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는 사회구역이나 길옆에서 록색의 '애심기부상자'를 자주 볼 수 있다. 시민들은 이 “기부상자”에 자신의 “애심”을 넣어두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CCTV에서 '옷기부상자'의 새로운 속임수를 폭로했다.
우리가 기부한 옷은 과연 어디로 갔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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