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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아프리카 돼지열병’ 없어...축산부문 방지책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9일 09시07분    조회: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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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주축산업관리국에서 소집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우리 주에는 지금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감염 상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 1일, 료녕성 심양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심사례가 발생했는데 2일 중국동물위생및류행병학중심에 의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확인됐다. 3일, 농업농촌부 수의국에서는“료녕성 심북신구 ‘아프리카 돼지열병”관련 상황 통보'를 발표했다.

3일 오후 4시, 주축산업관리국에서는 즉시 긴급회의를 소집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사업에 착수하고 관련 방지조치를 강화할 데 관한 긴급통지를 기층에 내려보내 예방사업을 주밀하게 포치했다.

한편 류동 조사 점검 사업을 가동하고 집법검사를 강화하며 응급당직제도를 실행하고 전문 독찰조를 현, 시에 파견하는 등 조치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우리 주에 류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관계부문에서는‘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되는 질병이 아니기에 대중들의 사업과 일상생활에 영향이 없고 정규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구매할 것을 권장했다.

연변일보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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