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조양천파출소 입실절도 계렬사건 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3일 08시50분    조회:14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개 성, 시에서 절도
관련 금액 10여만원
 
연길시공안국에서 ‘인터넷총기판매, 전신사기 등 신형범죄와 전통절도강도범죄를 타격하고 지역성직업범죄중점지구를 집중정돈’하는 ‘세가지 타격 한가지 정돈’사업을 전개한 이래 조양천파출소는 모든 휴일을 반납하고 형사범죄타격에 총력을 다했다. 결과 여러 성, 시를 다니면서 기술로 주민집 자물쇠를 열고 입실절도한 계렬사건을 해명하고 두명의 범죄자를 검거했다.
 
2017년 6월 9일, 연길시 건공가두 모 소구역에서 기술수단으로 자물쇠를 따고 집에 침입해 현금 2100원, 금반지 2개, 금목걸이 2개와 기타 물품을 망라해 도합 4만 5000여원어치를 절도한 사건이 발생 하였다. 정찰을 거쳐 범죄혐의자 두명을 확인했으며 범죄혐의자가 운전한 은색자가용을 추적해 차 주인이 왕모임을 알아냈다. 또 왕모의 사회관계 조사를 거쳐 다른 한명의 범죄혐의자가 류모임을 확인했다.
 
8월 31일, 형사경찰대대 리호 중대장은 조양천파출소 부소장 어영, 송문섭 경찰과 함께 혐의자의 거주지인 목단강시로 떠났다. 9월 9일 오후, 형사경찰대대 한명수 부대대장과 목단강시 경찰의 배합으로 목단강시 고속도로 길목에서 왕모와 류모를 검거했다. 두 혐의자는 다른 성에서 절도사건을 저지르고 돌아오는 길이였으며 그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자물쇠를 열수 있는 기술도구와 외화, 담배, 술, 기념화페 등 장물을 발견했다.
 
경찰조사에서 범죄혐의자 왕모와 류모는 기술수단으로 자물쇠를 여는 방법으로 길림성 연길시, 료녕성 영구시, 하북성 진황도시, 내몽골 적봉 등 네개 성, 시에서 7건의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자백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사건 관련 금액은 10여만원에 달한다.
 
현재 범죄혐의자 왕모와 류모는 연길시공안국에 의해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마약사건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30대가 마약을 재투약한 혐의로 보호관찰기관에 붙잡혔다.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지원센터)는 마약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4·중국동포 귀화자)씨를 붙잡아 교도소에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
  • 2017-12-05
  • 한국남성과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낳은 뒤 위조서류로 한국 국적을 신청하려고 한 40대 조선족 여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 여성은 애초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인물로 신분을 속여 입국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정재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조선족 김모씨(44·...
  • 2017-12-03
  • 수세식 화장실 덕을 본 송명옥로인 작은 화장실, 큰 민생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 되니 수세식 화장실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밖은 령하 15도를 넘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집안에 설치된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촌민들의 수세식 화장실은 제법 아늑해 보였다. “과거에는 한겨울에도 볼일 때...
  • 2017-12-01
  • 대학생 주임조리는 어떻게 모집하나요? 문: 사회구역에서 임기 교체합니다. 대학생 주임조리 경선에 참가하려면 어떤 조건에 부합되여야 합니까? 답: 안도현민정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대학생 주임조리 직무는 성에서 통일적으로 공개 초빙합니다. 경선으로 산생되는 것이 아닙니다.   군인과 결혼하려고 합니다 문...
  • 2017-11-30
  •     조선족대학생들이 구상하는 조선족의 미래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0월에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19차 당 대표대회에서는 중국의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의 기초상에서 각 분야에 걸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적해주었다. 이제 중국은 19차 당대표대회의 결의에 따라 힘차게 미래를 개척...
  • 2017-11-29
  • 살인사고 현장(PG) [제작 이태호]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모텔에서 말다툼 끝에 평소 사귀던 중국 동포(조선족)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범행 후 3일간이나 피해자 시신과 모텔에서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 원미...
  • 2017-11-29
  •     한국내 거주 중국동포 수가 83만 명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법무부가 2017년 10월말 기준으로 작성 발표한 출입국통계월보 10월호에 따르면 2017년 10월말 현재 한국내 거주 외국국적동포는 83만3,812명으로 전월보다 0.3%(2,698명) 증가하였고, 전체 체류외국인(2,135,049명) 대비 39.1%...
  • 2017-11-28
  • "제가 도와드릴게요" 벌벌 떠는 손을 보고 눈으로 말했다 지하철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구한 시민에 경찰 감사장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고 피의자 검거까지 도운 40대 시민이 경찰의 감사장을 받았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자녀를 납치했다는 거짓 협박전화를...
  • 2017-11-28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우범지대’로 알려진 조선족 밀집구역 가리봉동에 대한 악명을 씻고자 대대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우선 전체 7903㎡ 규모인 대표 상업지역 가리봉시장부터 손 본다. 곳곳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저분한 바닥을...
  • 2017-11-28
  • 필리핀 은퇴비자 악용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드나드는 내국인들… 중국 국적 조선족 범죄자들 은신처·활동자금 수입처로도 전락 외국 관광객 유치와 외화 획득을 위해 설립된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조선족과 필리핀 은퇴비자(SRRV)를 악용한 ‘검은 머리 외국인’들의 도박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 2017-1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