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문제의 DPT백신, 료녕성에 공급된 적 없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6일 10시32분    조회:18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23일 오후, 료녕성질병예방통제쎈터는 최근 시민들이 주목하고 있는 백신 관련 문제에 대해 해답을 하였다.

 

문: 최근 사건에 연루된 백신은 몇가지이며 로트번호는 무엇인가?

답: 2017년 11월 3일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발표한 정보에 근거하면 장춘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로트번호 201605014-01, 무한생물제품연구소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로트번호 201607050-2인 DPT백신의 효가지표는 표준규정에 부합하지 않는다.

2018년 7월 15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통고를 발포하였다. 장춘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의 동결 건조 인용 광견병 백신(冻干人用狂犬病疫苗) 생산에 기록조작 등 <약품생산질량관리규범>을 엄중히 위반하는 행위가 존재한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문: 료녕성관할구 범위 안에서 사건에 연루된 백신을 구입 혹은 사용한 적이 있나?

답: 확인 결과, 상술한 두 DPT백신은 우리 성에 공급되지 않았다. 2018년 7월 15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서 발포한 <장춘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 위법으로 동결 건조 인용 광견병 백신을 생산한 데 관한 통고>에서 명확히 제기하였다. 사건에 연루된 모든 광견병 백신은 출하되지 않았고 출시 판매되지 않았다.

 

문: DPT백신을 접종한 어린이들도 디프테리아(白喉), 백일해(百日咳), 파상풍(破伤风)에 걸릴 수 있나?

답: DPT백신 접종은 어린이들이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조치이다. 국가면역프로그람에 따르면 DPT백신을 각각 3, 4, 5개월과 18개월에 한번씩, 총 네번의 접종을 해야 하는데 모두 접종한 어린이들은 비교적 좋은 보호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DPT백신은 전형적인 백일해를 예방하는 데 약 85% 효과가 있어 DPT백신을 접종한 어린이들이라도 일부분은 백일해에 걸릴 수 있다. DPT백신은 어린이를 파상풍으로부터 80-100% 보호할 수 있고 네번의 접종을 받았다면 청소년기에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DPT백신은 디프테리아에 대해 효과가 비교적 좋은데 세번 이상 접종했다면 백신의 보호효력은 약 95%이다. 우리 성은 이미 련속 19년간 디프테리아 병례 보고가 없었고 백일해와 신생아 파상풍의 년간 발병수도 한자리수로 하락하였다.

 

문: 백신접종정보를 어떻게 조회하는가?

답: 아동예방접종증을 확인하거나 접종단위에 문의하면 된다. 예방접종증은 어린이들이 탁아소, 학교에 입학하거나 출국류학을 할 때 증명서로 사용되기에 잘 보관해야 한다.

료녕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QR코드로 결제를 했는데 결제액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면 얼마나 황당할가? 도대체 그 "돈"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이같이 기괴한 일이 일전, 안도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백하삼림공안국 천지파출소 경찰들은 추적조사를 펼쳤고 결국 돈이 "실종"된 지 한시간만에 결제액 320원을 되찾았다. 알고보니 시민...
  • 2019-06-21
  • 네티즌: 연길시 일부 유치원 담임선생님이 학부모들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행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먹는 꽈배기, 전병과 같은 아이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동식품을 추천하고 있는데 이런 식품은 위생검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이에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
  • 2019-06-20
  •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서 중국동포끼리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이다 동료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인 A씨(32)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전 2시 31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식당에서 흉기로 중국인 B씨(3...
  • 2019-06-20
  •   MBN '뉴스 8'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 협박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룬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모두 중국 동포였는데, 현장에 있던 여성이 인근 지구대에 맨발로 뛰어가 신고하는 급박한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6일 MBN &...
  • 2019-06-07
  • 6월 3일 오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23년이나 하고 무죄로 판결받은 조선족 김철굉(金哲宏)이 국가배상사건 대리변호사 굴진홍(屈振红)의 배동하에 길림성고급인민법원에 국가배상금을 청구했다. 배상금 청구금액은 저그만치 2132만여원,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닐 수 없다. 국가배상금 청구내용에는 주로 인신자유 침범 배상...
  • 2019-06-05
  •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중국을 거점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여 13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범죄단체등의조직·사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홍주파’ 총책 강모(55)씨 등 12명을 구속, 34명을...
  • 2019-06-01
  • 자신을 대머리라 놀렸다고 동료를 흉기로 찔러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임영철)는 30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 동포 A(57)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가 난 나머지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점, 다른 범죄 전력이 없고 뉘우치...
  • 2019-05-30
  • 中동포, 5시간사이 2명 살해…첫번째 “소음” 두번째 “홧김에”   처음 본 30대 회사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동포가 범행 당일 또 다른 살인은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김모(31)씨의 추가 살인 ...
  • 2019-05-21
  • [앵커] 중국 동포들의 흉기 범행이 최근 잇따라 발생했죠. 이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특히 사건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통계도 있는데,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서울 금천구 한 빌딩 옥상에서 32살 중국동포 김 모 씨는 우연히 마주친 동갑내기 임 모 씨를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 2019-05-19
  • [앵커] 서울 성수동의 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만에 꺼졌지만, 출입구가 좁은 지하 저수조 안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이재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 대원들이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대피시킵니다.    "다 올라 오세요....
  • 2019-05-19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