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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장애인벗들에게보내는 위문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8일 11시24분    조회: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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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광범한 장애인벗들:
 
5월은 사랑과 따사로움이 넘쳐나는 계절이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는 제28번째 ‘전국 장애인돕기 날’을 맞이하게 되였다. 올해 ‘전국 장애인돕기 날’의 주제는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함에 있어 장애인 한명도 빠지지 말자’이다. 이에 전 주 17만명 장애인벗과 친우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친절한 문안을 드린다. 줄곧 장애인을 배려하고 관심하고 사랑하면서 장애인사업 발전을 지지해온 각급 당위와 정부, 사회 각계 그리고 애심인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늘 묵묵히 기여하고 자기를 잊고 사업해온 전 주 장애인사업일군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한다.
 
다년간 주당위,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해당 부문, 사회 각계와 장애인련합회조직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리 주 장애인사업은 당과 국가가 장애인사업에 대한 새로운 요구, 새로운 조치와 새로운 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장애인 초요진척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장애인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중점으로, 장애인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키는 것을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삼고 장애인 빈곤해탈 난관공략, 정밀 재활, 문화혜택 등 계렬의 프로젝트를 힘차게 추진하였고 광범한 장애인을 단결하고 이끌어 힘과 마음을 합치고 개척진취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제적으로 일하여 전 주 장애인사업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었고 장애인 초요진척이 온당하게 추진되였다. 광범한 장애인들의 생산생활 상황이 선명하게 개선되였고 장애인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이 선명히 제고되였으며 점차 많은 장애인이 행복하고 존엄이 있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광범한 장애인들은 주인공정신으로 전 주 경제발전과 사회건설에 적극 뛰여들어 자신의 실제행동과 분발정신으로 자강불식의 분투찬가를 엮어가고 있다.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는 시작의 한해이고 우리 나라 개혁개방 40돐, 장애인련합회 설립 30돐이 되는 해이며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따라서 올해의 사업을 잘하는 것은 그 의의가 심원하고 책임이 중대하며 사명이 영광스럽다. 목전, 우리 주 장애인사업은 습근평 새시대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지도로 주당위, 주정부에서 새로 제기한 장애인사업 요구에 따라 장애인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갈망을 목표로 장애인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중점으로 장애인 제반 사업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는 것이다.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광범한 장애인들은 우리 주 개혁개방, 경제건설과 장애인사업 발전의 수익자이며 또한 자각적으로 참여자, 건설자로 되여야 하고 자존, 자강, 자신, 자립 정신을 계속 발양하여 남에게 뒤처지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분투를 통해 인생가치를 실현하고 생명의 꽃을 활짝 피우며 장애인사업의 발전 력사에서 주인공의 땀방울과 발자취를 남기고 새시대에 들어서고 새 장정에 발걸음을 내딛는 위대한 실천 가운데서 전 주 240만명의 군중들과 함께 중화민족 부흥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용감하고 힘차게 전진하기 바란다.
 
주정부 장애인사업위원회
2018년 5월

원문출처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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