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60대 아줌마, 집에서 수백장 위조 지페 제조!...일부 전국으로 판매되였다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11일 15시02분    조회:21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6일, 왕청경찰은 한차례 위조 지페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를 검거하고 액면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를 색출해냈다.
 


한 녀성 대량 위조지페를 소지!
 
작년 2월, 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에서는 왕청현에 "양굉"이라고 자칭하는 한 녀성이 대량의 위조 지페를 소지하고 있다는 단서를 장악하였다. 초보적인 조사를 거쳐 2017년 1월 1일~10일에 해당 녀성은 여러번이나 소지하고 있던 위조지페를 전국 각지로 부쳐보낸 것으로 파악되였다. 이 상황을 장악한 후 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민경들은 신속하게 전문 수사팀을 구성하고 해당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녀성의 진짜 신분을 파악하기 어려워!
 
민경들은 조사에서 "양굉"은 해당 녀성의 가짜 이름이고 녀성이 매번 우편물을 택배로 대리 발송한 탓에 진짜 신분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을 발견했다.왕청현 공안국 선전과 과장 엽진우는 "그녀는 본인 신분을 로출하지 않고 인편으로 뻐스에 우편물을 보내고 또 택배회사와 련락하여 택배원더러 우편물을 대리 발송하게 했다. 민경들은 택배회사의 우편물 수령증을 찾아본 후 북경, 장춘 전국 각 성, 시로 달려가 추적조사를 펄쳤는 바 '양굉'으로부터 위조지페를 구매한 사람들을 찾아내여 조사한 결과 '양굉'의 구체적인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범죄용의자, 알고보니 60대 농촌아줌마!
 
올 8월 6일, 왕청현 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민경들은 "양굉"의 진짜 신분을 알아냈다. 놀랍게도 그녀는 계씨 성을 가진 왕청현 천교령진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녀성이였다.경찰이 계씨를 붙잡았을 때 그녀의 거주지에서 액면가치가 5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 2123장, 액면가치가 10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 585장, 액면가치가 20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 800여장을 색출해냈는데 총 액면가치가 3만여원에 달했다. 동시에 위조 지페 제조시 사용되였던 채색잉크 분사 복사기, 은실 압인기(银线压印机), 印花模板(인화모판), 프린트 종이와 각종 화학 물품도 색출해냈다.범죄혐의자 계씨는 올해 60살인데 이전에 프린트사에서 우연하게 요즘 프린트 효과가 특별히 좋은 것을 발견하고 위조 지페를 만들 "묘책"을 떠올렸다. 하여 그녀는 위주 지페 제조에 필요한 화학 약품과 도구를 구매한 후 반복적인 "실험"을 거쳐 최종 5원, 10원, 20원짜리 위조 지페를 만들어냈고 인터넷, 택배 등 방식으로 전국 각지로 판매했다.
 


경찰에 붙잡혔을 때 계씨는 금방 액면가치가 100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를 만들어 냈으며 이미 첫장 모판을 만들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몇번 더 수정한 후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였는데 경찰에 덜미를 잡히게 될 줄 몰랐다고 했다.
 
목전, 범죄용의자 계씨는 이미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연변라지오TV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2020년 1월 22일 료녕성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코로나와의 전쟁'이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들었네요... 지난 2021년 심양, 대련에서 재차 코로나 확산이 있었지만 우리 함께 이겨냈어요~ 지금 생각해...
  • 2022-01-07
  • 온라인 원격재판현장. 훈춘림구기층법원 사진 제공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보호하는 진귀한 멸종위기 야생꽃사슴을 죽여 야생동물자원을 파괴한 길림 훈춘의 한 남성이 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고 상응한 민사배상책임도 짊어지게 되엿다. 기자가 6일 훈춘림구기층법원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최근 이 법원은 온라인 원격재판...
  • 2022-01-07
  • 최근 연길시 한 택시운전수 우모모는 술을 마신 후 차량번호 길HTCXXX 택시를 몰고 연길시 삼꽃거리 금화성 동쪽에서 후진할 때 조모가 운전하던 길HKUXXX 소형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냈다.      민경이 현장에 도착해 조사하는 과정에 택시운전수 몸에서 술냄새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음주운전으로...
  • 2022-01-06
  • 12월 27일 새벽 1시경 도문시공안국 향상변경파출소 민경들은 광장화원소구역의 한 아빠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민경들은 즉각 출동하여 90세 로인을 구조했다. 곧이어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여 화재도 진압했다.   민경에 따르면 그들이 갓 도착했을 때 주택단지의 2동 3층 주민호의 창문에서 검은 연...
  • 2021-12-30
  • 년말 '두 명절' 기간의 사회안정을 보장하고저 24일 밤 연길시공안국은 특종경찰, 순라경찰, 교통경찰 80여명을 동원하여 연변병원 앞과 하남백화 앞에서 치안, 교통 정돈행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동은 '두 명절 기간의 평안 보장' 행동이 막을 올렸음을 의미한다.   이날 검사에서 칼 2자루를 포함하...
  • 2021-12-27
  • 15일 오전 연길시교통운수종합행정집법대대 집법인원들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검사할 때 불법 온라인예약차량을 검거했다.    집법인원들은 당시 정상적인 검사를 하고 있었는데 한 자가용차량이 손님을 태우는 것을 발견했다. 다가가서 검문한 결과 운전기사는 디디플랫폼을 통해 손님을 찾고 태운 것이였다...
  • 2021-12-19
  • 12월 6일 밤 11시경, 돈화 한 택시 운전수는 길에서 울면서 엄마를 찾고 있는 녀자아이를 발견하고 곧바로 파출소로 데려갔다.   녀자아이의 가족을 찾기 위해 민경은 아이를 달래는 한편 신고접수대에 정황을 회보하고 아이를 찾는 사람이 있으면 제때에 파출소에 련락하기 바랐다. 이어 민경은 아이와의 교류를 통해...
  • 2021-12-16
  • 연길시공안국 통보!     2021년 12월 10일 8시 16분 연길시 애단로와 국자거리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leopaard' 소형버스(차번호 길HKT***)가  통제를 잃으면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앞차와 추돌한 후 화단을 넘어 횡단보도의 행인을 덮쳤다. 이번 사고로 한명이 중태에 빠졌는데 병원...
  • 2021-12-1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