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가짜 및 도용 번호판, 가짜면허증 등 차량 불법행위 전문 단속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17일 00시00분    조회:21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소식공개회 현장

‘가짜 및 도용 번호판과 가짜 운전면허증, 차량운행증 등 차량관련 전문단속행동’ 소식공개회가 10월 17일 연변주공안국에서 소집되였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가짜번호판, 도용번호판, 가짜 운전면허증, 가짜 차량운행증 등 차량관련 불법행위의 증가현상을 유효적으로 방지하여 량호한 공공질서와 원활한 교통환경을 건설하고저 올해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주적인 범위내에서 차량관련 불법행위 전문단속행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동은 주로 제보에 의한 차량의 가짜번호판, 도용번호판과 공안교통관제중심에서 자동으로 경보가 뜬 차량의 가짜번호판, 번호도용차량, 1년 내 2번이상 자동차번호판을 보충 발급받은 차량, 가짜번호판이나 번호판도용으로 의심되는 차량, 도로 순찰에서 발견한 가짜번호판, 도용번호판 차량들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한다.

아울러 연변주공안국 교통경찰부문에서는 데이터 판단과 온라인통제를 결합하여 중고차교역시장, 주차장, 차량수리부, 페기차량회수기업, 차량미용장식업체 등 장소들을 세심하게 조사하여 가짜번호판을 제작하는 불법행위들의 우송경로를 차단하게 된다.

연변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 교통지휘중심 부주임 리조양은 “이번 행동에서 발견된 불법행위들에 대해서 엄격히 타격하고 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안길 것인바 벌금, 구류, 벌점 차감 등 처벌을 진행, 범죄가 구성되는 엄중한 행위들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을 추궁하게 된다”고 밝혔다.

리조양 부주임에 따르면 가짜번호판, 도용번호판을 사용하는 기간 중 발생한 교통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사실조사에 근거해 법적처벌을 안기며 기관공무원, 국유기업, 사업단위일군이 차량용 가짜번호판, 도용번호판, 거짓서류를 사용하였을 경우 동일한 처벌을 안김과 동시에 당지 규률검사감찰부문을 통해 통보 비판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서울 용산경찰서는 환전소를 운영하며 중국으로 수백억 원의 돈을 불법 송금한 혐의로 30살 홍 모 씨 등 조선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홍 씨 일당은 환전소 3곳을 운영하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돈을 받으면 중국계좌로 돈을 출금해 중국으로 전달하는, 일명 ‘환치...
  • 2018-10-13
  • [2018 국감] 보이스피싱 피해는 노인?…40대가 가장 많이 당한다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 현장 브리핑.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최근 3년새 보이스피싱 신고 건수 및 피해 금액이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금융당국의 단속이 강화됐음에도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2018-10-12
  • 9월 28일, 연길시는 전 시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지도소조회의를 소집하였다. 전 주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사업 추진회의 요구에 따라 진행된 이날 회의는 성, 주 폭력배와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추진회의정신과 연길시당위의 포치 요구를 시달하고 사업을 총화하며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부족점을 보완하여...
  • 2018-10-10
  • (이천=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이별을 통보한 뒤 연락을 끊었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를 차량에 감금해 고속도로 등으로 끌고 다닌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차량 감금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경기 이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감금)로 최모(28·중국국적)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 2018-10-08
  • 무비자로 입국후 몰래 섬 빠져나가는 외국인들 급증 지난 6월 25일 오후 1시쯤 제주 동부 해안가. 인적 드문 한 포구에 3t짜리 낚싯배가 도착했다. 그날 아침 110㎞ 떨어진 전남 장흥에서 출발한 배였다. 부두에 서 있던 중국인 뤼모(35)씨가 배에 올랐다. 한국인 선장이 모는 배는 곧장 출항해 다시 장흥으로 향했다. 첩보...
  • 2018-09-26
  •     '집주인' 임대인 동정심 리용     일전, 연길시의 서녀사는 '세집 주인'의 딱한 경제상황을 도와주려고 4년 동안의 집세를 앞당겨 지불해주었다. 하지만 그녀가 도운 것은 가짜 집주인이였고 4만원의 집세도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9월, 서모는 ‘집주인의 친척&rsquo...
  • 2018-09-26
  • 식품감독부문 전면 검사 공안기관 요언 책임 추궁 일전 돈화시 한 시민이 위챗에 자신이 돈화시 모 시장에서 구매한 돼지고기에서 기생충을 발견했다고 올렸고 ‘벌레’와 비슷한 영상사진을 첨부했다. 부분적 네티즌들은 실증을 거치지 않고 이 영상을 위챗 등 네트워크 플랫폼에 전파해 불량한 사회여론적 영향...
  • 2018-09-25
  • 법원 "불법취업 외국인 폐해 막기 위해 엄벌 필요"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중국인들을 섬 밖으로 빼내다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도주했던 50대 중국인 알선 총책이 도피 6년 만에 붙잡혀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
  • 2018-09-21
  •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신"…흉기로 찔러 살해   2심 "더 낮은 형량은 어려워"…징역15년 유지  "심신 미약 상태서 범행 인정" 치료감호 명령 【서울=뉴시스】옥성구 기자 = 망상에 사로잡혀 할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중국동포에게 항소심 법원도 중형을 선고했다.     서...
  • 2018-09-21
  • 검찰, 1심서 징역 30년 구형→법원, 20년 선고  항소심 "피고·검찰 항소 기각…1심 형량 적정"      【서울=뉴시스】김현섭 옥성구 기자 =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상의 중국 동포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2심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
  • 2018-09-21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