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돈화 특대 인터넷 총기판매 사건 해명 10명 나포 22자루 압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6일 00시00분    조회:20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돈화시공안국 순찰특수경찰대대는 인터넷안전보위대대와 함께 반년 남짓한 시간을 들여 공안부 독찰 ‘7.04’인터넷 총기판매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해 범죄혐의자 10명을 나포하고 고압 공기총 22자루,공기총 탄알 1만 2000여발,총기제조에 사용된 기계를 압수하였다. 그리고 활동거점 2개를 부수고 20여명의 대리상, 200여호 판매상과 1000여개의 장부를 정리하였다. 이 사건에는 전국 24개 성,32개 시가 련루되였다.

4월, 돈화시공안국 순찰특수경찰대대는 한 녀성이 위챗 모멘트에 모조총 판매 내용과 총기실험 동영상을 대량으로 올리면서 충격적이고 폭력적인 화면들은 단시간내에 위챗에서 빈번하게 전송되였다. 한편 법을 어기며 모험적으로 총기를 사려는 이들도 있어 치안질서를 엄중하게 교란했다.

상기 중요한 단서를 입수한 돈화시공안국은 특수전문소조를 내와 해당 사건 수사에 전력했다. 전문소조는 가상공간에서 배후의 범죄혐의자를 찾아내여 사건해결의 중요한 실마리를 얻었으며 지리적 우세를 리용해 당지 총기판매자를 나포하였다.

사건해결의 돌파구를 찾아낸 순찰특수경찰대대와 인터넷안전보위대대의 협력으로 전방위적으로 당지 인터넷판매자를 24시간 온라인정찰, 잠복근무를 펼쳐 판매자의 정보와 거래장부,행동궤적을 분석하였다. 그사이,총기판매자와 범죄혐의자 엄모는 또 한차례 거래를 진행하였다. 7월 4일,경찰들은 돈화시 승리가 모 슈퍼에서 범죄혐의자 엄모를 나포하고 선후 2명의 구매자 정모,최모를 각자의 자택에서 나포하였다.

조사과정에 경찰은 범죄혐의자 엄모가 남자친구 조모와 함께 타성에서 부품을 구입해 대량의 총기를 조립한 뒤 판매한 사실을 장악하였다. 인터넷 총기판매 사건에 련루된 사람들이 많고 흑룡강, 산동, 강서, 하북 등 여러 성을 넘나든 점을 고려해 이 사건을 ‘2017. 07. 04’ 특수사건으로 명명하였다. 특수수사소조는 7월 7일과 7월 19일에 선후하여 범죄혐의자 리모,광모,장모 등 10여명 혐의자를 나포하였다.

조사를 거쳐 범죄혐의자 장모는 총기탄알판매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서강과 김붕 두 사람을 대리로 두었다고 진술했다. 특수수사소조는 장모가 제공한 정보에 근거해 장모의 위챗에서 서강의 정보를 알아낸 후 인터넷 추적을 통하여 서강이 흑룡강성 할빈시에 있음을 알아냈다. 특수전담소조는 수사조를 할빈시에 보내여 서강을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리모, 엄모, 조모, 서모, 장모, 광모는 형사구류중이고 범죄혐의자 조모,추모,정모,최모는 심사대기중이다.

특수수사소조는 총기가 사회로 또다시 인입되여 사회치안에 엄중한 영향을 끼칠 것을 미리 예방하고저 이미 찾은 단서에 따라 모든 총기를 압수하여 우환을 제거했다.

연변일보 강철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밀린 월급을 달라며 찾아온 남성을 둔기로 때린 혐의(특수상해)로 중국동포 조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동의 한 중국 식료품 판매점 주인의 아들 조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아내의 밀린 월급 170만원을 달라고 요구하...
  • 2016-02-24
  • [취재파일] "사상 초유"…320명 입건 후 2년 지나 '무혐의' 아무런 죄가 없는 일반인 320여 명이 2년 동안 피의자로 묶여 있던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뒤늦게 진상파악에 나선 한국경찰은 관련자들을 인사조치 하는 선에서 사건을 서둘러 마무리 지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보도를 몹시 불편해...
  • 2016-02-24
  • 조희팔 일당이 떼인 돈을 회수하기 위해 중국에서 조선족 폭력배까지 동원해 납치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돈을 빼돌린 40대는 한달여 동안 감금돼 중국 각지를 끌려다니며 폭행당하는 등 조폭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주필)는 특수공갈 등의 혐의로 성인오락실 관리자 박모(48)씨를 구속...
  • 2016-02-23
  • 어제 기자가 중국전신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금방 끝난 통신사기타격 전문행동에서 전신은 이미 11번에 거쳐 총 4950개의 이동번호를 사용중지시키거나 조사하였는데 그중 "400"번호가 240개를 초과하였다고 한다. "블랙카드"조사중 휴대폰번호, 광대역실명제방면에서 현재까지 중국전신은 이미 710개 서비스망 대리자...
  • 2016-02-23
  • 60대 여성 채무자 손묶고 입막은채 야산 끌고가 협박 (군포=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군포경찰서는 대금을 받고 물건을 납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60대 여성 채무자를 납치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김모(29)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정모(34·중국 국적)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 2016-02-22
  •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만취한 채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조선족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만취한 채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조선족 주모(4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20분께 대구 북구 동천동의 한 식당에서 술...
  • 2016-02-20
‹처음  이전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