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장애인벗들에게보내는 위문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8일 11시24분    조회:13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주 광범한 장애인벗들:
 
5월은 사랑과 따사로움이 넘쳐나는 계절이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는 제28번째 ‘전국 장애인돕기 날’을 맞이하게 되였다. 올해 ‘전국 장애인돕기 날’의 주제는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함에 있어 장애인 한명도 빠지지 말자’이다. 이에 전 주 17만명 장애인벗과 친우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친절한 문안을 드린다. 줄곧 장애인을 배려하고 관심하고 사랑하면서 장애인사업 발전을 지지해온 각급 당위와 정부, 사회 각계 그리고 애심인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늘 묵묵히 기여하고 자기를 잊고 사업해온 전 주 장애인사업일군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한다.
 
다년간 주당위,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해당 부문, 사회 각계와 장애인련합회조직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리 주 장애인사업은 당과 국가가 장애인사업에 대한 새로운 요구, 새로운 조치와 새로운 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장애인 초요진척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장애인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중점으로, 장애인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키는 것을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삼고 장애인 빈곤해탈 난관공략, 정밀 재활, 문화혜택 등 계렬의 프로젝트를 힘차게 추진하였고 광범한 장애인을 단결하고 이끌어 힘과 마음을 합치고 개척진취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제적으로 일하여 전 주 장애인사업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었고 장애인 초요진척이 온당하게 추진되였다. 광범한 장애인들의 생산생활 상황이 선명하게 개선되였고 장애인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이 선명히 제고되였으며 점차 많은 장애인이 행복하고 존엄이 있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광범한 장애인들은 주인공정신으로 전 주 경제발전과 사회건설에 적극 뛰여들어 자신의 실제행동과 분발정신으로 자강불식의 분투찬가를 엮어가고 있다.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는 시작의 한해이고 우리 나라 개혁개방 40돐, 장애인련합회 설립 30돐이 되는 해이며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따라서 올해의 사업을 잘하는 것은 그 의의가 심원하고 책임이 중대하며 사명이 영광스럽다. 목전, 우리 주 장애인사업은 습근평 새시대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지도로 주당위, 주정부에서 새로 제기한 장애인사업 요구에 따라 장애인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갈망을 목표로 장애인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중점으로 장애인 제반 사업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이다.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광범한 장애인들은 우리 주 개혁개방, 경제건설과 장애인사업 발전의 수익자이며 또한 자각적으로 참여자, 건설자로 되여야 하고 자존, 자강, 자신, 자립 정신을 계속 발양하여 남에게 뒤처지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분투를 통해 인생가치를 실현하고 생명의 꽃을 활짝 피우며 장애인사업의 발전 력사에서 주인공의 땀방울과 발자취를 남기고 새시대에 들어서고 새 장정에 발걸음을 내딛는 위대한 실천 가운데서 전 주 240만명의 군중들과 함께 중화민족 부흥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용감하고 힘차게 전진하기 바란다.
 
주정부 장애인사업위원회
2018년 5월

원문출처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최근에 길림성인민정부가 반포한 《길림성인민정부삼림방화명령》을 살펴보면 삼림방화기간 묘지에서 종이를 태우거나 림구의 야외에서 담배를 피운 공직일군에 대해서는 일률로 제명처분을 준다고 했다. 또 현장에 있으면서도 제지하지 않았거나 제지하지 못한 지도간부에 대해서도 행정처분을 준다고 규정했다. 공직일군...
  • 2019-04-11
  • 일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과학기술중대 지휘 플랫폼 사업일군은 감시카메라를 보던 중 단결로 신흥거리 서쪽에서 번호판을 가린 두대의 소형 화물차량을 발견했다. 차량의 두자리 수자가 종이로 가리워져 있어 번호판 식별이 불가능했다. 플랫폼 사업일군은 차량 각 방면의 특징에 근거해 전 시 범위내에서 해당 차량...
  • 2019-04-10
  • 한국 법무부가 외국인등록증에 우리 글 성명을 표기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지난 3월 28일 서울에서 조선족언론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고 일전 기자에게 전해왔다. 이날 법무부 관계자는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조선족 등 외국국적 동포와 재한화교에 대한 포용과 생활편의 향상 그리고 이...
  • 2019-04-10
  • ‘서울 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서울 대림동 차이나타운. 지하철 2·7호선 대림역이 있어 입지가 좋지만 이곳을 가본 사람들은 혼란스러운 장면과 마주친다.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낡은 주택과 상점, 입에 담배를 물고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중국 상인, 곳곳에 널린 거대한 쓰레기산…. 세련된...
  • 2019-04-04
  • 지난 1월 산둥성가 장쑤성에서 체포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공안당국이 최근 자국에서 체포한 한국적 마약 사범 2명을 한국 검찰 당국에 인도했다.   3일 중국 산둥성 현지 언론 다중르바오(大衆日報)에 따르면 양국의 합의에 따라 공안 당국은 전날 한국인 한(49) 씨와 김(54) 씨를 대검찰청...
  • 2019-04-03
  •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2일 오후 2시49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불무산 인근에서 불이 나 조선족 일용직 근로자 1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이번 불은 농지 정리를 위해 고용된 일용직 근로자 4명이 밭에 놓은 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산불로 이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산에 옮겨 붙은 불을 끄려...
  • 2019-04-03
  • -서울 중국인 비중 75.47%→67.1%…조선족 주는 대신 그외 중국인 늘어  -외국인 국적 다양해져…베트남, 몽골 늘어 [헤럴드경제=박병국ㆍ김유진 기자]서울 내 외국인 지형이 바뀌고 있다. 등록 외국인 숫자는 10년전보다 크게 증가했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숫자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
  • 2019-04-02
  • 대림역 12번 출구 앞.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 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서울 대림동 차이나타운. 지하철 2·7호선 대림역이 있어 입지가 좋지만 이곳을 가본 사람들은 혼란스러운 장면과 마주친다.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낡은 주택과 상점, 입에 담배를 물고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중국 상인, 곳곳...
  • 2019-04-02
  • 31일 오후 4시 20분께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 태양광발전소 아래 택지조성공사 현장에서 돌 파쇄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굴러내리는 돌에 치여 A모씨(61·조선족)는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부상을 입었다. 경북일보
  • 2019-04-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