국계, 영등포ㆍ구로ㆍ관악구 순으로 많이 거주  - 5년 이상 거주자 전국보다 많고, 사무종사자 전국의 2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에 사는 표준 외국인 주민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의 20대 여성으로 결혼을 했으며 주로 영등포구에서 5~10년 거주한 임시 일용근로자’인 것으로 나타...
  • 2017-05-04
  • 외국인은 면세품 즉시 수령가능한 허점 악용…1년간 8천만원 상당 무사통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외국인 면세품 구입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중국인 유학생에게 대리 구매하게 한 수천만원 상당의 면세 화장품을 중국으로 밀수출해온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는 28일 관세...
  • 2017-04-28
  • 사례: 1987년에 결혼한 주모(안해)와 왕모(남편)는 맨주먹으로 시작하여 수년 간의 노력 끝에 중등규모의 회사까지 운영하게 되였다. 회사 운영에 심열을 다하는 안해 주모와 달리 남편 왕모는 놀음에 빠져있었을 뿐만 아니라 몇년 전부터 안해 몰래 20대의 녀성 장모와 련인관계를 유지하여왔다. 2015년 2월에야 주모는 남...
  • 2017-04-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