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집, 차, 직업, 기술"...갖춘 연길남성, "알바"로 도적질을...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28일 11시15분    조회:17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연길경찰은 한차례 절도계렬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서모를 붙잡고 훔친 돈 2만원을 몰수하였다.

3월 6일 저녁, 연길시 하남가 모 아빠트 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리모는 집에 돌아온 후 현금 2000원과 24K 금목걸이 한개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리모는 "현금을 전날 밤에 인출했고 이튿날에 집에 사람이 없었는데 대낮에 집에 도적이 든 것 같다"고 제보했다.

제보를 접수한 후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 부소장 김경수는 경찰과 함께 피해자의 집을 찾았는데 실내물품이 흐트러진 흔적도, 출입문과 창문이 파손된 흔적도 없는 것을 발견했다. 연후 진일보 되는 조사에서 경찰은 범죄용의자가 일종 기술을 활용해 자물쇠를 열고 침실옷궤 서랍안에 보관했던 현금 2000원과 24K짜리 금목걸이를 훔쳐간 것으로 확인했다.

세밀한 조사를 통해 경찰은 수상한 남성이 당시 흰색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떠나는 것을 발견했다.

3월 8일, 용의자의 행동궤적을 파악한 하남파출소에서는 수사대대와 손잡고 한 호텔에서 범죄용의자를 나포했다. 심문조사에서 용의자 서모는 2~3월 사이에 연길시내에서 절도행각을 여러차례 벌인 범죄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경찰 하득흠은 "이 용의자는 연길에 집과 차가 있고 기술도 있으며 안정된 수입이 있고 농촌에 산업도 갖고 있어 먹고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왜 절도행각을 벌였는 지 알 수 없다"고 범행동기에 의문을 표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실제로 용의자 서모는 본인이 돈이 부족한 형편이 아니였고 절도라는 기로에 빠져 지금 몹시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절도에 약간 중독된 같았습니다. 처음에 ‘성공'하니 재미가 생겨 계속 도적질을 하고 싶었습니다."

범죄용의자 서모의 교대에 따르면 그는 수리공일을 하고 있는데 가끔 주민 소구역을 돌아다니며 전단지를 붙이면서 자신을 "선전"한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 주민이 층집 아래로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가면서 출입문을 열어놓은 것을 발견했고 공교롭게도 문어구 책상에 돈가방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틈을 타 서모는 실내에 침입해 지갑을 훔치게 되였는데 그로부터 련속 5차례나 절도행각을 벌였고 훔친 돈의 일부분을 생활비로 사용했고 나머지 2만원은 안해의 개인계좌로 입금했다고 한다.

득흠의 말에 따르면 본 사건중 용의자가 "기술을 활용해 문을 열었다"는 방법은 먼저 힘껏 문을 당겨보고 만약 출입문이 흔들리고 안으로 잠그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면 카드 등 도구를 리용해 문을 열고 실내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였다고 한다.

그는 또 주인이 발견하는 것이 두려워 절도행각을 벌인 후 물품을 잘 "정리"해놓았다고 한다.경찰은 광범한 시민들이 집에 귀중품을 잘 보관해야 하며 외출시 출입문을 잘 걸어 잠그며 도난방지 잠금열쇠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다고 건의했다.

연변뉴스넷/연변라지오TV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突击检查!延吉10家经营单位,停业整顿! 3月28日18时至22时,延吉市市场监督管理局对复工复产的食品经营单位开展突击夜查,对违反《延吉市关于逐步有序恢复生产生活的通告(一)》要求的食品经营单位责令停业整顿。       此次夜查共出动执法人员100余人次,检查食品经营主体3000余户。重点对食品经营单位...
  • 2022-03-30
  • 延吉市公安局查处多起拒不执行紧急状态下决定、命令的案件   为持续巩固疫情防控成果,确保疫情防控工作顺利进行和社会秩序安全稳定,延吉市公安局不断加强对拒不配合防疫工作、扰乱公共秩序、散布谣言、谎报信息、阻碍执行职务和伪造、变造吉祥码、行程码、通行证等各类涉疫违法犯罪行为的打击力度。按照延吉市公安局...
  • 2022-03-25
  • 최근 연길시공안국은 요행심리를 안고 긴급사태에서의 결정과 명령을 어긴 전염병 관련 위법사건 두건을 처리했다. 1. 긴급사태에서의 결정과 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한 사건. 시씨는 지난 3월 8일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의 관련 요구를 어기고 당구장을 무단으로 영업해 장씨 등 8명에게 오락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연길시...
  • 2022-03-23
  • 3월 16일 오후 2시, 왕청현전염병예방통제감독지도조 사업일군들은 모 주택단지에서 방범구역 출입등록상황을 검사하던 중 왕청현정부 모 부문의 사업일군이라고 자칭하는 한 남자가 모 부문의 무허가통행증을 들고 통과를 요구하는 것을 발견했다. 감독지도조의 사업일군은 사건을 발견한 후 신속히 왕청현공안국 왕청파출...
  • 2022-03-21
  • 전염병 예방통제 관건적 시기에 들어선 요즘 정부 관리통제조치 시달로 자가격리하는 동안 술 몇잔 마셔도 나무랄 게 없지만 술기운이 올라 충동적으로 란동을 부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뻔하다. 12일 밤, 왕청의 한 남성은 술에 취해 시비를 거는 가 하면 출동해 제지에 나선 민경에게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폭행을 가...
  • 2022-03-14
  • 연길시공안국 사건 통보 2022년 3월 12일 오후 4시경, 전염병 예방통제요구에 근거하여 방역부문, 공안기관은 북산가두 모 소구역에 대해 봉쇄 관리통제조치를 취했다. 당일 저녁 7시 30분경 최모호, 최모림, 박모걸 등 3명은 소구역에 진입하려 했고 공안근무일군들은 해당 소구역을 봉쇄한 상황을 3명에게 설명했다. 하지...
  • 2022-03-14
  •     7일, 연길시공안국은 최근에 ‘알바형, 고객서비스형’ 전신사기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비추어 사기방지 긴급경보를 발령, 신형 사기사례를 공개했다.       2월 21일, 연길시민 정모모는 QQ그룹에서 ‘인터넷쇼핑몰의 판매량을 올려주고 좋은 평가를 주는 겸직...
  • 2022-03-09
  • 돈화시의 한 남성이 온라인에서 도박장을 만들고 사람들을 끌어모아 도박을 벌이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온라인도박도 엄연한 도박이며 그 위해성이 더 크다고 경고했다.    2월 17일 돈화시공안국 치안관리대대는 시민으로부터 돈화시 발해가에서 누군가 온라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
  • 2022-03-03
  •   인민경찰증은 공안기관의 경찰신분을 나타내고 법에 따라 직무를 집행하는 증명이자 표징으로서 보통사람들은 절대 도용하거나 위조하면 안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이 방면에서 잔머리를 쓰군 한다. 최근 연길서역에서 한 남성이 인민경찰을 사칭해 기차역에 들어가려 하다가 철도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
  • 2022-03-0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