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북경지역 대학 신입생들 장학금 신청하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10일 10시18분    조회:10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지역 대학교에 입학한 가정상황이 곤난한 조선족대학생들을 도와주고저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에서 제14기 장학생 추천 및 신청을 접수한다.

장학금신청 대상은 연변, 길림, 흑룡강, 료녕, 내몽골 등 동북 5개 지역으로부터 북경의 대학에 입학하여 가을학기부터 북경에서 대학생활을 하게 되는 학생들이다.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는 경제사정이 어려운 가정으로부터 온 동북3성의 우리 민족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2001년 말 부터 시작되였는바 민족교육을 관심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각계 인사들의 지지를 받아 2001년 말 부터 2017 년 6월 말 까지 인민페로 약 137만 7천여원의 애심장학후원금을 모아 13회에 걸쳐 연인수로 338명에 달하는 조선족대학생들을 도와주었다.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에서는 장학금발급 외 《대학생 성장포럼》도 개최해 대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와주고 있다

장학금 형식으로 전달된 사회의 관심과 사랑은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고 특히 내심속에 잠자고 있던 사회에 대한 책임감, 민족에 대한 책임감, 타인에 대한 사랑을 깨우치게 되였다고 장학생들은 말하고 있다.

특히 력대의 수혜자 학생들 가운데 이미 졸업하여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기가 받은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갈라내여 장학금으로 후원하는 장학생 선배들도 있는가 하면 민족 공익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받은 사랑을 기꺼이 사회에 환원하는 장학생들도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에서는 장학금을 발급하는 외에 몇년전부터《대학생 성장포럼》을 1년에 2차 개최하여 장학생들을 포함한 대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와주고 있다.

북경조선족애심장학생 후보자 조건:

2017년 가을 학기 혹은 2016년 가을 학기에 북경의 정규 대학에 입학한 대학생이여야 한다.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이여야 한다.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여야 한다.

가정 경제상황이 곤난하다고 인정하는 기준은 부모가 실업하여 경제래원이 없거나 부모 일방이 결손인 가정으로 가정생활이 어렵거나 가난한 시골에서 와서 학비나 생활비 래원이 없는 학생 또는 부모를 잃어 보호자가 없는 고아, 로소 3대가 한집에서 생활하거나 또는 자녀중 학생이 2명이상(2명 포함)이거나 기타 특수한 원인으로 경제사정이 어려워 학업견지에 어려움을 받는다고 인정되는 학생들이다.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는 주로 대학교 1학년 학생을 장학대상으로 선정하여 1학년 후학기부터 2학년 전학기까지 1년간 도움을 주고 있다. 2학년, 3학년이 되면 어느 정도 북경생활과 학교생활에 익숙하여져 스스로 일감을 찾아 과외로 용돈을 벌수 있다고 인정하기에 원칙적으로는 수혜대상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제14기 장학생규모: 30명 정도

신청마감일: 2017년 9월 30일까지(추천 및 신청한 학생은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집행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신청서는 MS Word 로 제작 되였기에 반드시 컴퓨터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MS Office 혹은 WPS 로 추천서를 작성한 뒤 아래의 메일주소로 보내야 한다.

리란: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사무총장

메일:lee-lan@163.com

련계전화 :13901127378

리성일: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집행위원회 주임

메일:baitouhu@hanmail.net

추천서 다운로드주소: http://ckditu.cn/doc/aixin2016.doc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아산경찰서./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에서 15년 전 발생된 미제 살인사건 용의자 조선족 B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2일 검거된 A(50)씨 이어 30일 공범 B(당시 밀입국 조선족)씨를 추가로 붙잡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2002년 4월 18일 오전 2시30분쯤...
  • 2017-07-01
  • 수원지검 수사 착수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소속 공무원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삼단봉 등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지검은 중국 동포 A(36)씨가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공무원들을 독직폭행 및 특수상해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고 29...
  • 2017-06-29
  • 7월 19일까지 진행 연길시에서 도시 ‘소버짐(불법광고물)’을 정돈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산뜻한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도시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일신된 면모로 당창건 96돐과 자치주 창립 65돐을 맞이하기 위하여 연길시애국위생운동위원회에서는 연길시의 36개 간선, 지선 도로를 포함한 상업구역...
  • 2017-06-29
  •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 쇼핑몰에 '짝퉁' 운동화를 판매한 업주가 적발됐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수억원대 짝퉁 운동화를 판매한 임모(38)씨를 사기 및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국 광저우 웬징...
  • 2017-06-29
  • 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평소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김모씨(29)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8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어머니 A씨(52·여)...
  • 2017-06-29
  •   여성가족부·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27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개최한 다문화가족 포럼에서 손애리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국내 결혼 이민자들은 가장 갖고 싶은 직업으로 통·번역사와 외국어 강사를 꼽았다.   27일 이...
  • 2017-06-28
  • 28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모(68·여) 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께 집에서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상대방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면서 "통장에서 현금을 모두 찾아 냉장고에 넣어두라"고 말했다.   이 씨는 곧바로 집 근처 파출소를 찾아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
  • 2017-06-28
  • (안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6일 오후 7시 38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천변에서 낚시하던 A(58·중국 국적)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낚싯대가 천에 빠지자 이를 건지기 위해 옷을 벗고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119구조대는 인근에 있던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
  • 2017-06-27
  • ​ 분실된 장애인 신분증을 내밀어 지적장애인 행세까지 하며 제주공항을 빠져나가려던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덜미를 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특별법위반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중국인 리우(30)모씨와 야오(35)모씨 등 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을 도운 중국동포 출신...
  • 2017-06-27
  • 가설물 해체 한국인 18만원, 조선족 13만원, 한족 10만원 순 한족 불법체류자 많아 불이익…작업반장이 수수료 떼기도 임금계단은 인건비 줄이려는 건설사·하도급업체 꼼수 탓 중국동포와 한족 근로자들이 지난달 30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남구로역 5번 출구에서 열린 인력시장에서 구인에 실...
  • 2017-06-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