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에서는 전 성 범위내에서 교통위법행위 집중단속행동을 벌렸다.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서는 성공안청의 지시에 따라 연길서쪽 출구, 훈춘, 왕청, 안도 등 입구에 경력을 배치해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위조 번호판 사용 등 교통위법 관련 행위에 대해 엄격히 단속했다.
이날의 집중행동에서 연길분국 경찰들은 음주운전 2건, 운전면허증 관련 위법행위 1건, 무면허 운전 4건, 역주행 위법행위 1건 등 총 35건의 교통위법행위를 조사처리했으며 그중 1명을 행정구류했다.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경찰 장적은 “2017년 겨울부터 연길분국에서는 정기적으로 통일행동을 펼치고 위법행위타격에 대해 시종일관 고압태세를 유지했는데 최근에는 위법행위가 다소 감소되고 있다. 금후에도 계속해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엄격히 할 방침이기에 광범한 군중들은 요행심리를 가지지 말고 법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강철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