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하지 않은비용청구, 스팸문자, 스팸전화 등 핸드폰사용에 있어서의 문제점에 대하여 11일, 공업 및 정보화부에서는 차이나텔레콤 등 기간통신기업에대하여 즉시 바로잡을 것을 독촉함과 동시에 8월부터 사용자의 사용내역을 매월 휴대폰 문자로 전달, 사용자들이 정확한 사용내역을 알 수 있게 하라고 하였다.
공업및정보화부에서는 통신관리국과 함께 세가지 측면에서 개선사항을 지적하였다.
1. 기간통신기업은 명확하지 않은 비용청구를 즉시 바로잡고 8월부터매월 휴대폰 문자로 사용내역을 사용자에게 전달하여 통신명세서를 전달하고 고객들이 사용자들이 정확한 내역을 알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2. 최근 언론에서 언급하고 있는 사안들을 확인하고 이미 중지한 스팸문자발송포트 31개와 스팸전화번호 82개에 대하여 처리함과 동시에 관련기업과 면담하여 자체적인 점검을 하도록 명령, 그 결과에 따라 기업과 책임자의 법적문제를 추궁하도록 한다.
3. 문제를 정확히 분석, 관리 허점을 바로잡아 전면적으로 운영서비스품질을 제고하여 량호한 정보통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한편, 공업및정보화부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스팸전화 문제와 관련하여 관련 부문 10여곳과 공동으로 전문방안을 제정하였고 곧 스팸전화의 종합적인 정돈활동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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