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흡연 문제로 다툰 뒤 흉기로 찌를듯 위협 40대 조선족 검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17일 09시59분    조회:22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연수경찰서는 16일 식당 앞에서 흡연 문제로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인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흉기를 꺼내 찌를 듯 위협한 조선족 A(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55분께 인천 연수구의 한 식당 앞에서 흡연 문제로 말다툼을 한 뒤 흉기를 꺼내 B(24)씨를 '죽이겠다'고 수차례 찌를 듯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말다툼 뒤 식당 밖에서 내부를 지속적으로 봐 B씨가 "여기서 이러지 말고 가라"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중국인이 흉기로 찌를 듯 위협하며 차량을 발로 차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지난해 10월 10일, 국무원 전신 인터넷 신형 위법범죄 타격 단속 사업부문간 련석회의 전국 “카드 단속”행동포치 회의가 소집됐다. “카드 단속”행동은 전국 반사기 사업에 큰 영향을 가져다줄뿐더러 우리 모두와도 관계된다.    공안기관에서 은행카드와 전화카드를 거래하는 등 위법 범...
  • 2021-03-31
  • 문명교통은 도시형상의 명함이자 문명의 상징이기도 하다. 택시는 더우기 도시문명의 창구로 한 도시의 형상, 태도와 매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연길시 택시운전수의 경영행위를 진일보 규범화하고 택시업종의 봉사 질을 제고하기 위해 연길교통운수관리소는 성실신용 격려, 신용불량 징계 원칙에 따라 모든 운영중인&n...
  • 2021-03-25
  • 일전, 사회관계망을 리용해 문제를 해결해 준다며 사기 친 남성이 돈화경찰에 검거됐다.     지난해 11월 6일, 돈화시공안국 발해파출소에서는 시민 장씨(녀)로부터 위챗 이름이 "조춘신(赵春信)"과"청풍 (清风)"으로 알려진 사람에게 1만 5517원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피해자 장씨에 따르면, 지...
  • 2021-03-25
  • 연길 시민 교녀사(가명)는 일전에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았는데 그 때문에 얼굴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 이에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일전 교녀사는 연길시소비자협회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음력설을 앞두고 교녀사는 연길시 모 네일서클렌즈샵을 찾아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았다. 업체로부터 속눈썹 연...
  • 2021-03-23
  • 3월 9일부터 3월 10일 사이, 주 및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집법인원을 파견해 추출검사기구 길림성제품질검험연구원 사업일군과 함께 연길시주유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석유 완제품에 대해 쾌속 검측을 했다. 이번 검사는 석유시장을 정돈하고 인민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석유 완제품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 취...
  • 2021-03-16
  • 연길 시민 교녀사(가명)가 설전에 속눈썹을 심었다가 얼굴 부분까지 과민하는 증상이 나타나자 결국 연길시소비자협회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음력설 전, 교녀사는 연길시 모 네일샵을 방문해 속눈썹을 심었다. 해당 가게에서는 속눈썹을 심을 시 수입 접착제를 사용해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고 소개했고, 그 말을 들...
  • 2021-03-12
  • 음주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녀성운전자가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 지난 2월 24일 13시경, 돈화시 연강로에서 한 흰색 승용차가 갑자기 맞은편 차도로 진입해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량모가 다치고 차량 2대 모두 심하게 파손되였다. 그러나 흰색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
  • 2021-03-12
  • 교통위법 사건 2만 2866건   9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40일에 달하는 음력설 려객운송기간 이 대대에서는 루계로 경찰 7350명, 경찰차량 912대를 출동하여 각종 교통법규 위반 사건 2만 2866건을 처리했다. 그중 음주운전이 67건, 만취운전이 27건, 과속운전이 781건, 자동차번호판, 면허증 관련 위법...
  • 2021-03-11
  • 아빠트단지의 건물 외벽 타일이 떨어져 밑에 있던 차량이 파손되였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가? 최근 연길 한 시민은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타일 쪼각에 차유리가 파손되였는데 도대체 누가 배상해야 하는지 등 내용의 동영상을 온라인 서비스앱에 올리고 광범한 네티즌의 의견을 구했다.   파손된 차량 주인 태...
  • 2021-03-10
  • 연변에서 녀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이 녀자친구를 폭행, 협박한 뒤 ‘리별비’로 20만원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3월 5일 오전, 연길시법원은 련인간의 공갈협박 사건을 공개 심리한 뒤 최종적으로 피고인에게 유기형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5천원 처벌을 선고했다.   공소기관에...
  • 2021-03-09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