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중앙 '청년의 소리'는 <당대 청년군체 련애결혼관 조사보고>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는 <어떻게 청년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는가?>라는 청년군체 련애결혼관 추출조사에 근거했다. 추출조사는 단중앙 청년발전부의 지도아래 단중앙 인터넷영상쎈터가 '청년의 소리' 플랫폼에 의탁해 2017년 12월 27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전국적 범위에서 '19세부터 35세' 군체를 위주로 진행한 것으로 최종적으로 유효한 답변 3082분을 획득했다. 보고는 '청년들의 배우자선택관, 련애관, 결혼관, 출산관, 련애결혼륜리관 및 단조직에서 전개한 청년 결애결혼서비스활동에 대한 견해' 등 6개 면에서 청년들의 결혼련애관에 대해 분석했다.
청년들, 배우자선택에서 '인품'과 '성격'을 제일 중요시해
전체적으로부터 보면 '인품'과 '성격'이 청년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두가지 면이였다. 남성들이 인품을 중시하는 비중이 84.97%에 달했고 성격을 중시하는 비중이 71.22%에 달했다. 녀성들이 인품을 중시하는 비중은 89.65%에 달했고 성격을 중시하는 비중이 59.39%에 달했다. 다음으로 50.15%의 남성청년들이 '외모'가 비교적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54.89%의 녀성 청년들이 '능력'을 더 중시했다. 이외 '건강'과 '능력'도 남녀 청년들이 모두 중요시하는 면이였다. 상대적으로 전통관념중의 '집안 수준이 맞는' 것을 중시하는 데 비해 당대 청년들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더 다원화된 특점이 나타났는데 '내적 부합도'를 더 중시했다.
조사에서 당대청년들은 사랑을 크게 열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끝까지 구애한다는 태도였다. '만약 계속하여 리상적인 결혼대상을 찾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서 69.53%의 청년들이 '계속하여 기다려 리상적인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라고 대답했고 15.61%의 청년들이 '솔로를 유지한다'라고 대답했으며 9.34%의 청년들이 '배우자선택기준을 낮춘다'라고 답했고 5.52%의 청년들만이 '아쉬운 대로 결혼한다'라고 대답했다.
청년련애결혼관 면에서 73.64%의 남성 청년들이 '주동적으로 구애'한다고 대답했는데 이 면에서 녀성 청년들의 비률은 36.52% 밖에 안됐다. 이는 녀성청년들이 구애하는 과정에서 남성들보다 비교적 피동적이고 신중함을 설명한다.
이외 조사결과에 근거하면 교제범위가 작고, 사업이 바쁘고, 주동적이지 않는 것이 청년솔로들의 3대 원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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