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원 연길시인대부주임 윤림, 18년 유기형 판결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7일 10시05분    조회:24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1740.294만원 수수, 100.38만원 횡령, 국유자산 731.1081만원 사사로이 나눔

연변주중급인민법원에서 12월 4일,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 원 부주임이였던 윤림의 범죄행위에 대해  수뢰죄, 탐오죄, 국유자산을 사사로이 나누어가진 죄로 병과해 유기형 18년, 정치권리를 3년간 박탈, 180만원의 처벌금을 안긴다고 판결했다.



윤림: 1960년생, 조선족, 연구생 문화정도. 연길시방산관리국 국장, 연길시인민정부 부시장,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직을 력임.

법원은 윤림의 아래와 같은 범죄사실에 대해 조사하여 밝혀냈다. 

상기 직무를 력임해온 기간 윤림은 직무 편리를 리용하여 타인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고 김모, 리모, 려모 등 12명으로부터 인민페 520만원, 878.1176만원 되는 상가 6채, 169.1764만원 되는 주택 5채, 142.3만원 되는 자동차 4대, 13.7만원 되는 골프채 1세트 등을 요구했거나 수수했는데 그 총 가치가 1740.294만원 된다. 또한 윤림은  비법적으로 연길시방산관리국 종업원 개인 출자 모금형 집중 아빠트단지를 개발하는 데서 총 가치가 100.38만원 가는 주택 4채, 가게방 3채를 횡령했다.

국유자산을 사사로이 나누어가진 범죄사실은 다음과 같다.

2000년 12월말 연길시방산관리국 산하의 신흥방산관리소 등 4개 방산관리소와 방산경영개발공사는 제도개혁으로 연길시부동산실업유한공사로 다시 등록되였는데 그 등록자본에 연길시방산관리국 국유법인주식이  771만원, 자연인주식이  2268만원이 포괄되였다. 2001년 11월 윤림은 연길시방산관리국 국장 겸 연길시부동산실업유한공사의 리사장으로 있으면서 이미 부가가치가 상승한 고정자산에 대해 다시 고가하지 않고 국유자산중 가치가 793.908만원 되는 가게 10채를 개혁전의 고가가격 62.8만원으로 연길시부동산실업유한공사 10개 주주소조에 팔아 넘겼다.이어 2002년초에는 연길시부동산실업유한공사 종업원들로 하여금 771만원을 출자하게 하여 연길부동산실업유한공사의 전부의 국유 주식을 구매하게 해 최종 국유자산 731.1081만원을 사사로이 나누어 가지는 목적을 달성했다.

법원은 피고인 윤림의 범죄행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국가 사업일군으로서 직무의 편리를 리용하여 타인의 리익을 도모해주고 타인으로부터 재물을 요구하거나 비법적으로 수수했는바 금액이 특별히 거대하다. 거액의 공공재물을 침식했다. 단위 명의로 국유자산을 사사로이 개인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 그 금액이 거대하다. 그의 행위는 충분히 수뢰죄, 탐오죄, 사사로이 국유자산을 나누어가진 죄를 구성했기에 여러 죄에 개별적으로 형을 정하고 이를 병과해 처벌한다.

공소기관에서는 윤림이 수뢰죄, 탐오죄, 사사로이 국유자산을 나누어가진 죄를 범한 사실이 똑똑하고 증거가 확실하고 충분하기에 죄명이 성립된다고 했다.

단 윤림이 김모가 준 골프채 값 11만원을 받았다는 것과 고모가 준 300만원, 그리고 김모한테 시장가격보다 고가로 벤츠차를 팔아 9.906만원의 리익을 챙겼다는 고발에 대해서는 립증 근거가 부족해 지지하지 않는가고 했다.

윤림은 법에 따른 조사단계에서는 여실하게 자신의 대부분 범죄사실에 대해 공술했으나 심사기소단계에서부터 번복해 법정에서 심문시엔 범죄금액이 44.1247만원 되는 수뢰사실 3건 밖에 시인하지 않았다. 기타 범죄사실에 대해서는 공인을 거절했고 지은 죄에 대해 뉘우치는 표현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뢰물을 요구하는 정절이 있었기에 윤림에 대해 엄중히 처벌했다.

