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 총인구는 75만7238명이라고 연변TV가 9월 12일, 뉴스로 발표했다.
연변TV의 뉴스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총인구는 210만 1387명으로 2016년보다 1만 8968명이 감소된것으로 나타났다.
연변주 출생률은 7.89‰이고 사망률은 12.93‰이며 자연성장률은 -5.06‰로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으며 연변주외에서 연변주로 전입한 인구는 7461명이고 주내에서 주외로 이주해간 인구는 1만 5969명이다.
연변주내 조선족인구는 75만7238명으로 전주 총인구의 36.04%를 점하고 있는바 2016년 말보다 1705명 감소되였다고 연변TV는 보도했다.
길림신문 최승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