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항신건축장치유한책임회사의 종업원인 옥명희(玉明姬)가 조선족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길림성 전국5.1로력메달 수상자 공시명단(19명)에 들었다.
4월 13일, 중화전국총공회에서 발표한 〈2019년 전국5.1로력상과 전국로동자선봉호 표창인선(집체)공시〉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 23개 집체와 19명 개인이 수상자 공시명단에 입선됐다.
우리 성에서 전국5.1로력상장(奖状) 공시명단에 입선된 단위는 길림동흠열력그룹주식유한회사와 길림대지화공주식유한회사이고 전국5.1로력메달(奖章) 공시명단에 입선된 개인은 옥명희 등 19명이며 전국로동자선봉호 공시명단에 입선된 단위는 연변석현쌍록실업유한책임회사 동력직장, 길림연초공업유한회사 연길담배공장 권연포장직장 기술수리반조 등 21개이다.
전국로력메달 공시명단에 입선한 19명 개인중 녀성은 옥명희와 장수평(만족) 등 7명이였고 소수민족은 이들 2명이였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