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포천 밭작물 태우다 산불...50대 조선족 근로자 사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3일 10시49분    조회:23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2일 오후 2시49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불무산 인근에서 불이 나 조선족 일용직 근로자 1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이번 불은 농지 정리를 위해 고용된 일용직 근로자 4명이 밭에 놓은 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산불로 이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산에 옮겨 붙은 불을 끄려던 조선족 A(58)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A씨는 이날 인력사무소를 통해 농지 정비를 위해 이 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산림 0.2㏊ 가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작업한 일용직 근로자들을 파악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밀린 월급을 달라며 찾아온 남성을 둔기로 때린 혐의(특수상해)로 중국동포 조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동의 한 중국 식료품 판매점 주인의 아들 조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아내의 밀린 월급 170만원을 달라고 요구하...
  • 2016-02-24
  • [취재파일] "사상 초유"…320명 입건 후 2년 지나 '무혐의' 아무런 죄가 없는 일반인 320여 명이 2년 동안 피의자로 묶여 있던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뒤늦게 진상파악에 나선 한국경찰은 관련자들을 인사조치 하는 선에서 사건을 서둘러 마무리 지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보도를 몹시 불편해...
  • 2016-02-24
  • 조희팔 일당이 떼인 돈을 회수하기 위해 중국에서 조선족 폭력배까지 동원해 납치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돈을 빼돌린 40대는 한달여 동안 감금돼 중국 각지를 끌려다니며 폭행당하는 등 조폭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주필)는 특수공갈 등의 혐의로 성인오락실 관리자 박모(48)씨를 구속...
  • 2016-02-23
  • 어제 기자가 중국전신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금방 끝난 통신사기타격 전문행동에서 전신은 이미 11번에 거쳐 총 4950개의 이동번호를 사용중지시키거나 조사하였는데 그중 "400"번호가 240개를 초과하였다고 한다. "블랙카드"조사중 휴대폰번호, 광대역실명제방면에서 현재까지 중국전신은 이미 710개 서비스망 대리자...
  • 2016-02-23
  • 60대 여성 채무자 손묶고 입막은채 야산 끌고가 협박 (군포=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군포경찰서는 대금을 받고 물건을 납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60대 여성 채무자를 납치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김모(29)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정모(34·중국 국적)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 2016-02-22
  •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만취한 채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조선족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만취한 채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조선족 주모(4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20분께 대구 북구 동천동의 한 식당에서 술...
  • 2016-02-20
‹처음  이전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