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근 연길시 택시 운행정지 정황에 관한 연길시인민정부의 설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4일 07시48분    조회:23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택시 없는 한적한 거리

최근 택시 운행정지사건이 발생한후 연길시정부에서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즉각 사건의 기본정황을 조사했으며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그 해당정황에 대해 다음과 설명한다.
 
1. 장기간 연길시 택시업종은 연길시 경제사회발전에 대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극소수인원들은 교사, 선동하는 방식과 위협,봉쇄하는 등 수단으로 택시의 정상적인 운행을 저지하였는바 이는 소수인들이 대다수 택시 운영인원과 대중의 리익을 희생시킨 위법행위이다. 이에 대해 연길시정부에서는 단호한 태도로 법에 따라 엄숙히 처리할것이다. 아울러 광범한 택시 운영인원들이 합법적이고 합리한 방식으로 정상적인 요구를 표달하기 바란다.

2. 연길시정부는 즉시적으로 해당 절차를 가동하고 가스 등 시장화중요상품 가격조절보고제도와 감독조률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며 가격감독, 교통, 주택건설 및 래신래방 등 부문에서는 가스기업과 기타 시장주체간의 조률회의를 정기적으로 소집해 각측의 리익평형점을 찾고 공평하고 공정한 시장경제환경을 건립, 완벽히 하여 업종 가격독점행위를 단호히 방지할것이다. 아울러 시정부에서는 법에 따라 질서있게 인터넷 예약 택시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할것이다.

3.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택시종사자들이 “애심택시”등 영광스러운 전통을 선도하고 직업도덕을 준수하며 봉사질을 높이고 량호한 택시업종형상을 수립해 군중에게 안전, 문명, 조화의 승차환경을 마련하도록 할것이다. 공안, 교통운수관리 등 부문에서는 택시업종에 대한 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여 문명하고 규범화 된 운영을 하도록 독촉하여 정상적인 운영질서를 수호할것이다.

연길뉴스넷/연변라지오TV방송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결혼이주여성 잔혹사] ② 이주 여성들은 법 앞에서 평등하지 않았다 베트남 출신 부인을 무차별 폭행한 한국인 남편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분노하면서 "엄정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도 이례적으로 빠른 대응을 보여 7일 부인을 주먹과 발, 소주병 등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를 한데 이어 8일...
  • 2019-07-14
  • 이현서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사와 동행'에서 이주민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들고 있다. 이 변호사가 든 그림은 에티오피아 출신 난민이, 우측 그림은 카자흐스탄 출신 이주노동자가 선물했다. /송주원 인턴기자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사와 동행’ 이현서 변호사 인터뷰 한...
  • 2019-07-14
  • 지난 4일 오후 4시경 한국인 남편 김모(36) 씨가 베트남 출신 아내 A(30)씨를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 돼 파문이 일었다. /페이스북 영상캡처 사랑해서 왔는데 "돈‧국적 노렸다"…자녀도 차별대상 최근 두 살 아기와 함께 있는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폭행하는 한국인 남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해자인 남...
  • 2019-07-14
  • ▶ 뉴저지 해켄색 차량충돌 사고 원인은 60대 조선족 여성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6일 뉴저지 해켄색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사고는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이번 사고는 33세 버겐필드 거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 2019-07-12
  • 【제주=뉴시스】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전경. (뉴시스DB)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구인난으로 선원수급이 어려워지자 무사증 외국인을 배에 태워 일을 시킨 선장과 불법 고용 알선책이 해경에 붙잡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선원 자격이 없는 무사증 중국인을 취업시킨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C호 선장 박모(38)씨...
  • 2019-07-12
  • 근일,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에서는 한차례 사찰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리모모를 검거했다.   6월 18일 오후 2시경,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 민경들은 공모모로부터 한 남자가 관할구역 사...
  • 2019-07-12
  • 6월 27일, 왕청현삼림공안국 순라경찰대대는 왕청현 록원소구역의 임신부 손녀사가 집에서 긴급 분만하고 있다는 구조요청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과 의료일군의 구조로 산모는 아기를 무사하게 출산했으며 모자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당일, 홀로 집에 있던 임신부 손녀사는 갑자기 복부...
  • 2019-07-12
  • 일전, 남자애 4명이 연길에 모여서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었고 급기야 몸싸움으로 이어져 남자애 한명이 골절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폭행자는 법적제재를 면치 못하게 되였다. 6월 21일, 연길, 왕청, 훈춘 등 지역에 사는 조강(가명), 명양(가명), 춘뢰(가명), 리동(가명) 등 4명의 남자애들은 연길시 진학가 모 양꼬치가...
  • 2019-07-11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