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근 연길시 택시 운행정지 정황에 관한 연길시인민정부의 설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4일 07시48분    조회:23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택시 없는 한적한 거리

최근 택시 운행정지사건이 발생한후 연길시정부에서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즉각 사건의 기본정황을 조사했으며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그 해당정황에 대해 다음과 설명한다.
 
1. 장기간 연길시 택시업종은 연길시 경제사회발전에 대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극소수인원들은 교사, 선동하는 방식과 위협,봉쇄하는 등 수단으로 택시의 정상적인 운행을 저지하였는바 이는 소수인들이 대다수 택시 운영인원과 대중의 리익을 희생시킨 위법행위이다. 이에 대해 연길시정부에서는 단호한 태도로 법에 따라 엄숙히 처리할것이다. 아울러 광범한 택시 운영인원들이 합법적이고 합리한 방식으로 정상적인 요구를 표달하기 바란다.

2. 연길시정부는 즉시적으로 해당 절차를 가동하고 가스 등 시장화중요상품 가격조절보고제도와 감독조률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며 가격감독, 교통, 주택건설 및 래신래방 등 부문에서는 가스기업과 기타 시장주체간의 조률회의를 정기적으로 소집해 각측의 리익평형점을 찾고 공평하고 공정한 시장경제환경을 건립, 완벽히 하여 업종 가격독점행위를 단호히 방지할것이다. 아울러 시정부에서는 법에 따라 질서있게 인터넷 예약 택시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할것이다.

3.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택시종사자들이 “애심택시”등 영광스러운 전통을 선도하고 직업도덕을 준수하며 봉사질을 높이고 량호한 택시업종형상을 수립해 군중에게 안전, 문명, 조화의 승차환경을 마련하도록 할것이다. 공안, 교통운수관리 등 부문에서는 택시업종에 대한 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여 문명하고 규범화 된 운영을 하도록 독촉하여 정상적인 운영질서를 수호할것이다.

연길뉴스넷/연변라지오TV방송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을 질서있게 추진하고 황색, 도박 관련 위법범죄활동을 엄하게 타격하며 황색, 도박 관련 위법범죄행위로 인한 사회치안문제의 발생을 진일보 제지할 데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기 위해 상급공안기관과 주당위, 주정부의 포치요구에 따라 연변주공안기관에서는 전...
  • 2019-10-29
  • 8개 도시에 사무실 차려놓고 중국 동포 등과 결탁해 범행, 검사·금융기관 사칭 250명 피해   중국에서 기업형 범죄조직을 만들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85억 원을 가로챈 조직폭력배 등 일당 12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내 조직폭력배가 중국 동포 등과 조직을 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국내 피해자만...
  • 2019-10-24
  • 일전 왕청현공안국 마약금지대대에서는 장기적인 치밀한 수사를 통해 중대 마약판매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마약판매 인원 4명, 마약 흡입자 2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필로폰(冰毒) 6.5그람, 마고(麻古) 128.56그람 압수했다.   경찰측, 마약판매망의 근원 조사에 나서다   올 8월에 들어선 후, 왕청현공안국...
  • 2019-10-22
  • 일전 돈화공안기관에서는 반달동안의 치밀한 수사를 통해 왕모의 합동사기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3명을 체포했다.   2017년 10월부터 2019년 8월사이 범죄혐의자 왕모 등은 량식무역회사를 경영한다는 명의하에 외상합동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돈화시 대교, 대석두, 안명호 등 향진에서 시장가격보다...
  • 2019-10-21
  • [부산고법] "예비행위지만 죄질 무겁다"   한국 부산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문관 부장판사)는 최근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 가족을 인신매매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조선족 A(30)씨에 대한 항소심(2019노231)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중국 국적의 조선족인 A씨는 그...
  • 2019-10-21
  • 일전, 연길시 한 녀자애가 가출한지 보름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이 되여 가족들이 애를 태웠다. 10월 15일 경찰의 세심한 조사 끝에 마침내 녀자애를 찾게 되였다. 현재 이 녀자애는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국경절 련휴 첫날인 10월 1일, 연길시 모 중학교 9학년에 다니는 소정은 친구와 함께 연길시모아산 ...
  • 2019-10-18
  • 호텔직원 동료 사이…말리던 동료도 다치게 해 한국 숙박업소에서 호텔 직원으로 같이 근무하는 동포를 살해한 중국 조선족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제15형사부는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 동포 림모씨(62)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림씨는...
  • 2019-10-18
  • 일전 연변 주 정무봉사 및 디지털건설관리국에서는 전 주 각 현시 가스검사 방문인원에 대한 신분정보를 징집하고 주민 아파트단지와 사이트에 륙속 공개했다.   근년래 일부 불법분자들이 가스회사 안전검사인원 혹은 수리일군으로 가장해 주민의 집에 진입한 후 사사로이 가스안전밸브를 련결하고 비용을 받는 현상...
  • 2019-10-17
  • 【 앵커멘트 】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 중국동포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과거에 본인의 책을 훔쳐간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어두운 밤 경찰차가 한 건물 앞에 도착하고 경찰관들이 어디론가 다급하...
  • 2019-10-15
  • 고속도로 운전 중 고개를 숙여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 위험한 행위이다. 일전, 길림성 고속도로 공안국 연길분국은 한 네티즌이 올린 동영상을 통해 안전운행을 방해한 려객 수송차량 운전수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당일 9시경, 연길분국 민경은 한 네티즌이 올린 ...
  • 2019-10-15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