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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석 총탄흔적 감정전문가 조선족 최도식 선진사적 보고회 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19일 00시00분    조회: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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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이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라는 주제교육을 전개하는 가운데 지난11일 류영탄(刘永坦)원사와 최도식(조선족)동지의 선진사적 보고회를 할빈에서 열어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리상, 신념을 확고히 하여 숭고한 경계를 유지하며 초심과 사명을 고수하여 과감히 자신의 행위를 책임지며, 선진을 존중하고 숭배하여 다투어 선진이 되려는 기풍을 수립하여 더욱 충만된 열정으로 현대화 신룡강건설실천에 투실할것을 호소했다.
 
흑룡강성위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장경위, 성위부서기, 성장 왕문도 등 성 령도들이 보고회에 참석했고 성위상무위원, 선전부장 가옥매가 보고회를 사회했다.
 
류영탄(1936년 남경에서 출생)은 바다탐측 신체제 레이저리론과 기술의 창시자, 인솔자이며 중국을 위해 ‘해양방지장성’을 쌓았다. 류영탄원사는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획득했으며 2000년 국가 최고과학기술상 설립이래 흑룡강성에서 이 항목의 특수영예를 획득한 첫 과학가이다.
 
최도식(1934년생)은 ‘흔적을 보면 총을 알고 탄알을 보면 사람을 아는’ 정탐분야 전설의 색채를 띤 귀재인물로 인정받았고 흑룡강 공안전선의 ‘진귀한 보배’로, 중국 형사경찰의 령혼으로 불리우며 공화국 형사정찰전선에서 정해신침(定海神针)으로 불리운다.
 
2018년 최도식은 ‘개혁개방 40주년 정법계통 신문영향력이 있는 인물’에 선정되였고 중국 수석 총탄흔적감정전문가로 평선되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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