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조양천파출소 입실절도 계렬사건 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3일 08시50분    조회:13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개 성, 시에서 절도
관련 금액 10여만원
 
연길시공안국에서 ‘인터넷총기판매, 전신사기 등 신형범죄와 전통절도강도범죄를 타격하고 지역성직업범죄중점지구를 집중정돈’하는 ‘세가지 타격 한가지 정돈’사업을 전개한 이래 조양천파출소는 모든 휴일을 반납하고 형사범죄타격에 총력을 다했다. 결과 여러 성, 시를 다니면서 기술로 주민집 자물쇠를 열고 입실절도한 계렬사건을 해명하고 두명의 범죄자를 검거했다.
 
2017년 6월 9일, 연길시 건공가두 모 소구역에서 기술수단으로 자물쇠를 따고 집에 침입해 현금 2100원, 금반지 2개, 금목걸이 2개와 기타 물품을 망라해 도합 4만 5000여원어치를 절도한 사건이 발생 하였다. 정찰을 거쳐 범죄혐의자 두명을 확인했으며 범죄혐의자가 운전한 은색자가용을 추적해 차 주인이 왕모임을 알아냈다. 또 왕모의 사회관계 조사를 거쳐 다른 한명의 범죄혐의자가 류모임을 확인했다.
 
8월 31일, 형사경찰대대 리호 중대장은 조양천파출소 부소장 어영, 송문섭 경찰과 함께 혐의자의 거주지인 목단강시로 떠났다. 9월 9일 오후, 형사경찰대대 한명수 부대대장과 목단강시 경찰의 배합으로 목단강시 고속도로 길목에서 왕모와 류모를 검거했다. 두 혐의자는 다른 성에서 절도사건을 저지르고 돌아오는 길이였으며 그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자물쇠를 열수 있는 기술도구와 외화, 담배, 술, 기념화페 등 장물을 발견했다.
 
경찰조사에서 범죄혐의자 왕모와 류모는 기술수단으로 자물쇠를 여는 방법으로 길림성 연길시, 료녕성 영구시, 하북성 진황도시, 내몽골 적봉 등 네개 성, 시에서 7건의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자백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사건 관련 금액은 10여만원에 달한다.
 
현재 범죄혐의자 왕모와 류모는 연길시공안국에 의해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한국외대 글로벌콘텐츠연구센터(센터장; 임영상•사진))는 20일 오후 2시40분부터 한국외대 본관 118호실에서 ‘코리타운과 축제’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제1부 ‘중국의 코리아타운과 축제’, 제2부 ‘미국의 코리아타운과 축제’로 각각 나눠 코리아타운의 현...
  • 2013-11-20
  • 아시아뉴스통신=오웅근 기자)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수산업체에 고용된 외국인 선원을 건설현장에 불법으로 취업을 알선한 뒤 수수료를 챙긴 조선족 전문브로커 박모(39)씨 등 3명과 이들을 고용한 ‘D'건설 관계자 등 3명을 12일 불구속 입건했다.  창원해경은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정...
  • 2013-11-20
  • 경기 안산시에서 아내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착실하게 살던 조선족 김모(36) 씨에게 ‘코리안 드림’은 머지않은 꿈이었다. 그러나 지난 8월 30대 조선족 이모 씨가 식당 손님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꿈이 물거품이 됐다. 자신을 중국을 오가는 사업가라고 소개한 이 씨는 김 씨에게 더없이 살갑게 대했고 같은 조...
  • 2013-11-20
  • 22일부터 연길-한국 청주행 이스타(易斯达)항공이 개통된다. 이스타항공 ZE7322편 연길 리륙시간은 매주 월요일 13시, 금요일 16시 20분이고 이스타항공 ZE7321편 청주 리륙시간은 매주 월요일 10시 30분, 금요일 12시 20분이다. 지금 우대가격을 실시하고있는데 구간 항공료가 1580원이다. 연변신문넷
  • 2013-11-19
  • 11월 25일부터 장춘 남역 대합실이 정식 개통, 사용에 들어간다. 이로써 남북역 전면 관통을 실현함과 아울러 장춘역 남북대합실은 동시에 매표, 출입, 승차 등 기능을 갖추게 된다. 남역 대합실의 개통은 또한 5년에 걸친 장춘역 개조공사가 정식 마무리됨을 의미한다. 11월 25일 7시 30분부터 장춘 남역 대합실의 모든 려...
  • 2013-11-19
  • 중국 농촌양로보험 가입자들 서울에서 지문, 안면인식 재등록   (흑룡강신문=서울) 나춘봉 특파기자= 중국 흑룡강성 탕원현탕왕향 조선족간부들이 재한 고향사람들이 중국양로복지정책에서 제외되지 않고 양로혜택을 누리게 하기 위해 한국 서울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정부...
  • 2013-11-19
  • 발제에 대한 토론 [민족담론 퇴색한 다문화만으로 동포역할 규정 안 돼 강진욱 / 연합뉴스 기자(다문화부 부장) ]     ▲ 중국동포 관련 주제에 토론자로 참석해 발표하고 있는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 다문화정책이 국내 체류동포들에 대한 정책을 앞도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주의를 주장하기보다 다문화권과 소통...
  • 2013-11-19
  • 중국동포에 대한 지원과 투자는 엄청난 잠재적 자산 - 다문화정책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현실에서 중국동포도 현실적 참여해야 - 예동근 교수, 방만한 다문화 정책과 예산낭비 지적 / 조선족지원특별법 제정촉구 2013 교포정책포럼 : 세션3 주제발표 [ 예동근 / 부경대학교 교수 ] 중국동포에 대한 과거 한국정부의 정책은 기...
  • 2013-11-19
  •   모두가 눈을 쳐내고 가게앞과 담당구역내 도로의 눈을 한쪽에 모으고 지정장소에 버리고 있는 반면 “내문앞의 눈만 쳐내면 돼”라는 식으로 눈을 차도로 쳐내는 업주들도 있어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있다. 큰눈이 내린 18일 오전 8시 30분경, 연길시 해란로에 위치한 모 가게 문앞에서 종업원들이 가게앞...
  • 2013-11-19
  • 문현택 편집국장 최근들어 국내체류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음주·무면허 운전, 절도, 보이스피싱, 환치기, 폭행, 성매매, 퇴폐마사지 업소 불법취업 등 범법행위로 강제퇴거 되는 사건들을 보노라면 마음이 착잡하다. 일부 범법자들은 강제퇴거에 대해 "가혹한 처분"이라며 항소까지 하고 있지만 법은 용서를...
  • 2013-1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