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당!] 사망한 어머니 신분을 도용한 연변녀성... 리유가 고작 이것때문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6일 09시16분    조회:14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돈화녀성이 사망한 어머니의 신분을 도용했다가 돈화삼림공안국 치안대대에 적발되였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그 리유가 고인이 된 어머니 신분을 도용해 "풍경구 입장권 무료 혜택을 받기 위해서!"라는 것이였다.
 
얼마전, 돈화삼림공안국 치안대대 호적실에서는 관할구역 장기 거주인들의 정보를 심사하던 중 관할구역 내 60대 주민 장모의 신분정보 사진이 관할구역 내 이미 사망한 80대 주민 신분정보 사진과 매우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이에 민경은 기술비교를 거쳐 신분정보 사진 2장이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 위법행위인이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한 위법행위를 장악한 치안대대에서는 2명의 민경을 파견해 이 사건에 대한 조사하기로 했다.
 
탐문조사를 거쳐 민경들은 돈화림업국 모 아빠트에 살고 있는 위법행위인 장모를 치안대대로 소환해 조사를 펼쳤다.
 
심사에서 위법행위인 장모는 10여년 전 신분증을 발급 받을 때 고인이 된 어머니의 신분정보를 도용해 70대 신분증을 만들었고 자신의 사진을 신분증 사진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장모는 이런 신분증을 만든 리유가 오로지 "70세 이상 로인들의 풍경구 입장권 무료 혜택"을 받기 위해서라고 했다. 장모에 따르면 그녀는 하북승덕 피서산장 매표소에서 이 신분증을 사용해 입장권 무료 혜택을 한번 받았다고 하였다.
 
목전, 공안기관은 법에 따라 타인의 신분정보를 도용한 위법행위 혐의로 장씨에게 경고 및 벌금 등 처벌을 안기는 한편 도용한 신분증을 법에 따라 몰수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편역:문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소방 "건물 오래돼 스프링클러 없어…탈출용 완강기 있었으나 이용 못한 듯" 앙상한 철골만 남은 고시원 내부(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고시원에서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감식을 하고 있다. hihong@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성서호 기자 =...
  • 2018-11-09
  •     사건 현장·살인 사건 (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중국동포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최모(56)씨가 가리봉동의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
  • 2018-11-08
  • 152명에게 10억 가로채…총책 등 29명 구속   보이스피싱(PG)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일 중국에 거점을 두고 보이스피싱 3개 조직을 운영한 혐의(사기 및 범죄단체조직)로 총책, 콜센터 관리자, 상담원 등 55명을 붙잡아 총책 ...
  • 2018-11-06
  •   서울영등포경찰서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중국동포 A(4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영등포구 대림동 한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과 말다툼...
  • 2018-11-06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중국인 동포를 때리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특수상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진모씨(40)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진씨는 2017년 11월10일 오후 10시21분쯤 제주시 연동 한 카페에서 다른 중국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메...
  • 2018-11-01
  •   살인·사망사고 현장(PG) [제작 이태호]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노임 30만 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건설현장 인력팀장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중국동포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살인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35)씨의 국민참...
  • 2018-10-25
  • 연기 확인하려는 옆방 투숙객 폭행까지 한 중국인 '횡설수설'     건물 내 흡연 담배꽁초 화재사고 (PG)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합성사진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고시원에서 지내던 중국인이 담배를 피우다가 잠이 들어...
  • 2018-10-23
  • 언론에 얼굴 첫 공개…"동생은 공범 아냐…제가 잘못했다" 공주 치료감호소에서 한 달 간 정신감정 예정 질문 답하는 PC방 사건 피의자(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성수 씨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
  • 2018-10-22
  • 14일 서울 구로구 남구로 중국동포 거리. /뉴스1 DB © News1 허경 기자 #1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한국계 중국인(이하 조선족) 김모씨(28)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최근 서울말을 배우고 있다. 디자인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 김씨는 관련 업계로의 취업을 꿈꾸고 있지만, 연변 말투가 걸림돌이 될 것을 염려해서다...
  • 2018-10-22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