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재한조선족 83만명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28일 15시21분    조회:33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내 거주 중국동포 수가 83만 명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법무부가 2017년 10월말 기준으로 작성 발표한 출입국통계월보 10월호에 따르면 2017년 10월말 현재 한국내 거주 외국국적동포는 83만3,812명으로 전월보다 0.3%(2,698명) 증가하였고, 전체 체류외국인(2,135,049명) 대비 39.1%를 차지하고 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69만7,643명으로 전체의 83.7%를 차지하였고, 미국 45,451명(5.5%), 캐나다 15,968명(1.9%) 등의 순이었다. 자격별로는 재외동포(F-4) 409,178명, 방문취업(H-2) 229,901명, 영주(F-5) 89,067명, 방문동거(F-1) 29,530명이었다.

  중국국적 동포가 69만7,643명에 달하고 여기에 한국 국적을 취득한 중국동포 14만여명을 더하면 국적 취득여부를 떠나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 숫자는 2017년 10월말 기준으로 83만명을 초과한 것이다.

  이어 법무부 출입국통계월보 10월호는 2017년 10월말 현재 체류외국인이 213만5,049명으로 전월 2,08만71명보다 5만4,978명 증가한 것으로 밝히고 있다.

  국적별 체류외국인은 중국 47.4%(1,011,237명), 베트남 7.8%(166,956명), 미국 7.1% (152,343명), 타이 5.8%(124,657명), 우즈베키스탄 2.9%(62,027명) 등의 순이었다.외국인등록자는 116만5,842명,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자는 40만4,917명, 단기체류자는 56만4,290명이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 705,136명(60.5%)이 거주하고 있으며, 영남권 218,423(18.7%), 충청권 122,056명(10.5%), 호남권 81,224명(7.0%) 순으로 거주하고 있다.외국인 유학생은 13만7,211명으로 9월 14만1,985명보다 4,774명 감소했고, 국민의 배우자는 15만4,765명으로 9월 15만4,755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는 40만4,917명으로 9월 40만2,680명보다 2,237명 증가했다.

  10월 내·외국인 출입국자 수는 694만9,733명으로 전월 651만693명보다 6.7%(439,040명)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7,044,994명)보다는 1.4% (95,261명) 감소했다고 밝혔다.국민 출국자는 2,255,673명으로 전월보다 0.1%(3,387명)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보다는 19.2%(363,422명) 증가했다.

  외국인 입국자는 1,190,089명으로 전월보다는 8.6%(37,045명)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보다는 25.7%(410,958명) 감소했다.

  전월대비 외국인입국자 수가 증가한 국가는 중국(31,294명, 9.24%), 타이(19,455명, 62.6%), 미국(11,858명, 15.2%) 등의 순이었고, 감소한 국가는 일본(39,650명, 17.9%), 오스트레일리아(633명, 4.8%) 등의 순이었다. 자격별로는 사증면제(B-1, 40,973명, 33.5%), 단기방문(C-3, 37,646명, 13.9%), 재외동포(F-4, 7,150명, 14.7%) 등의 순으로 증가하였고, 관광통과(B-2, 13,664명, -3.1%), 일반연수(D-4, 7,286명, -59.9%) 등의 순으로 감소했다.

  10월 공항만별 출입국자는 인천공항이 5,105,235명으로 전체의 73.5%를 차지하였고, 김해공항(83만 명), 김포공항(35만 명), 부산항(18만 명), 대구공항(14만 명) 등의 순이었다.

    /동북아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6
  • 서울시에서 여성인구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이며, 여성CEO는 중구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주민은 ‘한국계중국인’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자치구별 각종 행정 통계자료를 분석 조사한...
  • 2014-01-15
  • 올 음력설기간 연길공항의 려객류동량이 13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1만여명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연길공항측에서 피로했다. 연길공항 운수과 전충군부경리에 따르면 이번 양력설기간(1월 1일—1월 5일의 집계) 연길공항의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1만 3131명에 달해 동기 대비 16.7% 늘어났고 화물수송량은 ...
  • 2014-01-15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4년 H-2 중국동포 건설업 취업교육 대상자격이 기존 '2011년 12월 31일 이전 취업교육 이수자'에서 '취업교육 이수자'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건설업 취업교육 접수는 13일(월) 부터 가까운 한국산업인력공단 지부ㆍ지사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 준비물은 여권, 외국인등록...
  • 2014-01-15
  •     [서울=동북아신문]“제일 분한 것은, 중국 대련에서 STX 최정태 사장에게 사기 당한 돈 180만 위안(한화 약 3억2천만 원)을 받으러 한국 본사까지 찾아왔는데, 사무실에서 누구 하나 만나주지 않는 것입니다.” 지난 1월12일 오후, 서울역 앞 STX 본사 앞에서 추위를 무릅쓰고 1인 시위를 하던 중...
  • 2014-01-15
  • 물건을 훔친 뒤 달아나 수배 중이던 60대 조선족 여성이 5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조선족 A씨(60·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8월25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시 중구 국제여객터미널 1층 로비에서 여행객 B씨(28·중국)가 카메라...
  • 2014-01-15
  • 김해세관은 14일 공항을 통해 중국산 필로폰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조선족 중국인 A(30·여)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일 중국 칭다오 공항을 출발, 이날 오후 3시 김해세관 입국장에서 6천9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207.44g(시가 6억2천만원 상당)을 항문 속에 숨겨 밀반입...
  • 2014-01-14
  • 한국 고용노동부는 설 전날인 29일까지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47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두고 임금체불의 예방과 신속한 청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단계 하도급 등 체불 취약사업장을 상시 관리하며, 상습 체불, 재산은닉...
  • 2014-01-13
  •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재한동포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의 한국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2014 새해맞이 중국동포 위로잔치 및 노래자랑”이 1월12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사)동포교육지원단 손종하 단장, 김성곤 부장, 박영순 전 한국이민재단 이사장, 이주·동포 개발연구원 곽재석 ...
  • 2014-01-13
  • 지난해 12월30일부터 지정한 보증개별사증 대행사에서는 기존의 보증개별사증 신청 이외에도, 의료관광사증 신청을 함께 대행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였다고 선양한국총영사관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였다. 발급사증은 종류는 체류기간 90일의 단수, 또는 더블의료관광(C-3-3)이고 발급대상은 국내의료기관에서 진료 ...
  • 2014-01-13
  • 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는 이유로 내국인과 외국인 간 집단 폭행사건이 벌어졌다. 인권단체와 현장 경찰들은 무심코 내뱉은 외국인 차별이나 혐오 발언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본문 이미지 영역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상호폭행 혐의로 A씨(26·여) 등 중국동포...
  • 2014-01-13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