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내] 동북아관계속의 '중국조선족의 역할' 심포지엄 연길서 열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23일 09시02분    조회:12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국적의 우리동포를 어떻게 호칭할 것인가?” 심포지엄 열린다

삼강포럼은 이번 연길 개최 행사에 이어 내년에는 한국에서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으로 이러한 한중 셔틀학술 행사를 통해 한중관계 속에서 중국동포사회의 역할과 위상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오는 25일(토) 오후1시 연변대학교 과학기술청사 8층에서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한중관계 속에서의 '중국 조선족의 역할'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재한중국동포사회 지도자 모임인 한중커뮤니티리더스 삼강포럼 (상임대표 곽재석, 공동대표 장경률), 중국 연변대학교 동북아연구원이 공동 주최자다.
 
포럼 개회식에서 연변대학교 림철호부총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며 삼강포럼의 공동대표인 장경률 연변일보사 논설위원이 환영사를 한다고 전했다.
 
장경률 대표는 ”중국 조선족은  그 특수성으로 하여 중국조선족에게 주어진 특수한 역사적 과제를 수행해야 할 절실한 시점에 있으며 이는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오직 우리 민족에게만 부여된 특수사명”이라는것을  심포지엄 학술행사를 통해 행사의 중요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제1세션에서는 곽재석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장이 “재한조선족 현황과 그들의 기여”에 대하여, 또 연변대학교 리매화 교수가 “개혁개방 40년 이래 조선족 인구이동의 과정과 연구현황”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 중국 칭화대 교수를 역임한 정인갑 중한미래재단 이사장은 “중국국적의 우리동포를 어떻게 호칭할 것인가?”라는 발표를 하며 다음,연변대학 동북아연구원 김석주원장이 "중조접경지역의 인플라현황"제하의 발표를 할 예정이다.뉴스프리존/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중국공산당 창건 97주년을 맞으며 연길 황관혼례호텔(대표 림룡춘)에서는 "애심"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지난 26일, 중공황관혼례호텔유한회사지부위원회에서는  공원가두 원항사회구역당사업위원회와 함께  '4가지를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는 ...
  • 2018-06-29
  • 연길시 표준말 시험 등록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문: 연길시 표준말 시험 등록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답: 주교육국에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주 표준말 시험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한번씩 두번 있습니다.2018년 상반기의 시험은 이미 끝났습니다. 2018년 8월 중순 연변주교육국 사이트에서 201...
  • 2018-06-28
  • 세종시 화재 사상자 중 37.5%가 중국인…1명 사망·1명 중상·13명 부상/채널A 뉴스화면 캡처.     세종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 화재 사상자 40명 중 15명이 중국인 노동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세종시 화재에서 3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는데...
  • 2018-06-28
  •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인력사무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국 동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6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7일 살인 미수 혐의로 정모(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군산시 미룡동 한 인력사무소 ...
  • 2018-06-28
  • 연변주환경보호국 환경감찰지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5월 말까지 전 주 범위내에서 기업 환경불법사건 55건을 립건하고 행정처벌결정서 55건을 발부했으며 총 313.12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중 생산중단, 생산제한을 명한 사건은 10건에 달했다.   이 지대에서는 환경감찰사업을 보다 능률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
  • 2018-06-27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 News1 비자 없이 30일간 제주에 머물 수 있는 '무사증 제도'를 악용해 도외로 빠져나가려는 중국인들이 늘면서 해경이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당국의 허가 없이 도외 이동을 시도한 중국인 뤼모씨(35)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 2018-06-27
  • 제주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상대로 취업을 알선한 60대가 해경에 적발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선원법 위반 혐의로 조선족 출신 귀화외국인 박모(62)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SNS 상에 취업알선 광고를 게시해 불법체류 중국인 3명을 모집한 뒤, 이들을 제...
  • 2018-06-27
  • 올해전국가이드시험은11월부터12월사이 진행될 것으로 6월22일 공지됐다. 국가문화관광부, 길림성관광위원회가 실시하는“2018년전국가이드자격시험” 통지에 따라 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전국가이드자격시험통지”에 따르면 2018년 6월부...
  • 2018-06-24
  • 진씨, 도피 6년만에 같은 가명 사용하다 붙잡혀 제주지방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중국인들의 제주도 무단이탈을 돕던 50대 알선 총책이 도피 6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및 공문서 ...
  • 2018-06-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