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른 새벽, 연길시 순두부가게에서 일어난 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3일 16시34분    조회:21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연길시 한 순두부가게에 도적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신속하게 범죄용의자를 검거했다.


이른 아침, 연길시 공원가의 한 순두부가게에 들린 주인은 가게안 카운터에 보관한 현금 2800원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제보를 접수한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 민경들은 즉시 현장조사를 펼쳤다. 그들은 순두부가게 안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를 통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후 수사대대와 합동으로 수사에 착수해 무직업자 손량(가명)한테 중대혐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민경은 조사하던 중 혐의자 손량(가명)이 자주 야간에 PC방에서 기거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후 전 시 PC방에서 탐문조사와 잠복근무를 펼친 결과 5월 30일, 신흥가 모 PC방에서 범죄용의자 손량을 검거했다.

 

심사에서 범죄용의자 손량은 5월 25일 새벽, 순두부가게 뒤쪽 창문을 통해 가게에 침입한 후 카운터에 보관한 2800여원을 훔쳐간 범죄사실을 교대했다.

 

민경 마황준에 따르면 범죄용의자 손량은 올해 17살인 미성년이지만 벌써 몇차례의 절도전과가 있다고 한다. 손량에 따르면 가족들은 자신을 관계치 않고 있으며 가족들의 련락처를 밝히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현재, 범죄용의자 손량은 이미 형사구류되였고 아직 가족들과 련락이 닿지 않고 있다. 도난사고를 당한 후 해당 상가에서는 뒤쪽 창문에 도난방지 란간을 설치하였다고 한다.

출처: 연변뉴스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선족이 운영하는 영세주점을 찾아가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후 금품을 빼앗은 40대 조선족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조선족 A(46)씨를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월6...
  • 2019-07-08
  • 현지 매체, 사진·영상과 함께 앞다퉈 보도…엄벌 촉구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우리나라에서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7일 체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베트남 네티즌들의 분노 수위가 고조되기 시작했다.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 사건 보도한 베트남 언론...
  • 2019-07-08
  • 일전, 돈화녀성이 사망한 어머니의 신분을 도용했다가 돈화삼림공안국 치안대대에 적발되였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그 리유가 고인이 된 어머니 신분을 도용해 "풍경구 입장권 무료 혜택을 받기 위해서!"라는 것이였다.   얼마전, 돈화삼림공안국 치안대대 호적실에서는 관할구역 장기 거주인들의 정보를 심사하던 중...
  • 2019-07-06
  • 요즘 위챗, QQ 등 사교앱과 국내 혼인중매사이트에서 불법인원들이 성공인사로 사칭하고 복권, 재테크상품, 주식 등을 구매한다는 명목으로 사기치는 사건이 다발 추세이다.   올해 3월, 연길시 시민 왕모는 국내 모 혼인중매사이트를 통해 한 남성을 알게 됐다. 남성은 자신이 무역회사의 고위층에 있다고 했고 위챗...
  • 2019-07-05
  • 얼마전, 연길시 한 순두부가게에 도적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신속하게 범죄용의자를 검거했다. 이른 아침, 연길시 공원가의 한 순두부가게에 들린 주인은 가게안 카운터에 보관한 현금 2800원이 없어진 것을...
  • 2019-07-03
  • 어제부터 오토바이로 광명가에 진입하면 처벌받게 된다.   7월 2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연길시 도시구역교통질서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교통경찰부문은 연길시정부의 요구에 따라, 연길시 광명가 남북 량쪽길목에 오토바이 통행금지표지를 설치했으며 오늘부터 오토바이의 진입을 금지한다 사실 교통...
  • 2019-07-03
  • 플러싱 머레이 힐의 먹자 골목내 식당, 서탑 불고기에 29일 소방차와 구급차 등 총 20여대가 출동,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플러싱 먹자골목의 바비큐 식당에 29일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관들이 출동, 일대 교통 대란이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께 조선족이 운영하는 바비큐 양꼬치 전문점 ‘서...
  • 2019-07-03
  •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중국동포 김모(51)씨는 연인의 초등학생 외조카를 납치 및 성추행했다.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5일 김씨를 미성년자약취·유인, 감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 2019-06-29
  • 일전 돈화삼림공안국 치안대대에서는 돈화시 위생건강국과 련합해 불법의료시술사건을 해명했습니다. 지난 5월 중순, 돈화시 단강가두 한 사회구역에서 어떤 사람이 불법의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돈화시 위생건강국의 제보를 접수한 돈화삼림공안국 치안대대에서는 심입된 조사를 통해 해당 사회구역 아파트 1층에서 혐의자...
  • 2019-06-28
  • 범죄용의자 왕모의 형사구류 모습(경찰제공 사진) 녀자친구의 리별통보에 격분한 룡정시 남성이 칼로 녀자친구를 8번이나 찌르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사건발생 후인 6월 4일 17시경,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도주했고 17시 30분경 경찰은 신속하게 범죄용의자를 확정했으며 본격적으로 용의자 체포작전을 펼쳤다. 18시경,...
  • 2019-06-26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