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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비상약품이 금지약품? 뭐가 있나 보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14일 10시11분    조회: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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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정에서 비상약품으로 가지고 있는 비타민C 은교편은 감기나 인후가 아플때 흔히 사용하고 있는 중약이다. 해열, 해독에 능하고 감기병독을 막으며 감기증상을 완화하는 작용을 하는 약이나 홍콩위생부문에서는 이 약품 판매를 금지하였다. 그 리유는 약품에 함유된 여러가지 요소가 서약에는 금지되여 있는 성분이여서 복용하면 건강이 위태로울지도 모른다.

 약의 주요성분은 비타민C, 산은화(山),련교(连翘)와 아세트아미노펜(酰氨)인데 이 여러가지 성분들은 감기병독을 소멸하고 완화하는 실험에 통과된적이 없는것들이다. 이에 2010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안정성문제로 제기한바 있다.

2.복방감초편(方甘草片)

감초편은 기침을 멎게 하는 약으로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약품이다.그러나 기침을 멎게 하는 이 약품에 아편분말이 첨가되였다는것을 알고 있는가?

2014년, 이 약을 소지하고 미국으로 입국하려던 관광객은 이 약때문에 5년동안 미국 출입을 할수 없게 되였다. 이“복방감초편” 외국에서는 금지물품이기 때문이다.

2005년부터 감초편은 처방약품으로 처리되였으며 감초편을 대량으로 구매 경우 보고하도록 되여있다. 전문가는 18세이하 청소년들이 복용하면 그 위험도는 더더욱 높다고 말하고 있다.

3.병독졸(病毒)

병독졸을 흔히 바위림(巴)이라고도 부르는데 흔히 병독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고알려져 있지만 사실상 태아기형을 초래하는 위험약품이다.

국내에서 처방약품이기는 하지만 많은 의료기관에서는  약으로 어른,아이 할것없이 감기를 치료하는 “감기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임산부에게 금지약품으로 되여 있다.  원인은 임신중 태아 기형을조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때문에 2006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이 약품을 안정성 문제로 통보한바 있다.

4아날긴(安乃近)

아날긴의 주요성분은 아미노피린과 아황산나트륨으로 열이 빠른 시간내에 내리는 신비한 약으로 불리운다. 그러나  약은 불량반응을 일으켜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

1922년부터 1934년까지 아미노피린은 해열, 진통 작용을 하여왔다. 그러나 이 약을 복용한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부작용이 잇따랐다. 특히 백혈구가 감소 면역력이 하강하며감염을 유발하였다. 1934년, 이약을 먹고 미국에서만 1981명이 유럽에는 200여명이 사망하였다.

안나긴은 아미노피린과 아황산나트륨을 결합한 물질이기에 작용도 비슷하다. 1977년, 미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정식으로 안나긴을 판매금지하였고 시장에서 철저히 철수시켰다. 이어 일본,오스트랄리아,이란 등 30여개 나라에서도 선후하여 안나긴을 금지하였다.

2002년, 중국에서도 안나긴을 사용하여 사망한 환자가 적잖게 나타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5필다모덕(匹多莫德)

필다모덕은 면역력촉진제로 소아과,인비후과,피부과에서 어린이에게 자주 처방하는 약품이다.2016년 무려 35억개를 판매할 정도로 흔히 찾는 약품이다.

그러나  약품도 림상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믿을 약품이 안된다. 2018년 3월 9일, 국가식품약품감독국에서 발표한데 의하면 3세이하 어린이 복용을 금한다고 하였다.

연변일보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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