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환경보호국 환경감찰지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5월 말까지 전 주 범위내에서 기업 환경불법사건 55건을 립건하고 행정처벌결정서 55건을 발부했으며 총 313.12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중 생산중단, 생산제한을 명한 사건은 10건에 달했다.
이 지대에서는 환경감찰사업을 보다 능률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3월 13일부터 23일까지 주내 8개 현(시), 합작구의 22개 오염물배출기업에 대한 오염원 일상 감독, 무작위 현장 검사를 추진한외 전 주에서 연인수로 60명에 달하는 업무 골간들을 성환경보호청에서 조직한 주둔식 환경보호독찰사업에 파견해 환경집법대오 자질을 향상시켰다.
특히 올해 집중식 용수원지 환경문제를 집중 점검했는 데 주내 11개 집중 식용수원지에서 6가지 류형의 10개 문제를 발견했으며 2019년말까지 개선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중 신소 통로를 원활히 해 12369 환경보호신고전화 및 환경보호 위챗 플랫폼을 통해 신고된 환경사건 처리률이 100%에 도달하게 했다.
연변일보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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