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두만강변경어정(渔政)관리소와 주, 시 수리국에서는 전한단계에 차압한 72건의 불법어구들을 집중 소각했다. 이번 활동은 중국어정 ‘빛나는 검’행동의 일환이다.
길림성 변경수역(두만강류역) 어정 교차 집법 행동에서 두만강류역의 여러 어정집법기구에서는 257회의 전문 집법행동을 전개하고 집법인원 673명, 집법차량 284대를 출동하여 총 195건의 불법 어획 도구를 압수했다. 여기에는 뽀트 2척, 전기포획기 12대, 자석발전기 2대, 류자망 68개(총 2000여메터), 보통 그물 35장, 기타 불법 어구 76건이 포함된다.
이번 집중 소각 행동은 불법 어획 행위를 타격하려는 결심과 신심을 보여주고 불법어구 생산자, 판매자,사용자들을 엄단했으며 어업의 발전에 량호한 질서를 마련했다.
두만강류역 각 어업집법부문에서는 계속하여 '수상 규제, 강기슭 단속, 시장 검사' 등 조치를 병행하여 집법검사에 힘을 가하고 두만강류역 어업자원 보호 관리 질서의 근본적인 호전을 실현하게 된다.
글 연변일보 우택강 기자/사진 吉林省渔业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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