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불법모금 사건 다발 추세...7월말까지 35건 립건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5일 08시52분    조회:18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반기, 우리 주 불법모금사건이 다발 추세를 보이고 형식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안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7월말까지 전 주적으로 도합 불법모금사건 35건을 립건했는데 모금에 참가한 인원은 6949명, 사건 관련 금액이 약 5.9억원에 달한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만 사건수가 이미 지난 한해 사건수 14건을 초과했으며 사건수, 사건관련 인원, 사건관련 금액이 지난해 동시기보다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새로 발생한 민간투자융자류 사건이 17건, 양로봉사류 사건이 8건이다. 이밖에 P2P네트워크 대출플랫폼, 시장소매업, 주주권 크라우드 펀딩, 부동산개발 등 령역이 관련된다.

현재 사건 관련 령역에 신구 사건이 겹치는 동시에 투자재테크, 가상화페 등 인터넷금융령역 범죄활동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사건규모로부터 볼 때 모금에 참여한 인원은 100명이상, 사건관련 금액은 600만원이상에 달하는 사건이 16건으로 새로 발생한 사건수의 45.7%를 점하고 사건관련 금액이 1000만원이상인 사건이 13건으로 새로 발생한 사건수의 37.1%에 달한다.

8월 28일, 주금융사기 방지 및 타격 사업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불법모금사건이 다발하는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불법모금범죄수단이 부단히 승격되고 범죄분자들이 각종 재테크 제품을 포장, 출범해 고액의 보수를 승낙하는데다 각종 광고가 크게 분위기를 띄워 투자자가 감별하기 어려우며 적지 않은 군중들이 불법모금 해당 법률정책에 대한 료해가 적고 금융위험방지의식이 결핍하며 요행심리를 갖고 있어 함정에 빠지기 쉬우며 투자자문, 인터넷금융, 제3측 재테크 등 업종령역에 아직 명확한 감독관리 규칙이 없어 불법분자들이 기회를 타 불법모금을 하고 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다툼[연합뉴스TV 제공]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시 한 주택가에서 30대 중국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같은 국적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인 A(27·남)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10시 31분께 경기도 부천...
  • 2018-11-28
  • 음주운전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만취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중국 교포(조선족)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 40분께 부산 강서구 녹산동 삼거리에서 진모(36)씨가 운전하던 QM6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트럭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
  • 2018-11-28
  •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손진도( 孙振韬) 일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가짜 신분증으로 교통위반 벌칙 점수차감을 피면하려는 사실을 현장에서  발견하였다. 지난 11월 26일 오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교통위반사건 처리창구 보조 경찰 손진도(协警孙振韬)는 교통법규...
  • 2018-11-28
  • 우초군과 소지비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연변주총공회 송염 부주석 정의용사 우초군과 소지비에 대한 위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한겨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연변주총공회 부주석 송염(宋艳)은 연변주총공회와 연길시총공회를 이끌고 길림급시우가정복무유한회사 연길급시우메이퇀외식배달회사를 방문하여 우초군...
  • 2018-11-23
  • 왕씨 일당, 불법체류 동포에 취업 알선 및 폭력   【제주=뉴시스】제주지방경찰청.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불법 체류하며 동포를 괴롭힌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특별법 및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왕모(...
  • 2018-11-23
  • 어제 부르하통하에 뛰여들어 녀성운전자를 구한 우초군, 그는 누구인가?   어제 오후 1시경, 연길 연신교에서 흰색 승용차 한대가 다리 란간을 뚫고 부르하통하에 추락하여 녀성운전자가 차안에 갇히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위급한 순간에 마침 이 곳을 지다가던 음식배달원 우초군이 초겨울 찬 강물에 뛰여들어 ...
  • 2018-11-19
  •     2018년 11월 16일 오후 4시경, 연길 공원가 발전에 위치한 항윤유치원에서 한 녀성이 유치원 학생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중제보를 접수한 연길경찰이 순식간에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범죄혐의자 리(李)모(녀,조선족,36살)를 제압했고 부상당한 허(许)모 아동을 즉시 병원으로 호송하여 치...
  • 2018-11-19
  • 사회 각계 정의용사 우초군, 소지비를 위문 19일 오후, 연변 칠수적(七水滴)애심협회, 길림 적시우가정봉사유한회사, 미퇀(美团) 외식배달회사 등 해당 사회단체와 개인들이 륙속 연변병원 급진실에 찾아와 어제 오후 부르하통하의 차거운 강물에 뛰여들어 물에 빠진 녀성운전자를 구한 두 정의용사 우초군(于超群)과 소지...
  • 2018-11-19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중국 동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10일 구속됐다. 서울 남부지법 김대원 당직 판사는 12일 중국동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최모(37)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후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씨는 7일 오후 9시 50분쯤 가리봉동 한 다세대 주택 복...
  • 2018-11-13
  • 사건 현장 그래픽/연합뉴스   경찰 "범행 동기 조사 중" 선배 중국동포 살해한 30대 검거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서울 구로구에서 선배 중국동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동포 최모(37)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 2018-11-09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