범죄소득 가게방 3채, 자동차 5대...수수한 뢰물부분에서 모자라는 부분도 계속 추징

윤림의 범죄성질, 정절 및 사회에 끼친 위해정도에 따라 법에 근거하여 피고인 윤림한테 수뢰죄로 유기도형 13년에 언도, 정치권리를 3년간 박탈, 처벌금 100만원을 안겼고 탐오죄로 유기형 5년에 언도 , 처벌금 50만원을 안겼으며 국유자산을 사사로이 나누어가진 죄로 유기형 3년, 처벌금 30만원을 안긴다고  판결했다. 동시에 윤림의 범죄사실기록에 등록되여있는 범죄소득에 든 가게방 3채, 자동차 5대, 골프채 1세트를 압수해 국고에 상납, 윤림이 수수한 뢰물부분에서 모자라는 부분은 계속 추징하여 국고에 상납한다고 판결했다.

피고인 윤림은 판결받는 법정에서 상소할 것을 표했다.

연변뉴스넷/길림신문 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突击检查!延吉10家经营单位,停业整顿! 3月28日18时至22时,延吉市市场监督管理局对复工复产的食品经营单位开展突击夜查,对违反《延吉市关于逐步有序恢复生产生活的通告(一)》要求的食品经营单位责令停业整顿。       此次夜查共出动执法人员100余人次,检查食品经营主体3000余户。重点对食品经营单位...
  • 2022-03-30
  • 延吉市公安局查处多起拒不执行紧急状态下决定、命令的案件   为持续巩固疫情防控成果,确保疫情防控工作顺利进行和社会秩序安全稳定,延吉市公安局不断加强对拒不配合防疫工作、扰乱公共秩序、散布谣言、谎报信息、阻碍执行职务和伪造、变造吉祥码、行程码、通行证等各类涉疫违法犯罪行为的打击力度。按照延吉市公安局...
  • 2022-03-25
  • 최근 연길시공안국은 요행심리를 안고 긴급사태에서의 결정과 명령을 어긴 전염병 관련 위법사건 두건을 처리했다. 1. 긴급사태에서의 결정과 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한 사건. 시씨는 지난 3월 8일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의 관련 요구를 어기고 당구장을 무단으로 영업해 장씨 등 8명에게 오락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연길시...
  • 2022-03-23
  • 3월 16일 오후 2시, 왕청현전염병예방통제감독지도조 사업일군들은 모 주택단지에서 방범구역 출입등록상황을 검사하던 중 왕청현정부 모 부문의 사업일군이라고 자칭하는 한 남자가 모 부문의 무허가통행증을 들고 통과를 요구하는 것을 발견했다. 감독지도조의 사업일군은 사건을 발견한 후 신속히 왕청현공안국 왕청파출...
  • 2022-03-21
  • 전염병 예방통제 관건적 시기에 들어선 요즘 정부 관리통제조치 시달로 자가격리하는 동안 술 몇잔 마셔도 나무랄 게 없지만 술기운이 올라 충동적으로 란동을 부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뻔하다. 12일 밤, 왕청의 한 남성은 술에 취해 시비를 거는 가 하면 출동해 제지에 나선 민경에게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폭행을 가...
  • 2022-03-14
  • 연길시공안국 사건 통보 2022년 3월 12일 오후 4시경, 전염병 예방통제요구에 근거하여 방역부문, 공안기관은 북산가두 모 소구역에 대해 봉쇄 관리통제조치를 취했다. 당일 저녁 7시 30분경 최모호, 최모림, 박모걸 등 3명은 소구역에 진입하려 했고 공안근무일군들은 해당 소구역을 봉쇄한 상황을 3명에게 설명했다. 하지...
  • 2022-03-14
  •     7일, 연길시공안국은 최근에 ‘알바형, 고객서비스형’ 전신사기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비추어 사기방지 긴급경보를 발령, 신형 사기사례를 공개했다.       2월 21일, 연길시민 정모모는 QQ그룹에서 ‘인터넷쇼핑몰의 판매량을 올려주고 좋은 평가를 주는 겸직...
  • 2022-03-09
  • 돈화시의 한 남성이 온라인에서 도박장을 만들고 사람들을 끌어모아 도박을 벌이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온라인도박도 엄연한 도박이며 그 위해성이 더 크다고 경고했다.    2월 17일 돈화시공안국 치안관리대대는 시민으로부터 돈화시 발해가에서 누군가 온라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
  • 2022-03-03
  •   인민경찰증은 공안기관의 경찰신분을 나타내고 법에 따라 직무를 집행하는 증명이자 표징으로서 보통사람들은 절대 도용하거나 위조하면 안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이 방면에서 잔머리를 쓰군 한다. 최근 연길서역에서 한 남성이 인민경찰을 사칭해 기차역에 들어가려 하다가 철도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
  • 2022-03-0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