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병원, 철근 관통 부상자 구호 치료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10일 00시00분    조회:24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대학병원 사이트 8일 소식에 따르면 7일 연변대학병원(연변병원)은 한 건축현장으로부터 실려온 철근 관통 부상자의 몸에서 대형 철근을 취출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직경 2.5센치메터, 길이 150센치메터되는 녹이 쓴 철근이 부상자의 왼쪽 등 뒤켠 흉벽으로부터 찔러 들어가 왼쪽 륵골궁 하연으로 꿰뚫고 나온 상태인데 출혈히 멈추지 않았고 철근이 비장구와 잇닿아 있어 위치 변동하면 혈관파렬를 초래할 위험성이 컸고 그만큼 부상자는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었다.

 
연변병원에서는 즉각 구급통로를 가동하여 ICU시설, 마취, 외과, 흉부외과, 수술실, 수혈과로 구급팀을 무어 다학과 회진을 진행, 공동히 면밀한 수술방안 및 응급대비책을 제정하고 수술을 시작했다.
 
관통된 철근 때문에 부상자를 바로 눕힐 수 없어 수술에 지장되기에 먼저 소방대측의 지원을 받아 의무일군들의 엄밀한 감독 보호하에 부상자 등켠의 철근을 절단해냈다.주밀한 마취방안, 수술전 생명체증 감측, 호흡기 달기, 정맥 천자술을 진행하고  순환의 평온을 최선으로 유지시킨후 외과, 흉부외과 전문가들이 련합으로 복강경 흉부, 복강 탐사수술을 실시, 의무일군들의 정밀한 배합하에 1시간 30분을 경유하여 순리롭게 부상자의 몸에서 철근을 취출했다.
 
부상자는 정신상태 및 각항 생명체증이 평온해졌다.
 
철근 관통상은 한가지 긴급, 위중한 상해로서 여러 전문과의 수술치료가 따라야 하며 여러 학과의 협동은 구급, 치료의 관건으로 된다. 이번 관통상 부상자에 대한 성공적인 구호 치료는 연변대학병원의 응급 구호치료능력과 팀워크를 충분히 체현했다.
 
흉부외과 차성일교수는 철근, 칼, 나무가지, 유리쪼각 등 단단하고 예리한 물질이 몸에 박혔을 시 보통 사람들은 대동맥이나 중요 장기와 신경에 침입했는가 여부를 확정, 판단할 수 없기에 스스로 혹은 함부로 빼내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한 것은 이물질은 빼내기전 잠시나마 압박역할을 하고 있을 수 있는데 함부로 빼내다가 중요한 혈관을 다칠 수 있어 대출혈까지 초래해 생명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등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연변대학병원 사이트 8일 소식에 따르면 7일 연변대학병원(연변병원)은 한 건축현장으로부터 실려온 철근 관통 부상자의 몸에서 대형 철근을 취출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직경 2.5센치메터, 길이 150센치메터되는 녹이 쓴 철근이 부상자의 왼쪽 등 뒤켠 흉벽으로부터 찔러 들어가 왼쪽 륵골궁 하연으로 꿰뚫고 나온...
  • 2018-06-10
  • 조현병을 앓다가 환청을 듣고 계모를 살해한 30대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 동포 39살 A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조현병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하던 A씨는 지난해 12월 8일 경기도 수원시 자택에서 "어머니가 마귀이고 사탄이...
  • 2018-06-09
  • 【 앵커멘트 】 술을 먹던 고향 선후배가 말싸움을 벌이다 칼부림까지 벌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선배가 후배에게 "일을 잘 하지 못한다"는 말을 한 게 사건의 시작이었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피투성이가 된 두 남성이 비틀비틀 걸어갑니다. 경찰관들이 이들을 다급히 쫓아갑니다. 그저께(7일) 밤...
  • 2018-06-09
  • 각 현, 시 법률원조중심서 무료 법률자문 봉사 제공   얼마 전, 돈화시의 김로인은 본사 ‘백성열선’에 전화를 걸어와 재혼 후 유산상속에 관하여 문의했다. “오래동안 나를 돌봐준 로친이랑 재혼하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내가 죽으면 내 딸이 유산을 못 가진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다들 미리 유언을...
  • 2018-06-06
  •   제주지법 영장 발부…4명은 살인‧1명은 폭행치사 혐의 적용 속보=제주서 밀린 임금을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동포를 살해(미디어제주 31일자 '제주서 30대 중국인 흉기에 의한 사망…경찰 수사 중' 보도)한 중국인들이 모두 구속됐다. 2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4명이 지난달 30일 저...
  • 2018-06-04
  •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주지역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불법체류자 중국인들이 같은 국적 근로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이번 살해 사건의 용의자 5명 중 3명을 검거하고, 2명을 추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0시7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빌라 3층에...
  • 2018-05-31
  •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심한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동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인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권혁중)는 이 같은 혐의(살인)로 기소된 A씨(39)에게 원심(징역 14년)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4일 오후 4시께 천안시 서북구 소재 자택...
  • 2018-05-28
  • 임금 체불 문제로 작업반장을 찾아가 다투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동포 A(35)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30분쯤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노상에서 중국동포 B(27)씨를 수차례 흉기로...
  • 2018-05-26
  • 중국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중국 동포가 중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 경찰에 붙잡혔다. (※이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함께 식사하던 중국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이를 말리는 중국인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중국 동포가 중국으로 달아나려다가 비행기에 오르기 ...
  • 2018-05-18
  • 18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차로를 건너던 40대 중국동포 여성이 택시에 치인 후 트럭에 또다시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트럭 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여성을 빼내려하는 모습. [사진 송파경찰서] 폭우에 무단횡단하던 40대 중국동포 여성이 택시 치인 후 트럭에 연달아 치여 그 자리...
  • 2018-05-18
‹처음  이전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