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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팰팍서 조선족 추정 40대남성 흉기로 친구다리 찔러 체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0일 20시59분    조회: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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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언쟁중 다리 칼로 찔러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거주하는 조선족 추정 40대 남성이 자신의 차안에서 친구와 언쟁을 벌이던 중 친구의 다리를 칼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17일 레오니아 경찰은 “진모(46)씨를 흉기를 사용한 가중 폭행 및 협박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 16일 자정께 레오니아 하이우드 선상에서 자신의 차량 안에 함께 타고 있던 친구에게 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상을 당한 친구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범행 후 진씨는 레오니아 포트리로드 선상에서 잉글우드병원 응급차를 세웠고, 응급요원이 다리를 다친 부상자를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후송했다.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진씨가 지인과 차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칼을 휘두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체포된 진씨는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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